반응형 전체 글1421 알쓸신잡2 5회 모아이의 비밀. 제주의 돌과 자연에 대한 전시가 있다. 돌은 기후. 돌의성분. 지리적 환경에 의해서 필연적으로 달라지는 돌의 형태를 돌하르방은 돌 할아버지라는 뜻의 제주 방언으로 현재 제주도에는 총 45기의 돌하르방이 남아잇으나 언제 누가 왜 처음 만들었는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고해요. 남태평양의 고립된 섬. 이스터에서 발견된 사람 얼굴 모양의 거대한 석상을모아이 석상이라고 부릅니다. 수십 톤에 달하는 거대한 돌덩이를 해안까지 어떻게 운반했는지 공통점은1. 돌을 재료로 2. 섬에서 만든3. 사람 모양의 조각상. 현재 제주도에 남아있는 것은 45기 정도임. 문화 인류학자들의 분석에 따르면모아이를 통해 현대 문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가공하기 쉬운 재료인 현무암 . 잘 깨지니까큰나무를 끌고와서 장승을 조각하는 .. 2017. 11. 29. 알쓸신잡2 게스트하우스 파티. 제주의 푸른 바다 낚시. 저녁 식사를 책임지기로 한 시민 방어 진짜큼...ㅋㅋ 첫번째 메뉴는 제주 흑돼지 수육. 마늘과 생강을 넣어줌. 시민세끼 팁. 돼지 잡내를 없앨 된장이 없다면 블랙커피를 활용하세요. 두번째 메뉴는 방어 머리 맑은탕. 부엌을 지키는 남자들.상차림도 끝나 가는데... 방어회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제주 풀코스 요리. 옛날 수렵인의 흔적이라고 취미로 하는 수렵이잖아요 .낚시가 그러려면 칼질을 해야 해요. 초기증상치고 심각한상태라고..ㅋㅋㅋ 백만원짜리 수표를 낚싯대로 앞에 내려주는거라고 그 정도로 쉬운 고등어 낚시. 딱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뻣뻣하게 움직이는 초보자의 경우 몸을 의식적으로 사용함.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행동은 몸이 생각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뇌에는 의식적인 메커니즘과 무의식적인 메커니즘이 있는데대.. 2017. 11. 29. 냉장고를 부탁해 157회 - 3주년 특집 이국주 냉장고. 원래는 재료에 막혀 바람이 안나온다고...ㅋㅋ 성수기때는 냉장고 문을 열었는지도 모를 정도라고함. 생각보다 밥이 많이 없을때 밥의 양이 애매하다 싶으면 미역국에도 수제비를 넣는다고함. 어떤 고기와 함께 먹어도 너무 맛있다고 된장국에 조개 몇개 던져주면 크흐~ 역시 수제비 반죽이라고..ㅋㅋ 국주의 최애템은 부추와 수제비! 북어 육수도 좋아한다고함. 갑오징어는 살짝 데쳐서 초장만 찍어도 굿임! 손님맞이용 조개탕 재료들. 혼자 고기를 구워도 제대로 구워먹는다고함. 1. 부추무침을 곁들인 등갈비 튀김. 산라탕은 돼지고기. 두부등을 넣고 끓인 시큼하고 얼큰한 중국식 탕요리임. 2. 당면을 넣은 신라탕면. 1. 칠리토마스 소스를 곁들인 패티와2. 유럽식 감자전. 뜯고 씹고 호로록. 1. 끓는 기름에 대파. 고춧가루.. 2017. 11. 28. 바디액추얼리 16회 내몸당. 40대.50대면 100의 절반도 되지 않은 나이임. 구 주부고 지금은 1년차 모델이라고하심.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것을 봐야한다고 제가 보기엔!! 너무 멋진데?!!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는건데^^! 왜 부정적으로 보는 것인지..ㅠ 모든 것을 감수하고 좋아하는 일을 선택한 41 나이란 젊음을 잃는 것이 아닌 새로운 기회를 여는 것!! 나이가들어가면서 점점 틀에박힌 사고를 하게되는거같아요..ㅠㅠ 2017. 11. 27. 알쓸신잡2 - 이방인. 하멜. 이방인 하멜의 이야기가 있는 곳. 하멜 기념관. 하멜표류기는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소속 선박 선원이었던 헨드릭 하멜이 1653년~1666년 조선에 표류하였다가 1668년 네덜란드로 돌아가기까지의 여정을 기록한 책이에요.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1602년 네덜란드가 동양 무역을 위해 설립한 회사로 18세기 후반까지 해상 무역과식민지 경영을 전담했다고해요.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인 선원이자 서기였던 헨드릭 하멜. 갑자기 제주도에 나타난 파란 눈의 사나이. 사람들은 환대를 해주었지만 그들은 돌아가고만 싶었다 탈출 실패로 잡힌 하멜 일행을 만나러온 박연 박연도 1627년 제주도에 표류했다가 조선에 귀화한 최초 서양인임. 조선정책으로 귀화하여 조선에 정착을 선택했던 박연.낯선 이국에서 만나게 된 두 네덜란드인. 그래서 .. 2017. 11. 24. 까칠남녀 엄마의 후회. 사회적 반감이 큰 이유는?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만 되는 압박상황임 더이상 여자가 아닌 엄마라는 존재만 남게 되는 것. 모성 박탈 이데올로기.아이 양육에 잇어서 엄마 역할을 강조하는 모성신화 오랜세월 모성 신화가 이어진 과정은? 그리고! 일상에서도 계속되는 모성신화 내 아이의 성공과 출세에도 필수가 된 어머니의 희생. 더 완벽한 아이로 키우기위해더 완벽한 엄마가 되기 위해 모성 박탈 이데올로기.자녀와 엄마가 결속된 상태에 대한 관념으로 자녀의 일정. 급기야 성형 시기까지 관리함. 자녀의 성공을 본인의 성공과 동일시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자신의욕망을 자녀에게 투사하는 것이 문제임. 자녀 양육으로 인해 경력단절이 될수밖에 없는엄마 출산. 수유를 할 수 있는 육체를 지닌 여성 때문에양육도 여자의 몫?! 모성애는 타고나는 것이라고 생.. 2017. 11. 23. 까칠남녀 어서와 이런 엄마는 처음이지. 고정관념에 갇힌 엄마 역할을 수행함. 소꿉놀이를 통해 바라본 내가 생각한 부부의 모습. 세상이 원한느 숭고한 모성애 독립한 아들의 집안일까지 대신 해주는 엄마. 엄마가 청소 후 변화된 물건의 위치. 소지품 검사가싫어서 방문을 잠그고 다녔다고 아이는 부모의 보호가 필요하고 부모에게 책임을 강조한 것일뿐이라고함. 아이 양육의 책임= 엄마라는 공식이 존재해 반대로 엄마의 부주의 일 경우 전담하는 책임자의 몫을 운운하는 것. 사회적으로 요구받는 엄마 아빠 역할 차이가 다소 존재함. 감동보다는 헛웃음이 나왔다고해요 광고와 드라마. 영화 속에 등장하는 출산의 감동이 감동과 감격의 순간은 없어 모성애가 없나 걱정하기도했다고 임신의 신체적 변화와 고통보다도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 예를 들어 동물의 새끼를 낳는 장면도 .. 2017. 11. 22. 최고의 요리비결- 배추김치. 김장을 할땐 길이가 짧고 통통하며 윤기가 도는 배추가 좋아요. 배추는 밑동을 자르고 시든 겉잎을 떼어낸다. 배추의 밑동 쪽으로 3분의 1 정도 칼집을 낸다. 배추를 살살 흔들어가며 반으로 가른다. 반으로 가른 배추는 밑동에 칼집을 낸다. 절임물의 비율은 물과 소금을 6:1 비율로 사용하면 적당해요. 소금을 섞은 물에 배추를 넣어 적신다. 배추에 소금을 세번 나눠 넣으면 켜켜이 넣지 않아도 잘 절여져요. 배춧잎 사이로 소금을 세 번 나눠 바른다. 배추에 소금물을 부어 10시간 정도 절인다. 기온에따라 배추를 10~12시간 정도 절여주면 돼요. 배추위치를 위아래로 바꿔줘야 소금물이 골고루 절여져요. 2시간 간격으로 위아래를 바꿔주세요. 절인배추는 배춧잎을 손으로 비벼가며 흐르는 물에 헹궈주세요. 절인배추는 .. 2017. 11. 21. 이전 1 ··· 173 174 175 176 177 17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