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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난거

지구마블 세계여행2, 3화 곽튜브- 인도네시아.

by 로토루아8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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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꽤 안 하다가 간거라서 초심자 모드가 되었다는 곽튜브.

 

 

아침 8시 30분, 첫 공식 일정은 식사.

 

 

알아보고 쿠키를 서비스로 주더라고요. 

인도네시아 첫번째 목표는 슬리핑 기차 1등석!! 특히 인도네시아 슬리핑 기차가 유명해서 깨끗한 시설은 기본이고 저렴한 가격에 톱급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2017년 CNN 선정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 2등. 나시고렝이랑 미고렝 먹는 것. 욕야카르타가 맛집이 많다고 해서 슬리핑 기차는 6만 3천원인데 10시간짜리 1등석으로 예약 완료.

 

 

인도네시아에 넷플릭스가 1등이라서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비행기를 타고 인천에서 인도네시아로 7시간 20분 비행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약 170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구의 뜨거운 심장으로 신들ㅇ릐 섬, 지상 최후의 낙원이라고 불립니다. 

17000여 개의 섬으로 세계 최대 섬나라, 자연,역사, 액티비티, 음식, 다양한 여행이 가능한 곳.

 

 

인도네시아는 루피아라는 돈을 쓰는데 환전부터 해야 하는데 휴대폰으로 신청해서 바로 루피아를 받을 수 있는 앱이 있어요.

 

 

 

PM 5시 25분, 기차역으로 출발합니다.

 

 

톨게이트 카드라는게 있는데 저렇게 손이 안닿으니깐  막대가 있어서 손쉽게 결제가 가능하더라고요.

 

 

톨게이트를 지나고 나니 꽉 막힌 도로. 무슨 이유일까?

 

 

곽튜브가 예약한 기차는 슬리핑 기차가 아님, 부스에가면 바꿀수 있다고 함. 야간 기차라서 당연히 슬리핑일 거라 생각했는데, 시간만 야간인것. 

 

 

오늘 내일 전부다 매진. 그래서 그냥 예약해 놓은 기차를 타러 가기로!! 욕야카르타로!!

식당에서 밥을 먹고 갑니다. 

 

 

바소는 인기 전통 음식 중 하나로 인도네시아식 완자가 들어간 수프입니다. 뜻밖의 전통 음식점을 방문함.

 

 

비빔으로 먼저 시식해 보기!! 대망의 인도네시아 첫 요리. 

양념장이 싹 배서 고소한 땅콩 소스랑 면발이 미쳤다고. 마제소면 같은 소스라고 하네요. 

 

 

국물이 곰탕이랑 맛이 거의 똑같은데 곰탕에서 조금 더 MSG가 많이 친 맛이 난다고해요.

 

 

그리고 옆테이블에서 맛있게 먹어서 이름 물어봐서 주문한고.

 

 

달달한 간장소스에 하나에 6600원 두 그릇 8만 루피아.

 

 

식사후 욕아카르타행 기차를 탈 시간.

 

 

도착하자마자 취침 후, 다음날 오전 11시.

욕야카르타라는 곳이고 경주랑 비슷하다고.

불교 최대 유적지를 품은 인도네시아 고대 문화의 온상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미식가들의 꿈의 낙원입니다.

 

 

인도네시아가 맛의 나라이기 때문에 최고의 음식들을 맛보려고 하고 있다고.

인도네시아식 볶음밥인 나시 고렝. 나시=쌀, 고렝=볶음

 

 

낯선 땅에서 들리는 고국의소리.

 

 

 

 

메뉴가 한글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나시고렝 맛집 건물에 도착.

 

 

이곳은 현지인 추천 맛집이라고해요. 메뉴가 엄청 다양한데, 씨푸드 미고렝, 스페셜 나시고렝을 주문합니다. 

 

 

 

번거롭던 환전, 카드로 결제하니 편하고 좋다고.

 

 

나시고렝은 채소와 고기를 향신료에 양념해 함께 볶은 인도네시아 볶음밥입니다. 

출발 후 27시간 만에 만난 나시고렝. 호불호없는 대중적인 맛이고 우리나라 김밥을 먹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특별함보다 익숙한 느낌이라고 하네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나시고렝. 가격은 3500원  41000루피아로 즐기는 맛.

 

 

비주얼은 짜장 라면과 비슷, 미고렝이라고 나시고렝이랑 2 top인 음식인데 미= 국수, 고렝= 볶음

 

 

미고렝은 나시고렝과 같은 양념의 인도네시아 볶음면입니다. 

달짝지근한 데리야키 소스인데 거기에 면을 볶은 맛, 계란면 식감도 최고라고 하네요. 야끼(볶음)우동과도 비슷한 맛.

 

점심 식사 후 시장 구경!!

 

 

11사이즈써야하는데 10사이즈까지 없어서.

 

 

65000 루피아, 한화로 약 5500원.

 

 

커피 안에다가 숯을 넣어서 주는 커피가 있다고해요. 저는 이거보니까 숯콩을 먹던 엘리멘탈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블랑콘은 인도네시아 남성 전통 모자로 문화, 결혼, 예술, 종교등 중요 행사시 착용하는 모자라고 합니다. 

 

 

 

숯커피 가게 입성.

종류는 블랙커피와 밀크커피!

 

 

연유와 커피분말에 뜨거운 물을 넣고.

 

 

커피에 숯을 넣어줘요.

숯으로 커피를 데워주고 숯은 빼줍니다.  뜨거우니까 스푼으로 떠서 먹기.

 

 

숯이 씹히지만, 맛은 일품이라고 하네요.

 

다음 여행지는 반둥으로!! 아름다운 화산이 있다고 해요. 반둥까지는 버스를 탈 계획입니다. 

 

그리고 현재시각 오후 5시 30분. 미리 부른 오토바이 택시가 도착합니다. 

 

 

버스터미널까지 20분.

 

 

한국과 다른 버스시스템.

 

 

그렇다면 마겔랑 역은 어디인가?

40km 떨어진 다른 터미널. 예를 들어 경기도 광주에 온거라고 광주광역시에 가야하는데. 

이곳은 좀보르 마겔랑인것.

 

 

버스 놓친 외국인이 있단 소문에 점차 늘어나는 동네 구경꾼들. 

 

 

버스 놓친 덕에 서로 진귀한 경험. 

기차는 역에서 직접 예매하기로! 여기서 저녁먹고 가기로!!

반둥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까?!

 

출처: 지구마블 세계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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