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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먹고 난 뒤를 고민한다는 궁셰프, 김치를 꺼내서 먹다보면 늘 남는 것.
김치를 먹고 나면 항상 남는 양념과 김치국물들.
김치국물을 활용한, 국물깍두기 만드는 법.
마지막에 늘 버려지는 김치국물.

김치 국물에 무를 그대로 넣으면 싱거워지기 마련입니다.
김치 국물을 재사용해도 간이 딱 맞는 비법 공개!

무 1개는 껍질을 벗기고 깍둑 썬다.

천일염 2큰술을 넣고 절여주세요.
김치 국물에 이미 간이 돼 있기에 무는 싱겁게 절여주세요.

2시간 동안 무를 뒤집어가며 절여주세요.

절인 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짠기를 빼주세요.

냄비에 김치 국물을 넣어주세요.
김치 국물은 꼭 체에 거른 뒤 끓여주세요.

꾸덕꾸덕한 양념만 남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그동안 버려지기만 했던 김치 국물,

이제 무에 버무리기만 하면 됩니다.

숙깍두기란게 있는데, 깍둑하게 썬 무를 무르게 삶아 각종 양념에 버무려 담근 깍두기입니다.
숙깍두기처럼 끓여서 담그는 궁셰프의 국물깍두기.

절여서 물기 빼둔 무에 끓여서 김치 국물을 넣어주세요.

끓인 양념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됩니다.

뚝딱 만들어낸 궁 셰프표 국물깍두기.
진짜 맛있게 생겼네요.
갓 담근 깍두기에서 느껴지는 숙성의 맛.

국물깍두기 완성!!
출처: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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