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위는?
기발한 발명품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
한 영국 남성의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영국 케임브리지셔, 마을 주민들의 신경을 건드리는 도로 위 이것?!
그것의 정체는 바로... 포장도로에 새겨 있는 구멍입니다.
포트홀.
우넞ㄴ 중 바퀴에 구멍이 날 수도, 심한 경우 차체 손상과 사고로 이어지기도 하죠.
마을 도로에 생긴 약 10cm 깊이의 포트홀.
마을 도로가 불편하고 위험해진 상황.
지역 당국에 민원을 제기한 주민들, 그러나 빠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고, 8개월 동안 더 커진 포트홀.
오히려 그 크기가 더 커져갔는데,
그 와중에 마을 주민 중 한 명이었던, 40대 영국 남성 제임스 콕솔.
그가 낸 기막힌 아이디어.
그의 아이디어로 포트홀 문제는 완벽 해결했습니다.
차달남에 오를 정도면, 일반적인 조치는 아니었을 듯!
포트홀에 박힌 사람 다리.
무조건 피해야 할 듯한 기괴한 비주얼.
제임스가 포트홀에 설치한 것은 가짜 사람 다리입니다.
7세 딸의 청바지와 신발 등을 활용, 가짜 사람 다리를 제작.
30분 만에 뚝딱 완성된 가짜 다리를 거꾸로 설치.
이 도로를 지나가는 사람들은 물웅덩이에 사람이 거꾸로 처박혀 있는 듯한, 소름 끼치는 비주얼과 대면.
확실히 시선을 잡고, 재밌고 멋지다고.
놀랍게도 그가 자신의 발명품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뒤, 도로의 포트홀 문제가 완벽 해결했다고 합니다.
제임스가 이 발명품을 만든 이유가 지역 당국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인데,
그의 발명품 사진을 본 유저들. 엄청난 화제가 된 그의 발명품.
결국 이 사진이 뉴스에까지 보도되자, 8개월 동안 방치됐던 포트홀을 지역 당국이 재빨리 메운 것.
위트 넘치는 제임스의 아이디어.
발명품으로 문제가 해결되어 너무 기뻐요.
8개월 동안 도로에 방치된 포트홀을 해결하기 위해 가짜 사람 다리를 만들어 포트홀에 거꾸로 설치한 영국 남성.
7위는 예술?이 된 항의성 발명, 포트홀에 꽂힌 다리 모형.
출처: 차트를 달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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