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1단계인 비우기!!
쉽게 얻은게 아니기에 그런것들 쉽게 버리거나 없애지 못했다고.
쌓여만 가는 추억들, 정리가 필요하다고 느꼈을때 정리할 용기를 준 신박한 정리.
비우기가 끝나고 공간 재구성!
가장먼 신발 정리!!!
간이 실발장은 비워 현관 공간을 널찍하게.
종류별로 크기별로 가지런히 분류된 신발들.
신발 정리의 비밀은? 카페에서 사용하는 커피 캐리어를 활용.
돈안드는 신발 정리법!! 활용해보세요.
물건이 많아 좁아보였던 거실은?
추억 수납을 위한 장식장만 새로 들임.
창문에 붙어있는 큰테이블을 비워서 가능했던 공간재배치.
정연이 꾸준히 모아온 대본교 큐시트등의 활동 자료 14년간 모아온 자료를 한곳에 정리해줌.
일단 보관해두기만 했던 정연의 오랜 추억들. 분류와 파일링으로 언제든 꺼내보기 좋게 정리.
언젠가부터 답답하게 느껴졌던 집이라는 공간에 쉼이라는게 생겼다고.
대형포스터도 사진을 찍엇 A4 파일에 보관하기.
부피도 줄이고 훼손의 우려도 없는 수납법임.
앨범에 꽂기엔 조금 큰 규격의 사진도 A4 파일에 넣으면 보기도, 보관하기도 쉬움.
물건에 비해 수납가구가 부족하면 짐이 되기 쉽다고, 그런데 제대로 된 수납가구 하나를 장만하면
정리가 더 쉬워진다고함.
김치냉장고 하나만 배치해 더 넓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바뀜.
디즈니 애니메이터 에릭 골드버그가 직접 정연을 그린 작품이라고함.
부서진채 방치되었던 소중한 그림도 소중함에 맞는 자리를 찾음.
엄마를 생각하며 간직한 정연의 첫요리책을 알맞은 자리에 소중히 보관함.
생크대 하부장에는 자주 쓰는 접시들.
뚜껑을 닫은 채로는 포개서 보관하기 어려운 냄비와 프라이팬.
뚜껑은 뚜껑끼리 모으고 냄비와 프라이팬은 뚜껑없이 포개면 더 효율적으로 보관할수 있어요.
작은 발상의 전환으로 훨씬 효율적으로 변한 공간.
세워져 있던 피트병을 밑에는 세워서 위에는 눕혀서 보관.
뚜껑에다 이름을 써놓고 눕혀놓으면 꺼내 쓰기가 편해요.
정리를 통해 동선을 간편하게 바꿈.
침실이라기엔 어수선한 안방.
여백이 있는 깔끔한 공간으로 변신. 수납장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더욱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수 있도록
최소한의 가구만 배치한 프라이빗한 힐링공간.
선반 안쪽에 깔끔하게 수납.
각종 쿠션과 팩트는 서랍 안에. 품목별로 모아두면 재고 파악에도 용이해요.
화장품 샘플은 여행갈땐 1~2개로도 충분해요.
화장품은 샘플부터 사용하는게 화장대를 깨끗이 유지하는 지름길이에요.
새로워진 복도 장식장은?
쓰지 않고 모아둔 화장품들로 채워놓음. 지인 선물용으로 모아뒀던게 각종 박스가 쌓여 짐이됨.
문제의 방인 추억의 방은?
옷장은 사용하기 편한 위치로 재배치하고
문옆자리 새로 생긴 행거에는 윗줄에는 정장 재킷. 아랫줄에는 청바지를 수납.
찾기 쉽도록 색깔별로 잘 정리해둠.
옆면이 어두운색이었던 옷장도 시트지를 붙여 공간전체가 밝고 환해보이게 만듬.
품목별로 모아서 수납.
아래공간은 이불을 수납하고 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니트류 수납.
니트류는 옷걸리에 걸치듯 수납하면 늘어남을 방지할수 있어요.
조금 더 비우면 훨씬 효율적으로 변할 드레스룸. 비울수록 커지는 정리의 효과.
발코니에 죽어가던 화분들도 화분갈이로 살아남.
안방에 있던 책상을 이곳으로 옮김.
생명을 얻은 낡은 수납장. 기존의 가구를 모아 하나의 수납장으로!
안방과 추억방에 흩어져있던 수납장을 모아 하나의 멋진 수납장이 됨.
보관하던 비디오 테이프를 변환시켜 디지털 파일화 해줌.
<출처: tvN 신박한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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