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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난거

줄 서는 식당2 11화. 조사원 추천 찐 맛집! 문래동 닭목살 맛집

by 로토루아8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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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다이어트 결심을 무너뜨린 맛집.

오래전부터 공업사가 많아 도심 속 쇳소리가 끊기지 않는 문래동!! 골목골목 자아내는 독특한 분위기 때문에 젊은이들의 힙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이곳. 첫 번째 조사원의 찐 맛집은?!

봄을 맞아 더 붐비는 거리, 대합실처럼 바글바글한 이곳, 핫한 이 동네에서도 유독 사라이 많은 이 집.

 

 

20팀이 웨이팅 중.

 

 

펍 같기도 하고 미국 햄버거집 같기도 한 분위기인 이곳, 과연 무엇을 파는 집일까?? 입구에 붙은 맛집의 상징인 파란 리본, 맛으로는 이미 유명한 이곳!

 

 

한 그릇에 닭의 모든 부위를 맛 볼 수 있는 곳! 두께가 남다르다는 이 집의 닭 목살. 과연 얼마나 특별할지..?

독특한 노출 벽 인테리어와 감성 자아내는 붉은 네온사인 조명까지!

닭구이 집 같지 않게 트렌디한 느낌. 물래동의 힙함을 그대로 담아낸 이 집.

 

 

모둠 소금 35000원 특목살 소금 180g  14000원,  특목살 양념 180g 15000원. 사이드 메뉴 매콤둥지밥 6000원.

특목살은 일일 30인분 한정 판매합니다.  총 7만원 주문합니다. 가벼운 주머니에도 부담 덜 한 곳.

한 그릇에 닭의 모든 부위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부위마다 다른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닭구이의 신세계. 거기에 가성비까지 챙긴 맛집.

닭다리와 안심은 초벌 된 부위는 구워 준다고 해요.

 

 

초벌된 다리 살을 숯불에 구워내면? 노릇 노롯 바삭한 비주얼이 됩니다. 

꿀 발랐나 싶을 정도로 윤기가 가득하다고. 직원 추천은 소금에 찍어서 먹어 볼 것. 

닭이 신선한 것은 물론이고 이가 닿는 순간 없어졌다고. 마치 연어 스테이크의 부드러움을 그대로 닮은 듯한 이 집의 부드러운 닭 안심.

박나래는 진짜 역대급이었다고 하네요. 소금구이 특별한 양념 맛은 없는데 닭이 너무 좋다고. 이 집은 염지나 숙성이 없고 

이 집 고기가 특별히 부드러운 이유는? 매일 아침 신선한 닭을 받아 당일 바로 판매한다고 해요. 신선함을 살려 닭 본연의 맛에 집중. 초벌로 육즙을 가두고 솣불 향까지 입혀주면 불맛 가득한 부드러운 맛의 향연.

 

 

곧이어 특목살 양념 입장.

 

 

불판을 가득 채우는 커다란 닭 목살, 크기부도 압도적인.

일일 30인분 한정 판매로 이 집의 닭 목살은 토종닭 16호 목살을 사용한다고 해요. 

눈 감고 냄새 맡으면 캠핑 온 거 같다고 목살에도 육즙이 많다고 하네요. 양념이랑 불맛이 너무 잘 어울린다. 살코기도 있지만 지방이 많아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라고 하네요. 막 초무침 한 것처럼 너무 촉촉하다고, 매콤한 꼼장어 양념이랑 비슷하다고 하네요. 단맛보다는 칼칼한 맛이 가득!

 

칼칼 매콤한 특목살 양념의 비밀은?! 고추장, 설탕, 고춧가루, 마늘을 잘 섞은뒤 닭 육수로 감칠맛을 더해 양념장에 아낌없이 넣고 잘 섞어 이틀간 숙성하면 꾸덕꾸덕 매콤 양념이 탄생합니다.  목살에 찰싹 붙어버린 양념.

 

 

나래추천은 양념목살엔 백김치추천, 꽈리고추랑 먹어도 좋은! 이렇게 먹으면 10인분도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숟가락을 멈출 수 없는 맛.

 

처음 맛보는 닭고기 육즙에 아무것도 안 찍어도 감동 그 자체라는 시식단, 특목살 양념은 진짜 크고 제일 맛있다고. 탱글탱글하고 쫄깃쫄깃한 맛이라고 해요. 

 

출처: 줄서는 식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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