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최다슬의 필리핀 세부 랜선 여행.

 

한국인의 최애 휴양지인 필리핀 세부 랜선 여행.

 

필리핀의 보석이라 불리는 세부. 

 

 

 

에메랄드빛 바다가 항시 대기중이죠.

필리핀의 중남부에 위치해 있고, 167개 다양한 섬들로 이루어진 세부.

 

 

 

 

경기도 세부시라고 불려요.

세부의 매력은?

 

 

 

 

세부에서 처음 향하는 곳은? *트레저 워터 테라스.

 

탁 트인 뷰를 보며 달리는 가파른 오르막길과 거친 수풀이 우거진 곳은?!

 

 

 

자연속 수영장, 입장료는 성인이 한화로 3000원

*트레저 워터 테라스.

이국적인 풍경으로 현지인의 핫플로 떠오른 곳입니다. 

 

체코 톡파원이 소개한 튀르키예의 파묵칼레는 140회를 참고해주세요. 튀르키예의 온천 수영장.

파묵칼레와 닮은 모습의 *트레저 워터 테라스입니다. 

 

자연 지형을 이용한 계단식 수영장.

깨끗한 계곡물로 즐기는 수영장. 

 

 

 

맨 아래층 수영장이 깊이 2m 입니다. 

밑으로 갈수록 수심이 깊어져요. 그래서 가족 구성원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소문 나기 전에 방문하세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산속 힐링 수영장. 

 

 

두번째 장소는 호핑 투어입니다. 

 

 

 

세부에서는 영어 한마디 안써도 된다고.

호핑 투어!

망망대해로 떠나는 세부 여행의 꽃!! 배를 이용해 섬을 넘나들며, 해양 액티비티 호핑 투어입니다. 

반나절 코스는 한화로 약 95000원.

 

 

호핑 투어의 킬포는 한국식 뷔페.

 

 

 

세부 미역국에서 풍기는 고향 맛.

오션 뷰까지 즐기며 먹는 행복한 식사. 

 

 

 

짐승돌 닮은 SNS 화제의 인물.

 

호핑 투어를 온 특별한 이유가 

 

 

 

 세명의 얼굴이 섞여있는거 같다고.

마무리 공연 후 다시 출발!!

 

스노클링 포인트인 힐루뚱안.

 

 

 

다양한 열대어와 형형색색 산호가 기다리는 곳.

장비를 착용하고 스노클링 체험.

 

 

 

에메랄드 빛 바다를 유영하는 물고기 떼.

세부 바다의 터줏대감 상사줄자돔.

 

 

 

니모라 불리는 흰동가리부터 다양한 모습의 산호부터, 

유유히 지나가는 정어리 떼까지.

눈 뗄 수 없는 바닷속 세상. 적당한 파도에 다양한 열대어를 만난 스노클링.

 

파워 E직원들과 함께했던 즐거운 호핑 투어.

 

 

세번째 장소는  현지 맛집!

세부 현지인 인증 맛집입니다. 

 

 

*레한드로스 크리스피파타.

 

 

 

불린 녹두와 채소를 넣고 뭉근하게 끓여낸 음식입니다. 

엄청 고소하고, 녹두로 만들어져 고소함이 4배.

한국에선 여주로 불리는 암팔라야도 들어 있어요. 씁쓸하면서도 달짝 지근해요.

푸짐한 고기로 식감도 좋다고해요!

 

 

 

 

 

이곳의 시그니처!!

크리스피파타 한화로 약 18000원.

 

족발을 기름에 튀겨낸 필리핀 전통음식입니다. 독일의 슈바인학센과도 비슷합니다. 

칠면조와 비슷한 육질에 결대로 부드럽게 찢어지는 크리스피파타.

겉바속촉!

 

현지인 인증 크리스피파타 찐맛집!!

 

 

마지막 장소는 탑s 힐입니다. 

어느새 찾아온 세부의 밤.

 

 

 

시원하게 개방된 시야.

세부 도심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사이산 꼭대기에 지어진 전망대입니다. 

 

 

 

각종 상점과 레스토랑까지 입점해 있습니다. 

야경과 쇼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핫플입니다. 

 

탑s 힐 입장료 한화 약 2500원.

 

 

 

불빛으로 빛나는 세부 시티, 감성 촉촉해지는 아름다운 야경.

우리가 몰랐던 셉의 눈부신 밤.

 

직접 가서 눈으로 꼭 담으세요. 

친숙하면서도 이색적이었던 세부 랜선 여행.

 

출처: 톡파원 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