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몸속 나트륨을 배출하는 방법.

오랜 시간 몸에 축적된 소금,  나트륨을 체내에서 배출 해야 합니다. 

 

 

하루 세 번 산책으로 더 건강해졌다는 김춘순 씨.

지금과 달리 건강에 큰 위기를 겪었다는데, 옛날에는 외출하는 걸 당뇨 증상 때문에 몸도 무거워서 못나갔는데 반려견들 배변 핑계로 산책하니 운동도 되고 아주 좋다고 하네요.

20년 전에 진료했을대, 당뇨랑 혈압이 있다고 진단이 나왔는데, 그때는 전조증상을 잘 모르고 그래서 , 당뇨에 걸렸다고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해요. 큰 이상이 없어 당뇨를 방치했다는데,  당뇨때문인지는 몰라도 몸이 엄청 피곤했다고 해요.

 

가족들이 공원에 놀러 가자고 해도 몸이 피곤하고 무거우니까, 외출하는게 제일 싫었고, 손도 안 쥐어질 정도고 물도 많이 마시고 소변도 자주 마려우니까, 화장실을 자주가고 그랬다고 해요.

갈수록 심해지는 불편함에 결국 병원을 찾았다는데.

 

 

당화혈색소가 7.6이었고, 혈압도 높았다고 해요.

가족력에 이어 당뇨가 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짭조름하고 칼칼한 음식을 좋아했다고, 국을 먹어도 짭짤한게 좋고 다른 사람들보다 소금도 한 스푼 씩 더 넣어서 짜게 먹고 그랬다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만 찾던 잘못된 식습관.  40대에 당뇨가 올 줄은 몰랐다고, 

 

혈당을 잡기 위해 가장 먼저 시작한 운동!!

 

 

따뜻한 날은 야외에서 매일 세 시간 이상 운동을 하지만, 

추운 날시에는 어김없이 집에서 운동을 챙긴다고.

 

 

김춘순 씨가 꾸준히 하는 하트 운동법.

바닥에 무릎을 대고 앉아 손바닥으로 수건을 짚는다.

 

 

양손을 앞으로 뻗어 상체를 숙인다. 

손으로 하트를 크게  그리며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하루 10분 투자하면 좋은 초간단 전신 운동입니다. 

 

당뇨 환자의 경우 지구력이 요구되는 운동을 추천합니다. 

지구력 운동을 적절히 할 경우 신체 조성을 좋아지게 하고 심혈관계 위험 인자를 낮추면서 당뇨 에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 운동 같은 경우에는 허리와 어깨, 가슴을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자세 유지를 위해 하체까지 힘이 들어가서 손쉽게 할 수 있는전신 운동으로 조금씩 횟수를 늘려가면 좋겠습니다. 

 

꾸준히 노력한 결과 되찾은 건강.

 

 

17kg 감량뿐 아니라 정상으로 돌아온 혈당 수치.

 

 

과연 식단 관리는 어떻게 할까?

 

 

그녀의 식단관리 비법은 김치찌개에 토마토를 넣어 먹는 것.

토마토를 생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기름과 같은 지방과 같이 섭취할 경우, 토마토의 좋은 영양분을 더 많이 흡수할 수 있습니다. 트깋 토마토는 칼륨이 풍부해서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서 찌개나 젓갈, 김치등 맵고 짠 음식을 먹을 때 곁들이면 좋습니다. 

 

 

몸속 나트륨 배출을 위해 칼륨이 풍부한 식재료를 섭취. 

 

 

되도록 국물은 안먹고 건더기만 먹는다고해요.

식사 중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젓가락만으로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그녀가 챙겨 먹는 다는 검은 물의 정체는 흑염소 진액입니다. 

 

당뇨에도 좋고 나트륨을 빼준다고 해서 주위에서 먹으라고 그래서 먹고 있다고 해요. 몸속 나트륨 배출하고 당뇨에 도움을 받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흑염소 진액의 효능.

흑염소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예로부터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다수의 문헌에서 심신 안정, 기운 보충 등의 식재료로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한방에서 흑염소는 온양성 식품으로 본류되어 출산후 손발이 시리고 저린 증상에 보혈 작용과 함께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데에 사용되었습니다. 

숙종과 장희빈이 즐겨 먹었던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예로부터 귀한 식재료인 흑염소, 건강에 도움을준 이유는?

 

 

아라키돈산은 오메가 6 지방산의 일종으로 좋은 콜레스테롤 생성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 강력한 혈관 확장 및 혈행 개선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육류 중, 흑염소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 맑혀지기도 했는데, 오메가 6 지방산은흔히 식물성 기름, 견과류, 싸잇, 육류 등에서 발견되며 불포화지방산으로 혈당조절, 혈압 강화, 염증 감소, 피부 건강 유지등에 도움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인체에서 자체 합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꼭 식품으로 섭취를 해줘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아라키돈산이 노화된 동물의 누런 활성의 특정 측면을 조절: 국제학술지 신경과학.

일정량의 아라키돈산을 먹으면 당뇨병이 있는 쥐의 혈당 농도가 낮아지고 물 섭취량도 적어진다.: 국제학술지 물질대사

 

 

 

이는 아라키돈산이 아연 대사에 영향을 미쳐 당뇨병의 징후를 개선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흑염소 진액은 아미노산 17종, 비타민 E, 칼륨, 칼슘 등이 풍부합니다. 뼈 건강에 도움되는 흑염소 진액, 

 

 

 

흑염소 증탕추출액을 처리한 조골세포의 골석회화 촉진이 활성화되고 파골세포의 증식은 억제되었다: 국제학술지 영양과 건강.

 

흑염소 진액 섭취 시 주의사항

과다 섭취 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합니다. 하루 140ml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출처: 천기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