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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림공원 국화축제다녀왔는데 이제 끝나가요..ㅠㅠ

by 로토루아8 2018.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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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유성에서 밥먹고 바로앞에 유림공원이라 갔다왓는데~~ㅎㅎ

엄청 작은 공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엄청 크고~ 국화도 많아서 정말 좋았네요..^^

꽃도 많지만 물론 사람두 많아요^^ 지나다닐때마다 나는 국화향이 얼마나 좋던지...^^


국화는 유성구청 공무원들이 키운거라고 적혀있더라고요~ 이렇게 갈대로 되어진 곳도 있고~ 그래도 여긴 사람좀 적은 편이에용..ㅠㅠ

물레방아있고 호수처럼 만들어 놓은곳에용이랑 물고기도 만들어졌있는데 그건 밤에 불들어온다고

또 밤에 봐야~ 이뿌다고하더라고요..ㅠㅠ 시간이 없어서 저는 저녁전에 왔는데~ 밤에 한번 더 가고 싶더라고요.


사람들 넘나 많아서..ㅠㅠ 저옆에 마차같이 생긴거에는 사진찍으려고 줄서고 있어요!!

엄마가 유림공원 구고하축제가자고 그랬는데 뭐하러가냐고 그랫는데..ㅠㅠ 너무 잘못했네용. 

다음번엔 엄마랑 와서~ 한..4시나 5시쯤와서 밝을때보고~~ 해지고 조명들어올때 보고오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다른게 효도가 아니잖아요~ 옆에 잇으실때 하고싶다는거 먹고 싶으신거 같이 먹고 보고 느끼고 하는게... 행복하고 좋은거같아요.

가족끼리..아니면 연인끼리 어딜 가야할지 고민이라면.. 유림공원 진짜 왕!! 추천해용...^^!!!


돌고선 유성구청 있는 쪽으로 가는길에 이렇게 스머프랑~~ ㅎㅎ 포토존도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솔직히 대전은 어디 갈만한곳이 별루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날씨도 따뜻하고 하니깐 가족들끼리 엄청 많이 왔더라고요.


오른쪽에 지구만들어 놓은것도 있고 왼쪽편으로 가면 가래떡구운거랑 옥수수랑 오뎅도 파는데.. 옥수수 버터에 구워서 파는거라 맛있어요..ㅎㅎ

그래서 다들 하나씩 손에 들고 다니더라고요. 분수? 저렇게 물 흐르는 것도 있어서~ 여름엔 아이들 장난아니겠어용.

파란 하늘과~ 따뜻한 햇볕때문에 너무 좋았던 날씨~1


사람없을때 찍어야함..ㅎㅎㅎ 그래서 원래 유림공원 메인부분은 못찍은데가 많네용..ㅎㅎㅎ 참 축제는 11월  2일까지만하네용~

아마 축제가 끝나고 가면~ 국화는 그대로 더 있을거같긴해요~ 작년에도 그랬다고하더라고요. 대신 옥수수 파는 분은 없으실듯..

뽀로로있는 곳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토존이죠!!!ㅎㅎㅎ 

그래서 인가 저부분에있던 잔디들은 다 죽었더라고요. 그리고 유림이란게 여기 공원을 기증한 분의 호라고하데요. 

그래서 그분의 이름을 따서 유림공원으로 지은거라고...^^


그리고 이렇게 많은 국화들이 있다는게 넘나 신기하더라고요.

대전에 있는 가족들하고 커플들은 다 모였나봐영..ㅎㅎ 진짜 어마어마하고 주차대란..ㅠㅠ 차가지고 오면 완전 주차하기 힘드실듯해요.

공원쪽에 주차장이 꽉찼는데 안내하시는 분들도 유성 홈플러스에 주차하고 오라고 그러더라고요.


요런 글들도 함께라 더 좋더라고요!! 아 그리고 유림공원에도 핑크뮬리있어요!! 거기는 성지라...

주말엔 핑크뮬리랑 예쁘게 촬영 못해요..ㅎㅎ 찍고나니깐 양쪽에 사람들 다 나오더라고요..ㅠ 그래도 핑크뮬리핑크뮬리하는데

여기서라도 보니깐 훨씬 좋더라고요.

대전에서 핑크뮬리 볼수 잇는 곳이 여기 유림공원이랑 대동에 하늘공원 신탄진 로하스공원! 아..그리고

하상도로있는데에서도 핑크뮬리를 봤다는 칭구의 정보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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