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카로드2 전국구 최종 미식회 아기궁뎅이 빵의원조.

더욱더 궁금해지는 다음 빵, 빵대장이 대녀온 특별한 빵지순례. 여기가 역사도 좀 된 곳으로 45년 전통의 빵집이라고 해요.

서울특별시 젊음의 시작인 청춘의 상징인 연세대학교 안에 있어요.

 

 

서울 서대문구 ㅍㅌㅍ 1978

피터팬 1978 위치 확인하기.

 

신현준 최애 빵인 아기궁뎅이 빵을 처음 만든 곳이 이곳이라고 해요. 젊음이 살아 숨 쉬는 대학교 안 빵집에는 건강빵, 트렌디한 빵까지 섭렵, 이 빵을 먹는 사람 누구나 피터팬처럼 언제나 젋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진심을 다해 만든 맛있는 빵. 1978년부터 이어진 역사 깊은 빵. 이집의 특별한 점은 연희동 한 곳에 본점도 있고 학교 안 분점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벗어나지 않아도 학생들이 쉽게 빵을 구매하는게 가능해요. 학생들뿐만 아니라 연희동 주민들도 사 먹는 진정한 맛집!

 

 

진짜 있는 빵이라고, 다소 특이한 이름의 아기궁뎅이. 맛있는 이유가 이게 중독성이 있다고 하네요.

 

아기 궁둥이처럼 말랑 폭신하 빵과 꾸덕한 크림치즈와의 달콤한 조화.

 

 

저는 요 딸기 아기궁덩이가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쫄깃하고 말랑한 빵,  상큼함에 눈이 번뜩 뜨인 빵대장, 원래 크림치즈가 과일 잼이랑 잘 어울리는데 

 

 

예상했던 익숙한 잼의 맛이 아닌 이곳만의 특색이 담긴 잼! 

 

 

빵제성이 가져온 빵은? 프랑스 전통 과자 제과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ㅇㄱ 파티스리.

 

 

온고파티스리 위치정보보기.

 

좁은 골목 사이에 위치한 엔티크 한 느낌의 작은 가게.

 

 

 

동화책에 나올 법한 비주얼을 가진 빵집.

아기자기 줄 서있는 조금 생소한 디저트들. 이 집 사장님이 굉장히 특이한데 아버지와 라이벌 관계라고 하네요. 재벌가 막내아들 스타일인거 같다고, 아버지의 뜻에 반하는 제빵계의 재벌 집 막내아들.

마포구 일대 가장 유명한 빵집이 ㄹㅊㅁㄷ 제과점인데 누구나 아는 그 빵집의 아들이라고 하네요. 아버지와 달리 작은 가게를 운영중인 사장님, 

 

 

스승님은 따로 있다고하네요. 셰프님이 추천하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이곳의 디저트는 방금 나온 거보다는 시간이 지나면 더 맛있다고 해요. 빵이 갓 나온게 최고라면 디저트는 숙성된 게 최고라고 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풍미가 더 짙어지는 과자, 

 

 

특이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 친구는 폴카.  폴카는 체코에서 시작해서 유럽 전역으로 퍼진 과자이고 프랑스 장인의 레시피라고 해요. 제성이 이빵에 푹 빠진 이유는 설탕 토치때문이라고 해요. 토치로 그을려 캐러멜라이징 된 크림이 주는 풍미.

이 페이스트리도 버터리한게 그대로 살아있고, 커스터드 그림이랑 굉장히 상큼한 산딸기가 조화롭게 있는데 마지막에 치고 올라오는 씁쓸한 향, 맛의 매력 포인트는 상큼하고 씁쓸한 산딸기 술!! 풍미를 끌어올리는 달콤 씁쓸한 캐러멜라이징.

 

 

바바 오 럼 디저트의 유래가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에서 즐겨 먹었던 럼에 푹 담가 먹던 빵이라고 해요.

 

 

바바 오 럼, 먹어도 취하지 않는다고 해요. 취하진 않는데 맛은 느낄수 있대요. 프랑스 과자 바바를 레몬, 오렌지, 바닐라, 계피로 향을 낸 시럽에 적신 후 모양을 내 좁은 틀에 쏙쏙 넣고 알코올이 강한 럼주를 듬뿍 넣어요. 씁쓸한 알코올 향 달래 줄 커스터드 크림과 초코 가나슈 토핑. 씁쓸하고 달달한 독특한 디저트가 완성됩니다. 알코올 향에 놀랄 수 있어요.

보통 과자는 달달하다는이미지가 있는데 그걸 확 날려버린 임팩트 확실한 과자라고 하네요. 술 향 가득한 이 디저트는 어린이들 금지입니다. 20세 이상만 가능합니다. 맛은 있는데 코끝을 스치는 씁쓸한 알코올 향, 이걸 즐기고 싶은 사람이나 이런걸 좋아하는 분들은 이 디저트가 별미라고 한국에서 느낄 수 있는 프랑스의 독특한 별미.

 

찌콩먹콩의 한입에 반한 파카치아가 최고의 빵이라고, 진이의 픽은 강남구 베이글 맛집, 현준은 중고 모나카 맛집.

 

출처: 빵카로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