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후기, 유성 호텔 프리모.

이날은 짝꿍이랑 저랑 온천수로 반신욕 하고싶어서 찾은 곳이 유성에 있는 호텔 프리모였어요.

침구도 깨끗하고 대체로 개끗한 편이어서 괜찮았어요. 그렇게 춥지도 않고?! 따뜻했어요. 어떤데는 너무 춥기도 하더라고요. 온풍기 나오는데는 또 나중에 너무 건조해지고 그렇더라고요.

사진은 이미 다 널렸으니 굳이 필요없을거 같긴하지만요. 이곳은 들어가는 입구에 과자랑 우유 쥬스 있어서 먹고싶은 만큼 가지고 올라가도 되더라고요.

그래도 호텔이란 이름을 가진 곳이 좀더 깨끗해서 좋은거 같아요?!

요즘 새로 리뉴얼하는 곳이 깨끗해서 인기도 많은거 같아요. 여기는 스타일러도 있어서 괜츈,

욕조가 생각보다 작지만, 혼자서 반신욕하긴 정말 딱좋아요!! 근데 온천수인거는 어떻게 구분하는걸까요?! 반신욕했는데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일반물에 입욕제 풀어서 하는게 더 좋은거 같기도하고요!

전 냄새안나고 깔끔하기만 하면 왠만한 곳은 다 괜찮은거 같아요. 근데 좀 관리안된데는 화장실들어가면 냄새도 나고 수리도 안되는 곳도 꽤 있더라고요. 이곳은 그러지 않아서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