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뜻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뜻, 인물관계도.

 

넷플릭스에 3월 7일 새로 올라온 드라마!

요즘 요거에 빠져서 매일 울면서 보내요. 

 

폭싹 삭았다는 뜻인줄 알았는데, 제목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 방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느 ㄴ뜻이라고 합니다. 

영어제목은... 아무래도 방언의 특색을 담진 못한거 같아요.  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공개날짜와 시간

 

드라마는 1주일에 4부씩 4주동안 공개됩니다. 매주 금요일!!

실제로 제주도에서 촬영한 것이 아닌 실제 마을처럼 보이도록 안동에 마을 자체를 세트장으로 지었다고해요.

항구도 세트장으로 실제 배를 옮겨와 촬영했다고.

 

동백꽃 필 무렵도 참 재미나게 보고 요즘도 보지만, 작가가 임상춘. 

이번 드라마도 임상춘 작가의 드라마.

 

이야기와 낭만과 서사, 그리고 항상 이야기에는 사랑이 있는 드라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인물들.

 

 

 

오애순의 엄마로 나온 염혜란님.

연기 정말 잘하시는 듯... 짧게 출연해서 아쉽...

 

 

 

오애순은 젊은 시절 아이유, 나중엔 문소리님이 되는데, 문소리의 딸도 아이유가 해서 1인 2역.

 

 

그리고 양관식의 박보검, 나중에는 박해준.

10대때의 박보검과 결혼후 한 집안의 가정이 된 박보검은 표정부터 싹 달라져 있더라고요.

 

그시대때의 여자라서, 특히 섬이라는 특수환경이어서 더 살기가 힘들었겠죠?!

1화부터 눈물바다인데, 4화까지도 계속 눈물바다더라고요.

몇번을 봐도 좋은, 정말 엄마에게 잘해야겠다 싶은..

딸들의 마음은 다 그런가봐요?! 엄마처럼 살기 싫다고 그렇게 안산다고 했다가도 또 엄마가 짠해지고 마음아프고,

엄마를 향한 칼은 다시 나에게 날아와 나아게도 상처를 남기는...

 

그시절 아버지도, 어머니도 정말 살기 어려웠던, 그치만 또 내자식에게는 나랑은 다른 삶을 살기를.. 부모의 마음도 보이고.. 그리고 또 나오는 영상은 어찌나 아름답고 이쁘던지!! 

제주도에서 촬영된 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안보셨다면 언능 보시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