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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225

알토란, 천상현의 꼬막묵은지장떡 레시피. 마법의 묵은지 한상, 꼬막묵은지장떡 만들기입니다. 장떡은 된장이나 고추장을 섞은 반죽에 각종 재료를 넣어 부쳐낸 밥반찬입니다. 제철 꼬막과 묵은지로 맛있게 만들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꼬막 해감하기!! 스테인리스 그릇을 사용하면 해감 시간이 단축됩니다. 스테인리스 그릇에 꼬박 1kg을 넣고 물을 부어주세요. 소금 3큰술, 식초 1큰술을 넣어주세요.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이 꼬막을 자극해 해감 시간이 단축됩니다. 바닷속 꼬막이 살던 고향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중. 검정 봉지를 씌워 어두운 바닷속 환경을 조성해 주세요. 해감도 너무 오래 하면 맛이 떨어져요. 해감은 최대 2시간을 넘기지 말 것. 해감한 꼬막을 흐르는 물에 3~4번 바락바락 씻는다. 물이 끓으면서 기포가 올라올 때가 꼬막을 넣는 .. 2024. 3. 26.
줄서는 식당2 지금 뜨는 최강 핫플 탑4, 하루 500명 웨이팅 핫플. 골목 곳곳 줄 서는 핫플들이 가득해 맛집도 사람도 넘쳐 나는 이곳에, 저녁 6시 영하 17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핫한 송리단길에서 지금 가장 뜨는 이곳. 오픈 몇 달 만에 핫플로 등극한 이곳의 정체는?! 안에들어가서 종이에 적어야해요. 반주와 함께해 이곳은 회전율이 느린 편입니다. 해외에서도 오픈 직후 핫플로 떠올라 한국 여행 필수 맛집으로 등극한 이곳. 평범한 닭갈비는 잊어주세요. 닭갈비의 상식을 깨는 이곳의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검은색 양념 소스. 눈 오는 추위 속 1시간 30분 만에 입성. 닭갈비에 한방을 더한 이색 조합, 시그니처 메뉴인 한방 닭갈비는 어떤 맛일까? 입짧은 햇님은 닭갈비 3인분 45000원 고기 2인분 16000원 해서 5인분 61000원어치를 주문합니다. 사이드 메뉴 들기름.. 2024. 3. 11.
알토란, 유현수 셰프의 시래기목살전골 레시피. 고기는 담백한 목살 부위로, 오늘의 주인공인 시래기와 함께 사용합니다. 시래기와 비슷한 식감을 위해 목살 300g은 길게 썰어주세요. 목살 볶을 때 식용유와 들기름을 함께 사용합니다. 들기름만 쓰면 향이 진하기 때문에, 식용유도 함께 써요. 식용유와 들기름 각 2큰술을 둘러주세요. 다진 마늘 2큰술과 손질한 목살을 넣고 볶아주세요. 돼지고기의 잡내는 줄이고 풍미는 올리는 비법, 시래기목살전골의 비법은 전분입니다. 녹진하고 걸쭉한 국물이 생명입니다. 전분 1큰술을 넣어 국물 농도를 조절하고 고기 잡내를 잡아줍니다. 짧은 시간 안에 오래 끓인 듯 걸쭉한 국물로 변신합니다. 돼지고기가 노릇하게 구워지면 맛술 3큰술과 간장 2큰술을 넣어주세요. 감칠맛 포인트는 시래기 삶은 물입니다. 시래기 삶은 물 1L를 넣어.. 2024. 2. 13.
맛있는 녀석들, 굴라잡이!! 굴특집: 석화찜. 생각나는 겨울 제철 음식, 그것은 바로 굴이죠!! 태안, 강진 통영등 각종 산지의 굴을 잔뜩 쪄먹고 부쳐먹고 무쳐먹고, 먹고 싶은 대로 굴라잡이 특집 첫 번째로 먹어볼 굴 음식은? 오동통한 식감에 담백하고 짭조름한 맛, 모락모락 피어나는 연기 속 꽃. 제철 굴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첫 번째 식당입니다. ㅂ 석화찜 전문점은 2008년 개업해 16년째 영업 중이라고 해요. 굴은 통영 산지에서 매일매일 배송이 되고 있고, 일주일에 무려 2톤씩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메인메뉴는 역시 석화찜입니다. 상콤 매콤한 굴무침, 알배추와 무채와 생굴, 미역국이 밑반찬. 혀끝으로 느끼는 겨울의 참맛! 통영산 싱싱한 굴을 공수, 토실토실한 식감이 입 안으로 데굴데굴. 촉촉하고 달걀처럼 부드럽고 쫄깃합니다. 따뜻한 온기와 함께 ..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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