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유니폼 전시.

세계는 아직도 김연경 홀릭 중이네요. 배구여제인 김연경 님의 유니폼이 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 박물관에 전시되다고 해요. 최근 국가대표 은퇴 선언을 밝힌 김연경에게 스위스 로잔에 있는 올림픽박물관에 전시하기 위해 대한민국 배 고협회에 기능을 요청했다고 해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김연경 선수가 뛰는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전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직접 참여하기도 했고, 유니폼 전시도 김연경 선수의 진가를 알아봤기 때문이라고 해요. IOC는 김연경의 은퇴한다는 글에 한국어로 그동안 헌신적인 플레이로 올림픽을 빛낸 김연경 선수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남겼고, 2012년 런던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활약상을 모아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죠. 올림픽에 전시된다면 정말 자랑스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