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닥터, 며느리 해장 책임지는 시댁, 김희선.

 

이번 주인공은 재벌가 시댁을 둔 스타입니다. 

어느덧 결혼 19년차 며느리 배우 김희선입니다. 

 

 

 

당시 큰 관심을 모았던 시댁의 재력.

김희선이 직접 밝힌 내용에 따르면, 

 

 

 

결혼식 축의금도 일절 받지 않았다고.

 

김희선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바로 술이었다고 합니다.

 

 

 

첫 만남에 숟가락으로 맥주병을 오픈한 것이 김희선을 사로잡은 비결이었다고.

술 궁합 천생연분은 다르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인 김희선은 별명이 토마토라는데, 

또 하나의 별명이 열만세.

 

술자리가 생기면 늘 우선순위를 차지했는데 김희선의 단골 멘트가 열만 세~ 였다고.

술이 있는 곳엔 김희선이 있다.

 

심지어 시댁의 인정까지 받았다!!

 

 

 

샴페인을 먹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지나가시다가 술값을 계산해 주셨다고.

 

 

 

함께 다니면 모녀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고..

친구 같은 고부 관계.

 

연애의 시작에도 시부모님의 조력이 있었다고 해요.

 

 

 

가족 행사에 엉겁결에 참석하게 되었고, 

 

 

 

그 인연 덕분에  돈독해진 관계.

약혼 후 시댁살이 한달을 시작했는데

 

 

 

혼자 일어나 당황할 아내를 배려하는 남편과, 시부모님.

 

 

 

애주가 며느리를 살뜰히 챙기는 시댁.

쉬우면서도 어려운 며느리의 도리.

 

사랑받는 며느리 김희선의 비법은?

 

 

 

늘 주목받는 대한민국의 톱스타이지만 

가족안에서는 가족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항상 진심으로 노력하는 며느리.

 

김희선이 직접 언급한 비결은 

 

 

 

돈독한 고부 관계에 남편도 한몫 해주고 있다고

서로를 향한 배려와 존중의 마음으로  행복한 시월드를 즐길 수 있기를

 

출처: 프리한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