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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것

엄지의 제왕, 관절 튼튼 건강달인의 비법.

by 로토루아8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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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의 나이에도 관절 튼튼 건강 달인이 있다고 해요. 관절 건강을 위해 매일같이 태권도를 한다는 달인은 관절이 아파 태권도를 시작했고 현재는 각종 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관절 통증은 사라진 지 오래되었다고 해요.

 

 

 

격파의 충격에도 관절이 거뜬한 달인의 비법은?

1. 적색 과일로 주스 만들어 먹기.

토마토, 사과, 딸기 얼린 걸 갈아서 태권도 다녀온 후에 식사 전에 먹는다고 해요. 10년 정도 꾸준히 먹으니 몸이 좋아졌다고 해요. 붉은 과일에 땅콩, 아몬드, 호두를 넣고 갈아먹는다고 해요.

2. 태권도와 계단 오르고 내리기 운동하기.

3. 빨갛게 찐 꽃게 챙겨 먹기.

 

 

격파는 허리와 무릎이 받쳐줘야 가능한데, 엑스레이 찍어보니깐 정상 무릎은 관절 간격이 떨어져 있는데 달인은 닳고 닳아 밖으로 반월상 연골판이 빠져나와있다고 해요. 연골까지 닳아 없어진 상태라고 해요. 관절염 말기인 4기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현재 통증이 없고 잘 걷고 태권도까지 하는 건 미스터리인 거 같다고 해요.

원래는 극심한 통증이 동반될 정도로 무릎뿐 아니라 허리까지 좋지 않은 이문자 님의 친구들, 다른 검사를 진행했더니 관절염 4기 상태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없는 이유는 다리 근육량이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모두 표준 이상의 근육으로 채워져 있는데 보통 87세 가정도가 되면 근육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는데 같은 연령대보다 달인의 다리 근육량이 많다고 해요. 하체 근육이 발달한 덕에 관절을 잘 지탱해 준 것 같다고 해요.

태권도의 기본자세를 통해 코어 근육을 조이며 강화시키고 앞차기, 지르기 등 평소 쓰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게 되죠. 근골격계 유연성과 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얼리면 약이 되는 식재료가 바로 딸기 같은 베리류라고해요.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가 많고 살짝 데쳐 얼린 토마토는 식이섬유 농도를 증가시켜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얼린 딸기를 아이스크림처럼 활용하면 건강한 간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게는 열을 가하면 적색으로 바뀌는데 게를 찌면 빨개지는 이유가 게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 때문이라고 해요. 70도 이상 열을 만날 때 발현되는 게 항산화물질이에요. 항산화물질은 근육의 기능을 향상하고 관절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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