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구매템 코오롱 패딩점퍼, 안타티카 화이트요!

모카페에서 한겨울 추위에 최고다하는 패딩 추천해달라고 한 글봤는데~ 거기서 사람들이

코오롱 스포츠꺼 안타티카를 많이 추천하더라고요?! 안타티카라고 검색하면~ 요 이름으로 매년 새로운 제품들이 나오더라고요?!

그치만 신상을 사기엔 좀 비싼거같아서 저는 이월제품으로 구매했어요!!

올해는 이상하게 아이보리 색상이 자꾸 눈에 들어오더라고요..ㅠㅠ 진짜.. 패딩 이쁘게 너오는거 너무 많아서 다 사고싶더라고용

이월제품인데도~ 세일가랑 택배비해서 35만원줬어요! 입어보니 따뜻해서~ㅎㅎ 오래오래 입을려고용!

색상도 완전 화이트아니고 살짝 누런색 들어가 있는 아이보리 색상이에요.

제가 55반사이즈에~ 어깨가 좀 넓은 편이거든요? 어깨만 보면 66사이즈 입오야함.

그래서 사이즈때문에 고민많이했거든요?! 다른곳도 파는데 거긴 다 사이즈가 85랑 90만 남아있고 여기는 95사이즈가 있어서 여기로 주문넣었죠.

혹시 사고싶으신 분 있으면 요아래 주소로 가주세요! 지금 보니깐 95사이즈 품절이었다가 다시 풀렸더라고요.

오자마자 바로입어본건데~ㅎㅎ 숨이 좀 죽어있고 꾸깃꾸기하죠? 색감은 저거보다 밝아요?!

날이 흐려서 인지 색감이 잘 안잡히더라고요. 진짜 옷이 딱 맞아서 두꺼운 옷 입고 입기는 힘들듯해요!

넉넉하게 입을라면 100샀어야 햇더라고요. 패딩이 슬림핏으로 나와서 그런가봐요.

원래사이즈보다 한사이즈 업하시길 추천드려요!! 나는 두꺼운겨 껴입는거 싫어하시고 얇은 티나 반팔티 입고다니는 분이라면 정사이즈로 가는게 맞다고봐요!ㅎㅎ 또 패딩이 너무 크면 오히려 춥더라고요. 몸에 딱 맞거나 살짝 여유있는게 좋지.

근처에 코오롱 매장있으면 가서 입어보고 사는게 젤 좋은거같아요. 옷이 디자인따라 사이즈가 다 달라가지고

어떤건 젤 작아도 엄청 크고 그러더라고요. 그게 인터넷 쇼핑의 단점이긴 하죠..ㅠㅠ

요렇게 계속 입고다니느 중인데...ㅎㅎㅎ 얇은티하나입고 입구다녀도 하나도 안춥고~ 돌아다니다 집에오니 덥더라고요.

그리고 방수되는 제질로 겉에 되어있고. 요즘엔 패딩사면서 솜비율 많이 보거든요 덕다운보단 구스다운이 더 좋은거고

솜과 솜털 비율은 90:10 이게 가장 좋다고~ 가볍고 따뜻하다고 하드라고요.

따뜻하다가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때문에 큰맘먹고~ 마련하긴했는데~ㅎㅎ 왠지 정장이나 원피스엔 안어울릴거같기도하네요!

겉에는 패딩같지가 않아서 어울릴거같기도하고요! 다시 코디해서 사진 남겨볼게요!!ㅎㅎㅎ

엄마가 하나다 안따셔보인다고 그러더라고요..ㅎㅎ 뭔가 털에서 느껴지는 고급짐 그런게 덜하다고..ㅎㅎ

저는 따뜻함을 위해 선택한고라..!! 따시기만 하면 되거든요! 내일부터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고 다시 추워진다고하니

반팔에 입어도 따뜻했다고하니 검증해봐야할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