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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것

몸속 노화를 막아주는 회춘 과일, 포도, 천기누설

by 로토루아8 2018.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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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태어나 60년후~~~ 얼굴이 달라짐!

바로 자외선 때문입니다.

둘 중 급격히 노화가 진행된  한 명은 다른 쌍둥이보다 일주일에 평균 10시간이상 햇빛에 더 노출됐습니다.

그 때문에 피부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이 된건데 문제는 자외선이 강한 지금 피부뿐 아니라 우리 몸속에서도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겁니다.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철 우리 몸속에선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가 평소보다 많이 발생하고

이 활성산소가 독으로 작용해 장기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노화를 부르게 됩니다.

피부는 물론 장기까지 늙어가는 노화의 계절인 여름

진시황이 평생을 밫 찾아 헤맸고 매일 모유를 마시고 얼굴에 새똥까지 발랐던 서태후

누구나 꿈꾸는 젊음을 되찾아줄 최고의 식재료는 왕들의 명약이라고도 불렸던 포도입니다.

포도는 기원전 3000년경 무렵부터 재배했는데 

전 세계 과실 생산량 3분의 1을 차지하는 포도는 안토시아닌, 비타민, 무기질, 유기산, 레스베라트롤등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요.

알알이 영양을 가득 품고 있는 포도가 젊음의 과일인 이유는?

포도에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리트롤과 같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데요 안토시아닌은 노화를 일으키는 가장 강력한 주범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주고 레스베라트롤은 세포를 젊게 유지하는 시트루인을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포도는 노화를 막고 젊음을 유지시킬수 있는 최적의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가속화되는 몸속 노화를 막는 포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당연히 영양 성분에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는 포도에 씨가 있느냐 없느냐인데 레스베라트롤, 폴리페놀 성분은 대부분 포도껍질과

포도씨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씨있는 포도를 껍질과 씨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씨있는 포도를 씨째 섭취하는 것이 포인트에요.

포도의 색깔에 따른 차이도 있습니다. 보라색 계열 포도에는 보랏빛을 내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이 포도껍질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초록빛을 띠는 청포도에는 이러한 성분이 부족한 대신 포도 껍질에 폴리페놀과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노화방지를 위해서는 캠벨얼리, 거봉등 안토시아닌과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한 보랏빛 포도를 섭취하세요.

성인병과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라면 칼륨이 풍부한 청포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껍질부터 씨까지 버릴게 없는 포도

당연히 버리는 포도송이 가지를 활용한다?


포도 줄기에도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해요.

포도송이 가지에도 영양이 있을까? 놀랍게도 이 포도송이 가지에는 노화를 억제하는 항노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그리고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씨와 껍질만큼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포도송이 가지를 버리지 마시고 함께 드시는 것이 좋겟습니다.

포도송이 가지를 활용하려면 잘 익은 포도를 고르는 것이 중요해요.

색이 고르게 들고 알 크기가 고르게 큰것이 있는데

약간 널찍한 것이 당도도 좋고 맛도 훨씬 좋고 향기도 훨씬 좋습니다.

포도 알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당도가 높다는 것!!

잘익은 포도를 고른 후 깨끗이 세척하면 되는데 요즘에는 포도가 PLS(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제도로 안전해서 

그냥 먹어도 되지만 식초물에 포도를 살짝 담그셨다가 흐르는 물에 다시한번 세척해서 드시면 좋아요.

포도송이 가지는 채반에 밭쳐서 4~5일 정도 건조를 하시면 차로 드실수 있는 상태로 건조가 됩니다.

건조기에 3~4시간 말리면 차로 드실수 있습니다.

포도송이 가지 차

물 1리터에 말린 포도송이 가지 1줌을 넣고 색이 우러날 때까지 끓인다.

약간 구수하고 포도 향이 뒤에 감돈다고함

포도송이 가지 차에 단맛을 더하려면 포도알을 함께 넣고 끓인다.

또다른 포도송이 가지 활용법인 포도주

넉넉한 크기의 병에 포도를 통째로 넣고 포도가 잠길만큼 소주를 붓는다.

노화예방에 좋은 포도송이 가지째 넣어만든 포도주

포도 가공식품에 관한 궁금증

포도즙에 들어 있는 침전물은 마셔도 됩니다. 침전물의 정체는  포도의 신맛을 내는 천연물질인 주석산인데

포도즙을 만들 때 녹아 있디가 냉장보관하는 과정에서 냉각이 돼서 결정이 생기는 것입니다.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성분이기 때문에 침전물까지 함께 마셔도 무방합니다.

포도즙 속 침전물인 주석산은 피부 노화 예방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줘요.


원재료 포도 100%인 포도즙을 선택할 것!!

건포도는 사실 건강에 유익한 식품인데 포도를 껍질째 건조해서 만드는 건포도는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한 포도 껍질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할수 가 있을뿐 아니라 건조되는 과정에서 잇몸 질환과 충치를 예방하는 올레노익산이라든가 또 뼈와뇌를 튼튼하게 하는

보론 성분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당분이 높기 때문에 하루에 30g 12개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질환, 혈관질환등 몸속 노화예방에 좋은 건포도

포도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 과일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포도는 적당량만 섭취하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과일인데 포도에 풍부한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당분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고 또 몸속에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는 역할을 함께 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포도의 지방 축적 억제 효과를 실험하기로함

소화 효소를 넣는 이유는? 우리가 음식을 통해 지방을 섭취하게 되면 몸속의 리파아제라고 하는 소화 효소를 통해서

지방이 분해되고 흡수가 됩니다. 비슷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 돼지비계의 분해를 도와줄 리파아제를 넣게 되는 것입니다.

48시간 후

지방은 잘게 분해가 될수록 몸속에서 더욱 쉽게 축적이 되는데요 포도 속의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몸속 소화 효소의 활동을 방해해서 지방이 분해되는 것을 억제하고 또 몸속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노화방지와 체중감량에 좋은 포도 섭취법은?

포도로 체중감량했다는 임정빈씨

올해로 51세라고하네요.

노화를 부르는 몸속 지방을 없애고 건강과 젊음을 되찾았다는데..

허리도 26인치임

2014년에 노래방을 운영하면서 바쁘니까 족발같은 거나 튀김을 식사대신 먹으면서 거기에 맥주한잔까지..

잘못된 식습관이 지방과 활성산소를 축적하고 비만과 노화를 유발함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3개월 만에 12kg 감량에 성공함

체중 감량을 위한 임정빈 씨의 포도 섭취법은?

몸속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포도를 껍질과 씨까지 통째로 섭취하고 생으로 먹는 것은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함.

일반적으로 잼을만들때는 설탕을 포도와 1대1비율로 첨가하잖아요.

설탕없이 포도잼 만드는 비법은?

깨끗이 씻은 포도 3송이를 믹서로 갈아준다.

곱게 간 포도를 냄비에 넣고 센불로 끓인다.

설탕없이 건강한 포도잼을 만드는 비법은 식초예요~


약한 불에 타지 않게 걸쭉해질 때까지 저어준다.

체중감량과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포도잼 완성이에요.

빵에 발라 먹거나 요구르트에 곁들여 섭취하시면 되요.

포도씨에는 노화를 방지하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특히 풍부하게 함유돼 있지만 조직이 단단해서 그냥 삼키면 흡수가 잘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포도를 갈아서 잼으로 만들어 섭취하면 포도씨에 풍부한 레스베라트롤 성분을 온전히 흡수할 수 있습니다.

설탕과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한달 이내로 섭취하셔야해요.

포도 아이스크림 만들기!!

믹서에 포도 반 송이를 넣고 곱게 갈아준다.

포도에다 본인이 좋아하는 과일 아무거나 넣어서 먹어도 되요.

포도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자두는 영양적으로도 잘 맞는 조합이라고해요.

자두에는 우르솔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우르솔산은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소거해줄 뿐만 아니라

체내 지방을 제거하는 레스베라트롤 흡수율을 높여서 레스베라트롤과 함께 섭취하면 노화 방지와 체중감량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큼직하게 썰은 자두를 미리 갈아둔 포도에 넣고 한번 더 간다.

요구르트 100g을 넣고 잘 섞는다.

과일 맛도 살리고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만들려면 당분이 첨가되지 않은 요구르트를 넣는 것이 포인트에요.

아이스크림 통에 넣고 냉동실에 냉동하면되요.

포도 섭취시 주의사항!!!

당도가 높기 때문에 당뇨 환자는 하루 150g 반송이를 공복에 섭취하는게 좋아요.

일반인의 경우 하루 250g 한 송이가 적당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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