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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어른, 송길영의 티비가 거실에서 퇴출된 이유.

by 로토루아8 202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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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티브이가 거실에 없는 집이 좀 많긴 하죠. 저도 티브이 없어도 되는 사람이라 집에 있는 티브이는 정리 좀 하고 싶기도 하더라고요. 요즘 미니멀한다고 하면서 물건을 하나씩 정리하니, 깔끔하고 마음도 정리되고 해서 좋은 거 같더라고요.

 

 

 

티비가 거실에서 퇴출된 이유.

 

 

2015년의 거실 속에는 아빠가 많았죠. 그리고 아빠의 행위를 관찰한 결과 아빠는 자주 거실에서 잔다. 2022년 거실 속의 아빠는 가족의 일원일 뿐, 가족의 중심은 아닌 거죠. 거실은 가족이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진화되죠. 상상 거실 중심에 있었던 티브이가 어느 순간 사라지게 되죠.

 

 

다이닝 테이블도 거실로 이동하고 식탁에서 공부하거나 책을 읽기 시작하죠. 예전처럼 티브이 중심 문화가 아닌 이제는 함께 일을 도모하는 문화인 거죠. 그리고 아이들이 거실로 모이게 되죠. 그리고 이동형 티브이가 등장하면서 장식용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죠. 집안 내 다양한 배치가 가능합니다.  원하는 곳 어디든 이동이 가능하고 그림 오브제로도 활용하죠. 학습용 콘텐츠로 활용하기도 하고 그래서 휴대하기 좋은 작은 사이즈 티브이도 출시되고 있죠.

티브이에 찾아온 변화의 바람, 티비 콘텐츠를 녹화하고 있지만, 줌으로 만나기도 하고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으로도 보고 과연 티브이로 보는 시청자가 얼마나 될까요? SNS, 태블릿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청을 하죠.

 

<출처: tvN story 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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