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 일부 완화. 15일 마지막 거리두기 완화 발표.

어제 발표된 거리두기 발표에 따르면 좀 더 완화된 방역수칙이더라고요. 예방접종률이 성인이 80%를 향해가고 있기도 하고 방역상황도 안정적으로 바뀌고 있어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고 해요. 그래도 마스크는 필수고 조심하셔야 하는 거 아시죠? 환절기라 감기환자도 많을 거라 진짜 이럴 때 더 조심하셔야 해요.

 

 

 

거리두기 2주 더 연장, 사적 모임 가능 인원수는 수도권은 최대 8명, 비수도권은 10명으로 4단계 지역 스포츠 관람도 가능해진다고 해요. 지역 영화관 카페 등도 영업제한시간이 10시였는데 자정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결혼식은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기본 49명에 접종 완료자 201명을 더해 250명까지 가능, 종교시설은 접종 완료자만 입장 시 수용인원의 20%까지 가능, 숙박시설도 객실운영 제한을 해제한다고 해요. 재난지원 문자 보니깐 확진자수가 좀 줄어들긴 했던데 점점 줄어서 앞으론 한 자릿수 나오고 0명 나오는 날이 조만간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