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맛있는 골목19, 9위, 8위, 7위

 

9위 춘천의 맛을 모두 담은 000

 

열차 타고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접근성이 뛰어난 당일치기 여행지인 춘천!!

 

대부분은 닭갈비 먹으러 가는 미식 여행지죠. 

 

 

 

 

막국수를 왜 사이드라고만 생각하죠?! 

알고 보면 강원도 사람들은 메밀 러버인데.

강원도에서는 메밀을 주식처럼 먹어왔죠.

 

막국수가 주인공! 춘천의 막국수 거리.

닭갈비와 막국수로 유명한 춘천, 그래서 춘천역 근처에 식당이 빽빽하게 있어요.

 

그중 진짜 맛집들만 모인 곳, 현지인 맛집 거리.

춘천 소양강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신북읍 소양댐 막국수 거리!!

과거에는 특별한 손님이 왔을 때, 메밀 국수를 대접한 춘천인들.

6.25 전쟁 직후, 생활고 해결을 위해, 거리 곳곳에서 국수를 만들기 시작했고, 

점점 대중화되면서 대표 별미가 된 춘천 막국수.

 

그렇게 막국수에 진심인 춘천.

가게마다 각자의 노하우를 담은 막국수 제면은 기본이고 기본적으로 높은 메밀의 함량, 

툭툭 끊기는 막국수 식감을 구현.

거기에 육수는 맛의 차이를 내는데, 육수가 막국수 맛을 좌우하죠.

 

 

 

 

40여 년 전통 ㅁ 막국수집.

12년 연속 파란 리본을 획득.

 

메밀 함량 80%의 구수한 메밀면에 양념장, 김 가루, 깨, 들기름에 무순, 무절임 고명까지.

 

 

 

중독적인 양념장 위에 냉 육수를 듬뿍 넣어주면?!

 

막국수 맛있게 먹는 법.

 

 

 

육수는 취향껏 양 조절을 하세요.

설탕 2스푼, 식초 한 바퀴 반, 겨자 살짝 추가하기.

식초와 겨자 넣어서 감칠맛을 높여줘요.

 

 

 

골고루 섞은 후 열무김치를 얹어서 호로록!

 

후기를 보면 " 메밀 본연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담백한 막국수 맛!! 기가 막혀요!!"

 

춘천 토박이들도 일부러 찾아가는 맛집입니다. 

막국수 거리 클라스!

 

 

또 다른 맛집은 ㅇ 막국수집.

이곳은 육수 자체가 동치미 국물, 

 

 

 

이곳의 막국수 맛있게 먹는 법!

 

 

 

새콤달콤한 동치미를 넣어 비벼 먹고~

따뜻한 면수 넣어 또 다른맛으로 즐기면?

"담백하고 슴슴한 강원도 음식을 대접받은 기분!"

 

멈출 수 없는 마성의 막국수.

맛은 기본이고 다 먹고 소화까지 완벽.

 

춘천 막국수 거리에서  한 그릇 뚝딱 즐기고~

인근 소양강댐 드라이브까지!

 

춘천 막국수 거리에서 미식 여행해 볼까요!

 

 

8위 대학생들 원픽! 파전 골목.!

안주계의 대명사인 파전.

특히 비 오거나 쌀쌀한 날이 최고!!

 

서울 회기역에서 도보로 약 5분, 파전으로 소문난 곳.

 

 

 

 

 

일명 회기역 파전 골목!!

10여 개의 파전 맛집이 옹기종기 모인 곳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두툼한 파전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인근 대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많이 온다고.

 

 

 

 

저렴하면서도 접근성이 좋은 안주 맛집 골목.

핑거 푸드처럼 한입에 먹기 좋은 스타일이네요.

 

옛날에는 파를 통으로 올려서 굽는게 트렌드였는데, 요즘엔 노릇노릇하고 바삭한 파전이 좋죠.

수많은 다양한 파전들과, 식당마다 있는 다양한 매력의 파전들.

 

만약 적당히 바삭하고 따뜻한 파전을 찾는다면?

회기역 파전 골목에서도 손꼽히는 맛집입니다. 

 

 

 

ㅅ 식당을 추천!!

커다란 솥뚜껑에 나오는 파전이에요.

 

 

 

커다란 솥뚜껑 위에 나오는 해물파전의 매력.

"파전 골목 맛집 여러 군데 다 가봤는데요~ 여기 파전이 제일 바삭바삭했어요~ 적당한 두께가 핵심!"

 

부담 없는 가격에 막걸리가 끊임없이 들어가는 마성의 안주집.

대학생들 사이 입소문 난 파전 골목.

쌀쌀한 날, 막걸리 한잔이 고플 때 여기 어떠세요?

 

7위 홍콩에서 맛보는 해산물 천국!

 

홍콩 여행 N 회차 프리한 기자들.

아마 이곳은 안 가보셨을걸요?!

 

 

 

 

홍콩의 뒤뜰 어촌마을인 사이쿵 해산물 거리.

홍콩의 노량진 수산시장?! 같은 곳.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

 

 

 

 

해산물을 잡고 배에서 내리기도 전에 싱싱한 상태로 배에서 바로 판매!

중간 유통 과정이 없어서 저렴한 것은 기본이에요.

흥정하는 재미가 있는 곳.

 

직접 구매한 해산물로 식당에 요리를 부탁하는 방식입니다. 

노량진 시스템이랑 비슷하지 않습니까?

 

배에서 해산물을 판매하는 신선한 모습.

사이쿵과 노량진 수산시장의 차이점은?

 

한국 해산물을 대부분 회로 먹지만, 홍콩은 대부분 해산물을 요리로 즐긴다는 사실!

 

 

 

 

조개류는 매콤한 굴 소스에 볶아서 요리를 하거나, 

마늘과 간장을 넣어 쪄서 요리해 준다고 해요.

 

게나 새우 등 갑각류는 튀기거나, 크림소스에 조리, 

 

 

 

간장 소스에 푹 조린 광둥식 생선 요리.

 

혹시... 말 안 통하면 흥정 물가일까?

언어를 못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해산물 레스토랑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해산물 추천받아 주문이 가능합니다. 

해산물 선택부터 요리까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2021년 미쉐*가이드에 선정된 C 씨푸드 레스토랑 추천!!

이곳은 1980년대부터 운영 중인 역사 깊은 곳.

 

1인 198HKD 한화로 약 56000원.

약 56000원에 5가지의 해산물 요리 주문이 가능합니다.

 

 

 

흥정에 자신 없어도 사이쿵 즐기기 가능합니다. 

 

5가지 메뉴가 약 1인에 56000원, 음식이 실패할 확률이 낮아 홍콩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홍콩 사이쿵, 살짝쿵 들러보세요.

 

출처: 프리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