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위 아프니까 서럽다! 1인 가구를 위한 000
나 혼자 살다 보면 서러울 때 많으시죠?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약 사다 줄 사람도 없고.
병원 같이 가줄 사람도 없고, 아플 때마다, 보호자 있는 분들이 부러울 지경이죠. 덩그러니 혼자 있는 기분!!
서울에서 홀로 자취하는 23세 직장인 상미.
퇴근길에 빌라 계단을 오르다가, 다리에 힘이 풀려 심하게 발을 접지르고 말았는데, 하지만 다쳤는데도 걱정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에겐 동행 매니저가 있었습니다.
보호자 역할을 해 주는 동행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우리네 인생사.
몸이 아프거나 거동이 불편한 중장년층은 물론, 건강 검진 시 수면 마취로 인해 보호자의 동행이 필요한 순간,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1인 가구라면 이용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혼자 사는데 다리 다치면, 병원 가는 것부터가 정말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옛날에는 아프면 힘겹게 혼자 갔었지만, 병원으로 출발하는 때부터 집으로 귀가하기까지 전 과정을 동행 매니저가 함께 해줍니다.
아파서 서러운 사람들에겐 정말 꿀 같은 정보네요.
나이제한은 없고 아픈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게 좋습니다.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이용방법
이용대상은: 감염성 질환 없고, 문밖에서 만나 동행할 수 있는 모든 시민입니다.
활동내용은 병원동행지원만 가능합니다.
이용시간은 평일 7시부터 20시까지, 주말은 9시부터 19시까지고, 사전예약이 필요하고, 당일연계도 가능합니다.
사전 예약은 물론이고 당일 신청도 가능하니 좋네요.
이용가격은 시간당 5000원, 30분 초과 시 2500원이 추가됩니다. 부담 없는 서비스 이용료로 든든한 매니저가 동행하게 됩니다.
안 아픈게 최고라지만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게 인생이죠. 혼자 아플 때 병원 가는 거 참지 말고,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전화번호는 1533- 1179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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