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여행지. 스페인~~~
스페인 도시중 가장 가성비 갑 여행지. 배낭 여행자들의 성지. 가장 스페인다운 도시인 세비아!
그리고 스페인중 천혜의 절경 1순위 자연과 인간의 완벽한 하모니~ 꿈의 도시라 불리는 론다.
1인 11만원으로 떠나는 가성비 여행.
인천에서 스페인까지 비행기로 13시간 이동.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경유후 세비야로 이동~
자정이 돼서야 세비야에 도착해 다음날부터 짠내투어 시작!
플라멩고의 고장이자 콜럼버스가 잠들어있는 현대와 과거가 잘 어울리는 세비야!
혜진투어는 스페인의 맛!
하루에 5끼를 먹을거라고함. 한국에서는 하루 세끼를 먹는 반면 스페인은 독특한 식문화와 생활 습관으로 하루 5끼의 식사를 합니다.
첫씨는 데사유노.
2끼는 알무에르소.
3끼는 코미다.
4끼는 메리엔다.
5끼는 세나
.
과달키비르는 아랍어로 대협곡이라는 의미에요.
황금의 탑이 있는 지역이 구시가지.
반대쪽 지역은 신시가지.
건너고 있는 다리는 이사벨 2세 다리로 완공 당시 스페인을 통치하던 여왕 이름에서 따왔으며
과달키비르강에 놓인 다리 중 가장 오래된 다리임.
세비아의 오랜 역사에 자부심이 큰 시민들이 세비야 타워 지을때부터 말이 많았대요.
도시 분위기와 다르게 현대적 건축물인 세비야 타워. 과달키비르강의 경관을 해친다는 일부 의견이 있음.
150년 역사의 로컬 재리시장인 트리아나 시장에 도착.
싱싱한 과일부터 해산물까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먹거리 구매 가능함. 규모는 작아도 있을건 다 있는 곳임.
가성비갑. 분위기갑. 맛도 갑인 전통시장.
현지시자으이 활기찬 분위기 느끼기엔 최고의 장소죠.
첫번째 목적지는
매일 싱싱한 과일과 채소를 판매. 모든 과일은 바로 먹을수 있게 손질도 해주고 한국에서 볼수 없는 과일들도 많아 구경하는 재미도 쏠솔함.
카람볼라.
복숭아처럼 생긴 망가.
딸기 10알 카람볼라 2개 망가 2개 홍시 2개샀는데 4800원 나옴.
하필 제철이 아닌 과일만 고른 탓임.
데사유노의 메뉴는 과일과 하몽!
세비야 전통 트리아나 시장에서 먹는 아침! 스페인 사람들의 출근전 아침식사임.
하몽샌드위치. 보카디요, 엠파나다 다양한 음식을 주문.
보카디요 2개 엠파나다 1개 챠차론 1개 하몽 1개 물 2병해서 28500원 21.9유로.
매실과 비슷하게 새콤한 향기가 일품이라는 카람볼라.
하몽은 돼지 뒷다리를 의미하는 스페인어에요. 넓적다리 부분을 통째로 잘라 소금에 절여 건조, 숙성시킨 스페인의 대표적인 생햄임.
하몽샌드위치인 보카디요가 약 5800원
삼겹살튀김인 차차론이 약 3200원
고기를 넣어 구운 빵인 엠파나다 약 4500원
짭조름한 고기와 부드러운 빵의 조화가 일품인 엠파나다.
고기맛 호빵같다고함.
먹다보니깐 밍밍할줄 알앗는데 짭조름하다는 하몽샌드위치.
소금에 절이는 특성상 짠맛이 강한 하몽.
다음장소로 이동~
스페인에서 가장 따뜻한 곳인 세비야. 겨울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라고함.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함.
현금사용시 1인 약 1800원 1.4 유로임. 21번 버스를 타고 갑니다.
스페인 국기는 4개의 문양으로 나눠져있어요.
성채 문양의 의미는 카스티야 왕국.
21번 버스는 세비야 시내로 감.
입구부터 사진 맛집 스멜.
세비야 대표 랜드마크. 첫번째 목적지.
스페인 광장이에요.
1929년에 박람회 기념으로 만들어진 광장으로 고풍스러운 건축물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임.
무료 입장이라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음. 스페인 각도시의 역사가 깃든
운하위의 4개의 다리에 새겨진 스페인 4개의 왕국모양.
거리의 예술가들이 넘쳐나는 세비야 대표 랜드마크임.
가성비 100% 세비야의 사진맛집. 스페인 광장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김태희가 휴대전화 CF에서 플라멩고 춤추던 그 장소가 바로 스페인 광장이에요.
스타워즈 2의 배경이 됐던 곳이기도 하다고. 각종 광고와 영화속 배경이 된 광장.
미래 지향적인 광장.
이곳이야말로 인생 사진 스폿.
두번째 식사는 아침과 점심 사이에 먹는 간식.
투론이라고해서 스페인 누가라고도함. 우리나라의 엿과 유사한 당과류라고해요.
혜진이 미리 사옴.
스펀지를 씹는듯하다고..ㅋㅋ 굳은 인절미같다고..ㅋㅋ 텁텁하다고함.
세비야 안달루시아 지방에 뿌리내린 집시들의 한과 설움이 담긴 음악과 춤이 플라멩코에에요.
옆에 있는 마리아 루이사 공원으로 이동~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수많은 탈것들이 있어요. 마차도 있음.
세번째 픽은 마리아 루이사 공원 자전거.
광장과 공원 제대로 즐기는 법.
6인승은 30분에 31200원임.
그중 가성비 갑! 마차는 40분에 45유로. 자전거는 거의 반값 24유로.
넓고 안락한 시트와 훌륭한 조작감. 최신지도 완벽 탑재.
신분증 혹은 여권 필수 지참해야합니다.
은근히 재밌다고함. 힘은 들지만 값진 풍경.
비둘기 모이는 약 1950원 1.5 유로임.
가심비 미션은?! 성공하면 무려 7가지 코스가 나오는 맛집.
플라멩코를 추듯 골반을 이용해 30초 안에 모든 공을 털어내면 성공.
5명중 3명이상 성공하면 가심비 레스토랑으로 이동.
1인 약 13만원으로 7가지 코스 요리 획득할수 있음. 리버뷰와 함께.
미션 실패시 파에야, 안초비등 저렴한 음식으로 구성된 3가지 코스 1인 15600원의 가성비 맛집!
도전결과..실패!!
가성비 식당은 다음주~!!
<출처: tvN 더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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