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화 늦둥이 아들.

10일 방송된 기적의 습관에서는 올해 14살이 된 장미화의 늦둥이 아들이 방송에 나왔더라고요. 아들과 함께 마늘을 까는데 깐 마늘을 사면 안 되냐니깐, 비싸기도 하고 직접 해야 믿음이 간다며 계속 까더라고요. 전에 다른 방송에서 봤는데 장미화 님 엄청 알뜰하시더라고요.

 

 

 

아들의 꿈은 지금은 탐험가에 대한 꿈이 있다고해요. 예전엔 직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대자연을 즐겨보고 싶다고 해요. 그래서 아들은 각종 상황에서 생존하는 법을 꿰뚫고 있다고 하네요. 엄마일도 많이 도와주고, 장미화는 아이하고 어떻게 대화할지 부모가 어떻게 멘토로 이끌어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에 보니깐 책을 엄청 많이 읽으시더라고요. 부모도 역시 배워가면서 해야 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