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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디 내돈내산후기.

by 로토루아8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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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하게?! 샐러드를 먹어보자 했는데 샐러드에도 연어 아니면 닭가슴살이 들어있더라고요. 비건으로 먹고 싶은데, 비건 메뉴가 두 가지 있어서 저는 웜 샐러드로 선택, 메밀 좋아하는 짝꿍은 메밀들은 샐러드로 선택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요.

 

 

 

샐러디 내 돈 내산 후기.

제 것은 비건에 밥들은 웜 샐러드에 추천 소스로 했더니 크리미 할라피뇨가 왔더라고요. 마요네즈에 할라피뇨 조금 들어간 느낌이라, 소스는 제가 선택할걸 그랬다 싶더라고요.  단호박 먹고 싶어서 단호박 들은 걸로 선택했는데 저 치킨볼 같은 거 비건으로 만든 거라 좀 퍽퍽하고 카레맛이 나서 저는 별로더라고요. 먹다가 짝꿍 줬더니 짝꿍은 먹을만하다고 다 먹더라고요. 다음에 혹시 시킨다면 저거 빼고 단호박이나 채소를 좀 더 추가하고 소스를 다른 걸로 먹어볼까 봐요. 

 

 

짝꿍의 샐러드는 메밀 샐러드인데 양파 추가 메밀면 추가, 그리고 뭐 더 추가했는데 양이 양이 엄청나요. 무게가 제 거보다 3배는 더 무겁더라고요. 그리고 좀 늦게 배달이 되서인지 면이 쫄깃함이 덜하고 살짝 퍼진 식감이어서 저는 면은 별로였어요. 그런데 소스가 오리엔탈 소스라서 소스는 맛있었어요. 차라리 메밀면 대신 밥으로 추가했으면 더 맛있을 거 같기도 해요.

 

 

아 그리고 짝꿍은 주스 세트인가 12000원 그거 주문해서 케일+ 파인애플+사과 착즙주스 시켰는데 그게 맛이 강하지 않고 건강하고 깔끔하더라고요. 짝꿍은 주스 맛있다고 다음에도 또 사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일반 식성이시라면 메밀면 추가하지 말고 그냥 원래 양으로 드시길 추천드려요. 차라리 채소를 더 많이 넣는 걸로 추천드려요. 다음엔 또 다른 샐러드 먹으러 가요. 샐러드의 세계는 신기하고, 소스에 따라서 그 맛이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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