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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것

천기누설, 산화티탄의 위험성.

by 로토루아8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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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암연구소에서 선장한 1급 발암물질은 담배, 방사선, 라돈, 석면, 햇볕 그을음, 벤젠, 가공육, 미세먼지, 헬리코박터, 매연, 자외선 카드뮴이 있는데 이중 논란 중인 발암물질이 있습니다. 

 

 

 

식약처, 고혈압 약에서 발암 유발 가능 물질을 검출했는데, 바로 당뇨약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되었다고해요. 97% 이상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됐다는 조사라고 해요. 공포를 몰아넣는 발암물질 사태,  그리고 2022년 2월 유럽연합이 발칵 뒤집힌 사건이 발생합니다. 젤리, 껌, 약에 사용되는 식품첨가제인 산화티탄이 발암 위험성이 있다는 거예요.

 

산화티탄이란?

이산화티타늄이라고도 불리는 산화티탄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나노 물질 중의 하나입니다. 식품의 색깔을 선명하게 하고 자외선에 의한 영양소 파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치약의 마모제나 자외선 차단제뿐만 아니라 과자, 젤리, 껌, 빵 등을 비롯한 수많은 가공식품에 사용되어온 착색료입니다.

그리고 고체용 의약품에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코팅 목적으로 정제와 캡슐 등을 만들 때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식품 착색제로 사용되는 산화티탄.

 

 

유럽연합에 따르면 의약품의 경우 3년간 유예를 결정했다고 해요. 올해 초 유럽연합에서 문제가 됐던, 이게 올해 문제가 돼서 그렇지 그동안 해외 학계에서는 국제저널 학술지에 따르면 산화티탄에서 노출된 생쥐는 대장 선암종이 발생하고 종양 크기 증가를 동반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프랑스의 경우에는 이미 2020년부터 식품 첨가제로써의 산화티탄 사용을 중단했다고 해요. 그런데 사실은 이 산화티탄이라는 게 캡슐 형태의 약에 코팅제로 사용되는 건데 현재 국내에서 7600여 종의 약에 사용되고 있는데 그런데 문제는 대체제가 없다는 게 문제라고 해요. 

보관과 유통을 위해 넣는 첨가물이 암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거죠. 그래서 산화티탄은 식품에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의약품으로 사용할 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요. 국내에서도 위험성을 인지하고 식품, 제약업계, 식약처 모두 촉각을 공두세우기 시작했고,

 

 

2014년 11월, 파라벤이 유방암을 일으킨다? 2022년 6월 파라벤이 유방암을 일으킨다? 홍콩, 대만서 판매된 아이스크림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기도 했죠. 가공식품은 가급적 먹지 않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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