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염증 뱃살을 키우는 행동. 내몸에 뭉친 살을 빼고 염증과 이별하는 방법.

누구나 했던 이 행동들이 염증 뱃살을 키운다고 해요.

1. 화가 염증을 부른다?!

미국 역학 저널 2009에 따르면 적대적 성격을 가진 사람은 비만이 될 확률이 증가한다고 해요.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면연력을 감소시키고 만성염증이 증가한다고해요. 화가 많고 적대적인 성격도 염증 노출 시간이 길었기 때문이에요. 염증을 개선하면 뱃살 감소 및 체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2. 만성염증의 원인은 스트레스와 수면입니다.

숙면 세로토닌은 호르몬을 분비해 스트레스 감소 및 포만감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수면 중에는 뇌는 노폐물, 염증을 청소하고 수면부족은 비만 염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잘못된 자세가 염증의 원인이 됩니다. 달걀을 깨서 반으로 세우면 쉽잖아요. 몸이 편한 자세는 목과 어깨도 편안해요. 한쪽 다리를 올리고 밥을 먹는 잘못된 자세는 고관절 무릎관절에 혈액순환이 감소하고 관절과 목 등에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세만 바르게 해도 만성염증은 감소한다고 해요.

 

 

 

4. 만성염증의 원인인 복부비만. 뱃살만 잡으면 다른 비만도 잡을 수 있을까요?

비만의 기준이 체중이 아닌 허리둘레인 이유는 염증을 만드는 주원인이 뱃살이기 때문에요. 스트레스와 수면만 개선해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해요. 

지방을 빼지 않으면 염증 물질은 계속 증가하게 됩니다. 지방은 곧 염증 창고입니다.  내장지방이 많을 경우 전신 염증을 유발하고 내장지방이 곧 지방간을 만듭니다. 간은 내장과 가까이 있는 장기로 내장지방은 잘게 쪼개져 간으로 이동합니다. 간에 내장지방이 쌓이면 지방간이 되고 간세포 자체가 뚱뚱해져요. 간세포의 지방이 독소를 내뿜어 산화 스트레스, 염증이 증가하게 됩니다. 

음주를 안 하는데 간수치가 높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내장비만이 일으킵니다. 그리고 당뇨도요. 당뇨와 고지혈증이 없어도 지방간으로 협심증 발병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내 몸에 뭉친 살을 빼고 염증과 이별하는 방법.

 

 

가만히 있으면 염증도 그 자리예요. 운동을 하면 염증도 배출이 됩니다. 만성염증이 있을 경우 피로감으로 운동량이 감소하게 되죠. 만성염증은 근육량을 감소시킨다고 해요. 근육량이 감소하면 염증이 증가하고 근육 소실이 생기게 됩니다. 운동부족과 근육감소는 비만과 염증을 증가시킵니다.  운동근육이 증가하면 염증이 감소한다고 해요. 운동으로 근유겡 자극을 주어야 만성염증에 탈출할 수 있습니다. 

 

땅콩 짐 불을 활용한 운동 겸 지압 마사지법. 염증 배출 운동법.

 

1. 목덜미에 땅콩 짐볼을 베고 벽에 기댄다. 

 

 

2. 발만 앞으로 한걸음 나온다. 

 

 

3. 뒤통수만 벽에 닿은 상태로 15초 버틴다. 

 

염증 배출하는 등 운동법. 

 

 

1. 등허리에 땅콩 짐볼을 벤다. 

 

 

2. 그 상태로 위아래로 움직인다. 

 

 

3. 팔과 다리를 교차해 움직인다. 

복부의 살도 자극되도록 최대한 팔다리를 가깝게 해 주세요. 복부는 상, 하체를 연결하는 교차지점이에요. 상체와 하체가 멀어질수록 뱃살의 탄력이 좋아집니다. 3가지 동작이 1세트예요. 아침저녁으로 3세트씩 꾸준한 운동을 추천합니다. 

 

 

<출처: MBN 엄지의 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