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24 알쓸신잡2 삼성동 지하도시 처음에는 코엑스가 KOEX 였다고해요전시장만 있다가 점차 미팅하는 장소로 바뀜단순 전시장에서 국제회의 개최 가능한 곳으로 규모를 확장됨우리나라 수출입 우수상품 상설 전시관에서국제회의는 물론, 전시, 문화, 관광의 메카 코엑*길을 잃을 정도로 큰 코엑* 지하먹고,입고, 놀고, 병원도 있다고하네요일평균 유동인구 12만명인 거대 지하도시 코엑스볼거리는 물론, 먹을거리까지이정표따라다니다가 길 잃음 다른차들 이미 파킹했대요..시민도 못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오락실에서 반대 방향으로 가야 전시장 입구인대복잡한 구조의 장점은 길이 예측이 안돼 넓게 느껴진다고해요하지만 단점은 길을 잃기 쉽다는 공포감을 주게됨어느 도시에 가면 고층 건물이 있든지 상징적인 건물로 위치를 가늠할 수 잇는데리모델링을 한번햇는데 두가지 문제.. 2017. 12. 24. 알쓸신잡2 강남의 꿈 제3한강교는 지금의 한남대교제3한강교는 70년대의 국민 여동생으로 가수 혜은이의 79년 발표곡입니다.당시 제3 한강교라는 시대의 아이콘을 노래하며 디스코 열풍을 일으켰다.요즘으로 치면 양화대교이게 약간 사회적인 함의가 담겨 있는 가사인거 같다고제3한강교를 지나면 바로 신사동이 나옴조세특례를 엄청 준거지 강남에황석영의 소설인 강남몽에서강남의 개발에 관련되는 간략한 약사 같은거 비슷하다고백화점을 중심으로 자본가, 유흥가, 군인, 조폭, 부동산업자, 백화점 점원등여러 강남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일제강점기에서 시작해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기까지강남구의 형성과정을 소설로 담았다고해요삼풍 백화점 사건은 이제 지나갔지만 사람의 욕망이란 표현보다는 본능이라고 말하고 싶다고계속 일어나는 행동 패턴에 대해서 선악을 구분 .. 2017. 12. 24. 알쓸신잡2 강남의 탄생 그렇다면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강남이 어디일까?강남, 서초, 송파 정도가 머릿속에 그리는 강남?1960년대까지 한강 이남의 도시는 거의 영등포가 유일했다고해요강남을 처음 개발할때 영동지구 (남서울)개발사업이라고했다고해요1968년 본격 시작한 영등포 동쪽의 빈 땅 개발을 시작으로개발이 본격화되며 탄생한 강남구는 1975년에 신설됨서울인구가 1960년대 약 240만명이었던게 1970년대에 약 550만명이됨포화상태인 기존 서울이 아닌 다른 곳에 사람들을 살게 해야했다고어쩌면 강남이야말로 대한민국 이주민의 도시강북에서 넘어온 사람들이든 지방에서 넘어온 사람들이든지금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잇는 거대 도시 강남양재천은 빨래터였던 시절강남 개발 이전까지만 해도 야구할데 천지였다고 흙바닥에 공터가 많았던 강남비가오면.. 2017. 12. 2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 둘째날 프랑스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둘째 날은 어땠을까?이른 아침눈도 못 뜬채 이불정리하면서피로를 제대로 풀지 못한 친구들부지런함의 대명사였던 독일 친구들제대로 되는 것 하나 없던 여행 첫날계속해서 독일 친구들을 견제하는 프랑스 친구들한일전 같은 느낌인가봐요오래전부터 팽팽하게 맞섰던 두 나라 수많은 전쟁을 치르며 현재까지 이어진 경쟁심분주히 밖에 나설 채비하는 친구들프랑스 사람들은 커피와 빵으로 아침을 시작한다고해요아침에도 짠 음식을 먹는 한국과는 다르게 커피와 빵으로 프랑스식 가벼운 아침식사법!부쉬 드 노엘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예요프랑스와는 조금 다른 스타일의 한국 빵집유럽에는 식사빵과 디저트류 파는 곳이 나누어져 있다고해요기본적인 바게트를 선호하는 프랑스하지만 한국 스타일은 빵에 이것저것.. 2017. 12. 23. 이전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 3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