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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것

나는몸신이다. 탈모의 전조증상, 탈모유발음식

by 로토루아8 2018.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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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탈모인구가 약 천만명으로 대한민국 국민 5분의 1에 달하는 숫자라면서요?

2017년 탈모 치료환자가 21만 5천여명인데 하루에 590여명 꼴에 해당한다고해요. 상당수가 병원에 가지 않고 민간요법에 의존함.

악..ㅠㅠ 저도 병원 싫어해서 잘 안가고... 검색해서 좋다는거 해보는 편인데..ㅠㅠ

병원을 찾지 않는 탈모환자가 진료 인원의 약 50배 정도라고해요.

이용식씨두 결국엔... 탈모이식을 한거라고하네요.

박명수가 윤태영교수 이름언급이 없었음에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를 정도로 탈모계에 권위있는 분이라고하네요.

의학적으로 검증된 약물로 치료할때 가능하다고해요.

34세에 이미.. 탈모가 심했었다고...ㅠㅠ

1990년대라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가 없던 시절이었다고 1998년 탈모 치료제가 개발되고 치료를 시작함

탈모가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스트레스, 흡연, 음주, 비만 활성산소 그러나 가장 중요한 탈모의 원인은?

바로 DHT 호르몬 때문이라고해요.

DHT 호르몬이란 무엇일까요? 대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그결과 탈모를 유발하고

DHT 호르몬은 탈모의 주원인입니다. 정상세포의 돌연변이가 암세포가 되듯이

남성호르몬+ 5알파환원효소가 만나 탈모를 일으키는 DHT 호르몬

유전도 탈모의 큰 원인입니다.

친가 외가가 모두 탈모면 받아들이셔야 합니다....ㅋㅋ 하늘의 뜻입니다...ㅋㅋ

탈모 유전자가 있는 경우란? 

5알파 환원 효소가 더 활성되는 유전자를 말한다고해요.

남자는 앞머리부터 빠지기 시작하고 여자는 정수리부터 빠지는 형태

탈모증은 머리가 빠지는 패턴에 따라서 남성형 탈모증과 여성형 탈모증으로 분류됩니다.

정수리 탈모없이 앞머리만 빠지는 형태를 이마 대머리라고 명칭합니다.

모발이 빠지는 패턴이 다른 여성은 

간혹 드물게 반대 패턴이 발생하기도 해요.

눈에 띄게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발을 장시간 착용하면 탈모에 악영향은 줄수 있다고해요.

특히 똑딱이 가발을 착용할 경우 가발의 똑딱이가 모발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게되고

궁극적으로 똑딱이 자리는 영원한 탈모를 유발할 위험이 높아져요.

머리카락이 다 빠지고 나서 병원에 오면 그때는 늦습니다.

따라서 머리카락이 과거보다 가늘어진다고 느껴질 경우 병원을 빨리 찾는게 중요해요.

기본적인 탈모 치료는 약물 치료이며 치료를 받으면 좋아지는 속도의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반드시 호전이 됩니다.

실제 탈모를 약물로 치료한 환자의 사진


두피에 바르는 약을 동시에 처방했으며 양욕 삼푸로 머리를 감으라고 환자에게 말했다고

그리고 1년이 지난 후 치료전보다 머리카락이 풍성하게 자란 것을 확인

현재 나온 탈모 치료제는 첫 1년이 가장 빠른 효과를 보이며 1년이 지나고부터는 좋아지는 속도가 첫 1년보다 감소한다.

바로 머리카락 굵기라고해요!!!

탈모의 전조증상이 소리없이 가능어지는 머리카락이기 때문에

탈모자가진단법!!

1. 앞머리 선이 뒤로 후퇴했는지 확인한다.

앞머리 선이 M자로 올라가 잇으며 잔머리가 상당히 가늘어져 있는 상태임

치료를 안하면 모발이 점점 가늘어져 솜털로 되다가 결국 나지 않게 됩니다.

2. 앞머리나 뒷머리 아래의 모발 굵기보다 윗머리 모발 굵기가 가늘어졌는지 확인한다.

대부분 남성형 M 자 탈모는 15~16세부터가 늘어지기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전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오래 진행된 모근은 결국 그 부위는 죽기때문에 M자 탈모는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해요.

탈모의 가족력이 있다면 15~16세부터 M자 탈모가 진행되지 않는지 주의와 관심이 필요해요.

모근이 완전히 죽은 부위는 재생이 불가합니다.

모발이 어느정도 남아있는 부위는 먹는 약만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지만 모발이 많이 가늘어진 부위는 먹고 바르는 약을 동시에 사용해 최대한 발모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모발 이식은 빨리 좋아지는 효과는 있지만 모낭 충돌 방지를 위해 1mm 간격으로 심기 때문에 자연 모발처럼 될수는 없어요.

한번에 보통 최소 300모에서 최대 5000모가량 이식하며 추가 이식의 경우에는 6개월~ 1년후에 시술하도록 권유합니다.

본인의 모발을 최대한 살려내고 그 후 자라지 않는 부위에 모발 이식을 권유

하지만 진행된 탈모일수록 먹는 약뿐만 아니라 바르는 약도 필요함

탈모는 조기에 치료할수록 적은 비용으로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고해요.

두가지 약 성분이 대표적인 경구용 탈모치료제인데 탈모로 병원 치료를 받는 남성들 대부분이 처방받는 성분이라고해요.

앞서 테스토스테론과 5알파 환원 효소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DHT 호르몬이 탈모의 원이라고 설명함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테스토스테론을 DHT로 변형시키는 5알파 환원 효소를 억제해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부작용으로 성욕감퇴, 발기부진 사정장애가 생길수는 있어요.

하지만 매우 드문 증상이라고해요. 설령 이런 증상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약을 계속 복용하다보면 대부분 2년 후면

원상으로 회복 가능하다고함 그외 정자수 감소도 있을 수 있지만 생식 능력이 떨어질 정도로 감소하는 일은 거의 없어요.

남성호르몬이 부족하게 된다는 낭설도 있는데 건강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해요.

임신부의 태아가 남자 아이일 경우에는 생식기 발달에 이상을 초래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모든 여성에게 처방하지 않는다고해요.

여성은 설령 그 약을 복용한다고하더라도 여성의 경우에는 모발에 단백질을 공급하는 케라틴 성분이 주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남성이 약을 복용하는 동안 아내가 임신을 해도 태아에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해요.

오랫동안 복용해야 하다보니 부작용이 걱정되는건 사실이지만 의사 본인이 먹고 있기에 그리고 현재까지 학계에 장기 복용에 따른

걱장할만한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된바 없다고하네요.

탈모 치료제로 사용되는 바르는 약 성분은?

탈모 치료제로 바르는 약의 대표적인 성분은 미녹시딜이에요.

미녹시딜은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던 성분인데 탈모인 고혈압환자에게 복용시킨 결과 체모가 성장하고 굵어진 것을 확인함

그래서 발모현상에 착안하여 개발된 국소 도포용 약물이에요.

모발의 생장기를 연장시켜 모발이 빠지지 않고 오래 자랄수 있게 도와주는 약물임


처음 바르면 약 1~2개월간 오히려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셰딩 현상이 발생함.

그 이유는 생장기 모낭이 밑에서 왕성하게 자라 올라오면서 어차피 빠질 머리카락을 밀어내기 때문이에요.

약 1~2개월이 지나면 빠지는 머리카락은 현저히 줄어들고 이후에는 빠진 머리카락보다 더 많이 자라기에  빠지는 셰딩 현상이 생긴다고해서

절대 바르는 약을 중단해서는 안된다고해요.

간혹 의사에 따라 미녹시딜 제제를 복용 약으로 처방하는 분도 있지만 심장에 미치는 위험성이 있어 복용보다는 바르는 제제로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남성의 경우 빠르면 3개월부터 효과를 체감한다고해욤 이변이 없는한 6개월부터는 확신을 느낄정도로 호전된다고

다만 현재까지 개발된 어떠한 탈모 치료제도 치료를 중단할 경우 6개월에서 1년 이내 다시 모두 빠지는 상황을 초래함

머리카락이 빠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연령까지는 꾸준히 치료하는게 좋다고해요.

그때까지는 모근을 죽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모근이 죽었을때 도움이 되는 모낭군 이식술

절제한 부위를 잘 봉합한 후 떼어낸 두피는 조각 형태로 분리한후에 

모낭 단위로 분리해 약 4000모 내외의 모낭을 확보한 후 이식 부위에 심는거라고하네요.

점차 빠지게 될 탈모 부위를 고려해 어색하지 않도록 골고루 심어준다.

심은 모낭은 혈관이 생기고 자리를 잡으면 2주 후에 머리카락이 빠졌다가 4개월 후 한달에 1cm 씩 자라게 됩니다.

모낭군 이식술 후 1년이 지나면 모발이 풍성해진다고해요.

모낭군 이식술을 받지 않은 모발은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모발 이식을 받게 되면 오히려 탈모치료를 바드시 받아야 합니다.

모발 이식한건 상당히 오랫동안 유지가 되지만 최악의 경우 모발 이삭한 자리는 남고  

최악의 경우 바다 위의 섬처럼된다고...ㅠㅠ

모낭군 이식술 후 탈모 치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탈모를 악화시키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

커피네용!!

카페인이 고용량일땐 굉장히 강한 물질이라고해요. 모발 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 발표가 잇음

독일 뤼벡 대학 피셔박사에 따르면 카페인이 모발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서

소량의 카페인일 경우 남성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해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인스턴트 커피는 자제하고 설탕없이 하루 1잔 정도로 제한하도록 권유

튀김이 탈모 예방에 해가되는 이유는 가열한 기름에 튀기기 때문이에요.

튀김 자체가 고열량 음식으로  비만을 초래하게되고 탈모를 일으킬 가능성도 증가해요.

비만을 유발하는 튀김의 기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혈액을 산화시키기 때문에 가급적 음식을 드실때는 삶아서 드시길 권장합니다.

삼겹살이 탈모를 유발하는 이유는?

동물성 지방은 체내에서 콜레스테롤 성분으로 변화하게되고 혈관질환의 주범인 콜레스테롤


고콜레스테롤은 혈관을 좁혀 모발에 전달되는 혈류량을 저하시키고 모낭에 충분한 영양 공급이 어려워 탈모를 유발합니다.

삼겹살을 포기하셔야해요!!

지방이 많은 부위대신 살코기 위주로 섭취할 것!!

소고기는 지방이 적은 안심이나 제비추리 같은 걸로 단백질은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하셔야해요.

가급적 지방이 적은 육류나 식물성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셔야합니다.

건강에 도움되는 것이 모발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 음식이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바나나의 경우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적당히 드시는건 좋습니다.

과당이 많은 과일을 한꺼번에 많이 섭취할 경우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남성호르몬 생산을 증가시켜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외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은?

백해무익한 흡연과 음주

윤태영 몸신 주치의가 추천하는 좋은 음식은?

건강에 좋은 것이 탈모 예방에 좋다고해요. 컬러푸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컬러푸드로 체내 대사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모발건강은 항산화 성분이 탈모예방에도 도움이 되요.


탈모 증상 발견후 병원을 찾는 시간이 7.3년이에요.

초기 탈모가 시작되고 나서 탈모 증상이 나아지지 않게 되자 그때야 비로소 병원을 찾는데 잘못된 예방법이 탈모를 촉진시킬수 있어요

천일염을 두피에 대고 문지를 경우 두피가 벗겨지고 상처가 생겨 염증이 발생함. 심할경우 모세혈관이 손상되요.

두피마사지기로 마사지를 하는 과정에서 모발이 당겨지고 이것이 반복되면 견인성 탈모 유발 가능성이 있어요.

두피는 피부의 구조와 같아 자외선에 민감해서 자외선 차단을 도와주는 양산이 좋은 방법이라고해요

그렇다면 검은콩이 모발에 미치는 영향은?

도움이 아주 안된다고 얘기할 수는 없고 검은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 성분이 항노화,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모발에 좋은 영양분을 공급할수는 있지만 그 효관느 매우 한정적이에요.

머리를 하루에 2번 감는다고 머리카락이 더 빠지고 그런건 아니에요.

머리 감을때 빠지는 머리카락은 수명이 끝난 휴지기 모낭에서 빠지는 모발이에요.

피지, 땀의 분비량이 얼굴보다 많은 두피에서 분비되는 노폐물로 인해 각종 염증이 발생해요.

지성 피부일 경우에는 하루 2회가 적당해요.

사포닌 성분으로 유명한 인삼은 인삼속 사포닌(진세노사이드)성분이 모낭 세포의 증식 및 모발 성장을 촉진해요.

동의보감에도 기록된 인삼의 탈모예방 효과

인삼가루를 생강 단면에 묻혀 머리카락이 빠지는 곳에 문지르면 효과적이다- 동의보감<자영산 처방>

본초강목에도 서술되어 있는 탈모에 효과적인 인삼의 효능

인삼의 탈모예방 효과는 오래전에 입증이 됐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고려인삼은 4년근에서 6년근이 적당해요.

특히 인삼의 잔뿌리에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잔뿌리가 많은게 좋아요.

홍삼도 인삼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해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에서 홍삼의 탈모증 개선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했는데

결국 인삼, 홍삼 속 사포닌 성분이 탈모개선에 도움을 줌


인삼을 활용한 탈모 예방법, 인삼 헤어 에센스

인삼 헤어에센스 만드는 법.

물 500ml와 인삼 50g을 1시간 정도 끓여 인삼 우린 물을 만든다.

식힌 인삼 우린 물에 레몬 반개즙과 글리세린 1g을 넣은 후 섞는다.

손바닥에 일정량을 덜어낸 후 젖은 모발에 주 2~3회 도포하면된다고하네요.

냉장고에 보관, 7일이내에 사용을 권장함

인삼 헤어에센스 사용시 주의사항은? 인삼 헤어에센스는 탈모를 예방하는 보조적 방법중 하나이며 탈모증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인삼헤어 에센스는 천연 제품이므로 5~10분간 팔 안쪽에 발라 부작용이 없는지 확인 후 사용하세요.


어제 천기누설 재방보니깐 인삼이 저혈압과 고혈압 모두한테 좋다고 봤엇는데 두피에도 좋은거군요..ㅠ

그동안 왜 방송이 안됐는지...ㅠㅠ 수급이 부족해서 그런건가요?ㅎㅎ 아무튼 인삼 잇으면 챙겨 먹어야겟네용.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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