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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랑 다녀온 여수여행, 숙소 내돈내산 후기, 여수 1번가 호텔.

by 로토루아8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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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 여수에 일 있다고해서 저도 따라간거였거든요. 그래서 짝꿍이 일끝날때까지 혼자 기다려야해서 늦은 퇴실이 가능한 곳으로 찾다보니 여수 1번가 호텔이 있더라고요. 일하는 곳에서도 꽤 가깝고, 할인이벤트까지 있어서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수-1번가-호텔
여수 1번가 호텔

어차피 룸 사진은 예약하는 곳에 다 나오니깐, 별로 의미가 없는거 같더라고요.

저는 청결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곳은 깔끔한 편이었어요. 어떤 곳은 정말 화장실에서도 냄새나고, 덜 씻겨져 있어서 별로인데 여긴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보일러 들어오는 곳이라, 이날 비가 고고 좀 추웠는데, 정말 따뜻하게 잘 있었어서 가격대비 깨끗하고 좋았네요. 여행은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잠잘 곳이 깨끗하면 그렇게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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