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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당뇨가 진짜 무서운 이유. 당뇨의 덫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by 로토루아8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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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환자 약 5억명 추산, 대한민국 유병자는 20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10년간 질병 부담 비용 1위, IDF에 따르면 7초에 1명씩 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숨통을 조여 오는 질환의 정체는?

많은 이들이 위협을 받고 있지만 대응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이 질병의 정체는 바로 당뇨입니다.

 

 

 

당뇨는 증상도 없고 통증이 바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운데, 

흔하게 말하는 많이 먹고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보는 증상은 당뇨가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나타납니다. 

그래서 당뇨는 미리미리 체크하고 관리하는 것이 꼭 필요한 질환입니다. 

 

당뇨의 덫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높은 혈당 때문에 건강에 적신호가 온 그녀.

상세불명의 고지혈증, 양쪽 원발성 관절염, 폐경 후 골다공증까지 온 과거 김명희 님의 진단서.

 

 

 

 

한국성인간호학회지에 따르면 만성 당뇨 합병증 유병률은 84.7%로 노년층 여성 환자에서 유의하게 높았습니다. 

 

합병증이 위험한 당뇨, 관리 중이지만 혈당이 떨어지지 않는..

발끝이 아프고 발바닥이 아파서 병원에 가니 족저근막염 진단도 받았다고.

 

 

당뇨 완화를 위한 긴급 솔루션!

 

 

 

생활 속 당뇨 원인을 파악한 그녀의 문제점은?

 

 

어디선가 들어 실천은 하지만, 문제는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아니면 본인에게 맞는 관리법을  모르고 

그냥 따라 하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잡곡은 많으면 많을수록 꼭 좋은게 아닙니다. 

8곡밥이나 16곡밥 등 잡곡  종류를 많이 섞는 것보다 5가지 정도로 적당한 종류의 잡곡만 섞어서 조리하는 5곡밥이 영양적으로 가장 우수하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백미와 섞을 잡곡 개수를 달리해 영양 성분을 분석.

 

 

잡곡 종류가 많을 경우 식이섬유를 과다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무기질 등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잡곡 중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은 귀리, 수수, 조, 팥 , 기장입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당뇨를 유도한 쥐에게 5가지 잡곡 혼합 조성물 추출물을 6주간 섭취시켰을 때 공복 혈당이 22.5% 감소했다고 합니다. 

 

 

 

구강청결제를 쓰는 것이 해롭다?

구강청결제에는 클로르헥시딘, 트리클로산, 염홧틸피리디늄, 불소 등 강력한 박테리아 제거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성분들은 유해균뿐만 아니라 유익균도 죽일수 있는데, 

특히 구강 내 유익균은 체내에서 산화질소의 생성을 돕습니다. 산화질소는 인슐린 분비와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미국산화질소학회 기관지 니트릭스 옥사이드에 따르면 구강청결제를 하루 2번 이상 사용한 사람은 당뇨 발병 위험이 55% 유의하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구경청결제를 사용하고 싶다면, 하루 1번 30초를 넘기지 말 것! 양차 1시간 후 사용을 권장합니다. 

 

 

 

김명희님은 근감소증까지 있어서 근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인데 

오전에 운동할 경우에는 체온이 천천히 높아지면서 체내 혈류가 활발해져 신진대사에 도움이 됩니다. 

당뇨 환자는 오전 운동으로 체온을 높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밤 운동 후 바로 취침 시 저혈당 위험이 있습니다.

 

 

 

그녀에게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은 무엇이었을까??

 

 

 

첫번째는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것!!

 

허벅지 근육은 섭취한 포도당의 70%정도를 소모하는데, 허벅지 근육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식후 혈당이 높아지지 않습니다.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 따르면 허벅지 둘레가 1cm줄어들 때마다 당뇨에 걸릴 위험 남자가. 8.3% 여자가 9.6% 증가했다고 합니다. 

 

 

 

 

쿠션끼고 걷기와 앉아서 걷기.

 

두번째 솔루션은?!

 

 

 

동의보감중에는 흑염소는 피로와 허약을 보하고 몸속의 기운을 끌어올리며 마음을 편히 다스린다고 하죠.

숙종실록에서는 흑염소가 숙종의 기력이 허할 때 보양식으로 활용했다고 합니다. 

 

당뇨 환자는 육식보다 채식 섭취를 하라고 권장하고 있지만, 사실 육류의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 섭취는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지방이 적은 육류를 적당량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당뇨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흑염소의 경우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저칼로리인데 고단백, 고칼슘, 고철분, 고비타민의영양 성분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3저 4고 식재료라고 하는데, 이러한 흑염소는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흑염소 100g 기준으로 비타민E는 45mg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흑염소에는 오메가9지방산, 리놀렌산, 비타민E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줄 뿐만 아니라 

 

 

항산화 반응 촉진 능력도 약 10배이상 높다고 합니다. 

 

흑염소에는 중요한 성분이 있는데, 바로 아라키돈산입니다. 

이 아라키돈산 성분은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을 통해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인데, 그런데 아라키돈산 성분은 인슐린이 나왔을 때, 재빠르게 우리 몸이 반응하게 하는 인슐린의 민감성이 높아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너지대사 저널에 따르면 당뇨 유발 쥐에게 아라키돈산을 투여한 결과, 췌장의 특정 세포를 파괴해 인슐린 분비를 멈추게 하는 성분을 억제합니다. 

 

흑염소 진액 섭취시 주의사항

과다 섭취 시 설사, 복통을 유발합니다. 하루 140ml 이내로 섭취해 주세요.

 

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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