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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의 결말.

by 로토루아8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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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재밌게 본 드라마인데, 사실 엄청 재미있다보다는, 정소민이 예뻐서, 정소민 나오는 드라마는 다 보거든요.

사람 사는 이야기가 담긴 드라마에요.

 

엄친아: 엄마 친구 아들이라는 말로 엄마 친구 아들은 뭐든지 잘하는 사람으로 표현되어서 나온 말이죠.

우리네 부모님의 정서도, 그리고 따뜻한 마음과 정도 느낄 수 있던 드라마였어요.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 결말
사진 출처: 드라마 엄마친구 아들

 

엄마 친구 딸과 아들이 서로 커플이 되어서 좋네요. 처음 볼 때부터 둘이 커플이 될 거 같긴 했지만요.

" 좋다. 누군가 옆에 있다는 거"

 

15화에서는 두 엄마에게 서로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게되어?! 서로 반대했지만 싸우고 난 엄마는 화해를 하게 되면서 둘의 정식 교제도 허락해주게됩니다. 그러면서 결혼의 분위기가..

 

16부작 마지막화!!

주인공 커플과 모음과 단호의 커플도! 그런데 모음이 남극으로 발려나자 단호는 선택을 존중하며 잘 다녀오라고.

그리고 역시나 아버지가 하던 떡볶이집은 승효에게 부탁해 딸에게 예쁜 가기로!

 

커플은 서로 존중해주며 발전해 갈 수 있게 도와주는 커플이 정말 오래가고 잘 사고 좋은거 같아요. 연애의 발견에서도 정유미가 에릭을 선택한 이유가, 에릭은 정유미의 일이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배려해주는 모습이어서?!  더더 마음이 갔던게 아닐까 싶기도하고.

이래나 저래나 커플들의 마음은 당사자만 아는거죠!

 

제가 생각한 해피엔딩! 

같이 살 집을 짓고, 결혼을 준비하는 그들, 항상 결론은 해피엔딩이지만, 인생은 그렇지 못한거 다들 아시죠?! 또 살면서 고난과 역경은 오겠죠. 그치만 나에겐 가족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어서 또 견디고 좋은 날을 맞는거겠죠?!

저도 로맨스도 있지만 사람들 사는 이야기, 가족들의 이야기라 더 좋았던 드라마여서 추천합니다.!

 

엄마친구아들은 다시보려면 넷플릭스나 티빙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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