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재료에 막혀 바람이 안나온다고...ㅋㅋ
성수기때는 냉장고 문을 열었는지도 모를 정도라고함.
생각보다 밥이 많이 없을때 밥의 양이 애매하다 싶으면
미역국에도 수제비를 넣는다고함.
어떤 고기와 함께 먹어도 너무 맛있다고
된장국에 조개 몇개 던져주면 크흐~
역시 수제비 반죽이라고..ㅋㅋ
국주의 최애템은 부추와 수제비!
북어 육수도 좋아한다고함.
갑오징어는 살짝 데쳐서 초장만 찍어도 굿임!
손님맞이용 조개탕 재료들.
혼자 고기를 구워도 제대로 구워먹는다고함.
1. 부추무침을 곁들인 등갈비 튀김.
산라탕은 돼지고기. 두부등을 넣고 끓인 시큼하고 얼큰한 중국식 탕요리임.
2. 당면을 넣은 신라탕면.
1. 칠리토마스 소스를 곁들인 패티와
2. 유럽식 감자전.
뜯고 씹고 호로록.
1. 끓는 기름에 대파. 고춧가루 .마늘을 넣고 끓여 고추기름을 만든다.
당면을 튀긴다.
등갈비를 손질한 뒤 칼집을 낸다.
손질한 등갈비와 대파에 조이간장을 넣고 버무린다.
양념한 등갈비에 튀김옷을 입히고
양념한 등갈비에 전분을 묻혀 튀긴다.
양파는 채썰고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잘게 썬다.
핸드블렌더에 소고기등심을 넣고 간다.
다진 등심. 다진 돼지고기에 잘게 썬 양파와 부추.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모차렐라치즈를 넣고 버무려 패티반죽을 만든다.
강판에 감자를 간 뒤 물기를 짜낸다.
간 감자에 간 양파. 달걀물. 후추. 소금. 밀가를 넣고 섞어 감자전반죽을 만든다.
고추기름을 체에 받쳐 건더기를 걸러낸다.
오징어와 돼지목살을 가늘게 채썬다.
고추기름을 두른 팬에 적당한 크기로 썬 대파와 채썬 오징어. 돼지목살. 조이간장. 느타리버섯. 새우가루를 넣고 볶는다.
무를 채썬다.
시원한 국물 맛과 식감을 담당할 무.
볶던 재료에 채썬 무. 새우젓. 인스턴트 사골곰탕. 물을 넣고 산라탕을 끓인다.
산라탕에 불린 당면과 새우를 넣고 끓인다.
기름을 두른 팬에 감자전 반죽을 굽는다.
패티 반죽을 치댄뒤 동그랗게 모양을 잡는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석쇠에 올려 직화한다.
기름을 두른 팬에 편으로 썬 마늘과 잘게썬 구운 홍고추. 토마토소스. 물을 넣고 끓여 칠리토마토소스를 만든다.
기름을 두른 그릴팬에 패티를 굽는다.
등갈비튀김을 건져 한 김 식히낟.
설탕. 간장. 식초. 맛술을 섞어 무침소스를 만든다.
무침소스에 매실액을 더한다.
잘게썬 양배추. 사과. 부추에 무침소스. 손질한 양파.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버무려 부추무침을 만든다.
등갈비 튀김을 다시 한번 튀긴다.
마늘편. 소금 올리브오일. 구운 청양고추. 식초. 잘게썬 부추를 섞어 고추절임을 만든다.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잘게 썰어 팬에 넣는다.
손질한 채소에 등갈비튀김과 폰즈소스를 넣고 볶는다.
레몬을 모양내서 접시에 플레이팅한다.
접시에 부추무침을깔고 당면튀김을 올린다.
윙 ㅔ등갈비튀김을 올린 뒤 부추무침을 얹는다.
손질한 양파.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무침소스에 버무려 부추무침 위에 올린다.
접시에 칠리토마토소스. 감자전을 담는다.
산라탕면에 전분물을 넣어 농도를 조절한다.
구운패티를 접시에 담고 잘게 썬 부추를 뿌려 마무리한다.
바삭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패티.
재료들이 조를 이뤄서 뭉게뭉게 있는 느낌이라고
고추를 구워 식감과 맛을 살림.
다음으로 감자전 시식.
부추에 빠져있는 국주의 취향 저격!
소스는 등갈비. 족발. 돼지고기. 소고기 다 어울림.
깔끔하게 맛을 잡아준다고함.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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