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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난거

그시절 한국인이 사랑했던 팝송 19, 프리한 19

by 로토루아8 2018.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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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 곡에 추억 한보따리~~~ 어제 정규방송 못보고 이제야 봤는데~ 비도오고 흐린날씨에~이런 팝송들 들으니 너무너무 좋은거있죠?

예전엔 왜 비틀즈 노래에 다들 그렇게 열망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요즘엔 그 노래들이 너무 좋음..ㅠㅠ

포스팅을 하는 동안에도..하고나서도 오늘 하루종일 팝송...무한반복할듯 하옵니다..ㅎㅎ

미국의 전설적인 재즈 가수 토니 베넷,

1990년~2000년대 아일랜드 출신 5인조 팝 그룹인 웨스트라이프~

90년대 말, 대표 남성 솔로 가수인 조성모 전 세계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희대의 명곡~

줄리 런던- fly me to the moon 

아..이거 예전에 전지현 나온 영화에 나와서 엄청들었던 기억이나용~ㅎㅎ 

날 달나라로 데려다주세요~ 사랑 고백을 달 여행에 비유한 노래임

달콤한 멜로디로 CF와 영화 속 단골 배경음악으로 쓰였는데 국내에서 더 친근한 버전은?

미국 가수겸 배우 故 줄리 런던의  플라이 미 투더문인데 그런데 줄리 런던의 곡이 원조가 아니라고해요.

한국에서 유명해진 곡이 줄리런던버전인것.!!

1954년에 미국 인기 방송인 카예 밸러드가 첫 음반을 발매함

원곡 가수보다 이 명곡을 더 전 세계에 알린 원조급 가수!

4/4박자 스윙풍의 Fly me to the moon

1960년대 전 세계인의 관심사였던 미국 나사의 유인 우주 비행탐사 계획

1969년 7월 달에 최초로 착륙한 아폴로 11호

프랭크 시나트라의 플라이 미 투더문을 틀어준 우주비행사 버즈 올드린

달에 최초로 울려 퍼진 팝송~ 우주에서 들으면 정말 감회도 새로웠을듯..

지난 2012년 인류 최초 달 착류자인 닐 암스토롱의 영결식에서 

그의 업적을 기리는 곳에서 울린 노래가  fly me to the moon 이었어요.

이 곡의 원래 제목은 따로 있어요!

1954년 첫 발매 당시 곡명은  in otehr words 였는데 몇년 뒤 줄리 런던이 fly me to the moon으로 불러 유명해진 것

심야 라디오 들으며 좋아하는 곡 녹음하던 그 시절..

카세트 테이프 구멍막으면 공테이프로 변신하던 그시절...ㅎㅎㅎ 

그때 그 시절, 심야 라디오의 신청곡을 평정한 곡!

카를라 브루니-  stand by your man 2017

올해초 방영드라마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의 ost이기도 했죠.

원곡 가수는 미국 컨트리 뮤직의 대모인 태미 와이넷인데

드라마 ost는 프랑스 싱어송라이터 카를라 브루니 버전

프랑스 전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의 아내인 그녀

드라마 방영 당시에도 라디오에 게시판은 뜨겁게 달군 신청곡이었다고해요. 한국에서 역주행 성공함

과연 컨트리풍 원곡의 느낌은?

친근한 느낌의 태미 와이넷 원곡은 부모님 세대가 들은 버전이라고해요.

추억의 올드 팝에서 연애 세포 깨우는 심쿵팝으로~ 전 세대가 사랑하는 팝송인  stand by your man

오늘은 왠쥐~~ 사춘기 소년처럼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전기자를 위한 노래~

마이클 볼튼  when a man loves a woman 1991

He'd change the worle 그는 세상과도 바꿀 겁니다.

For the good thing he's found 그가 찾은 소중한 (그녀를 )위해서요

남자의 뜨거운 사랑이 느껴지는 가사죠

파워풀한 러브 송 뒤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어요. 이 명곡을 탄생시킨 진짜주인공

미국 소울 발라드의 전설인 퍼시 슬레이지!

1966년에 발표한 퍼시 슬레이지의 데뷔곡으로 작사, 작고자명 어디에도 슬레이지 이름은 없지만

곡 작업 당시 3년간 열애한 여자 친구의 이별

음반 제작자 퀸 아이비와 음반작업을 한 그는 즉석에서 떠오른 멜로디를 흥얼거렷는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땐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슬레이지 says

결국 실연의 아픔을 녹여 곡을 완성함

앨범 발매 후 대히트를 쳤고 전미 차트 1위를 기록함

영국 정통 록 보컬리스트인 로드 스튜어트는

실제 사연이 젖어들어 가슴에 더 와닿는 명곡임

이계절...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이 노래에 빠져보세요~

스팅- shape of my heart 1993

He doesn't play for respect 명성을 위한 것도 아니야

이 음악만 들으면 영화 레옹이 자동 소환되죠 또 레옹을 보면 절로 떠오르는 이 노래

이것이 명곡과 명작의 시너지죠

현 스팅인 본명 고든매슈의 과거는

197년에 데뷔해 3인조 록밴드 폴리스의 보컬겸 베이시스트로

폴리스- every vreath you take 1983

 통통 튀는 기타 선율과 스팅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일품임

every step you take 당신의 걸음걸이 하나하나를

이 노래를 30분 만에 뚝딱 완성했다고해요.

당시 그는 아내 토멜티와 이혼을 하고 前부인 토멜티의 절친인 스타일러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함

뜨거운 사랑 중이라 inspiration 영감을 받은게 아니냐고

이노래는 스토커를 말하는 노래라고해요.

every breath you take 스팅의 인터뷰중에

하지만 멜로디가 세상 러블리함...ㅠㅠ 결혼식 축가로 딱임

이런 사람들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스팅은 당황했다고

살아있는 레전드 스팅!! 그의 불후의 명곡 감상해보세요~

흑인의 창법으로 soul을 노래한 가수!

1956년 음반을 발표한 미국 가요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남자!

엘비스 프레슬리- hound dog 1956

1956년에 heartbreak hotel 로 데뷔를 하고 hound dog 과 jailhouse rock를 발표

주옥같은 노래 36곡이 미국유명 대중음악차트 탑 10에 진입함 36곡 중 무려 17곡이 1위의 영광을

전 세계인의 마음을 녹인 명곡은?

이곡하면 뭐다? 안성기씨의 커피 광고가 생각남

엘비스 프레슬리- love me tender 1956

추운 계절에 따듯한 곡들으니깐 더 좋아요~

1977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그..

하지만 엘비스 포에버! 전설은 영원하다.

1986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엘비스 프레슬리는

2006년 미국 국가 유적으로 지정된 엘비스의 자택 그레이스랜드

로큰롤의 제왕인 엘비스 프레슬리... 불멸의 슈퍼스타여 영원하라!

90년대를 팝 발라드로 수놓은 리처드 막스~

1987년 데뷔 엘범 richard marx만 통산 3천만장 판매함 리처드 막스의 일기비결은?

싱어송라이터로 앨범 수록곡 대부분을 직접 작사, 작곡, 연주까지함

연이어 두번째 앨범도 대 히트를 함

1989년 8월 4주차 미국 유명 대중음악 차트 1위곡!

리처드 막스- Right Here Waiting 1989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나는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게요. 

성대를 긁어내는 거친 창법임 이 노래의 로맨틱한 탄생 배경이 있는데

전부인 아내 신시아로즈에게 바친 스윗 풀 충전 러브레터~

남아프리카로 영화 촬영을 떠난 아내 신시아 로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사에 눌러 담은 리처드 막스

아내에게 보낸 러브테이프~

영상통화도 없이 더 애틋했던 그때 그 시절~ 혹시 지금 사랑에 빠져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right here waiting을 들어보세요~

DJ무디가 추천하는 90년대 명작 ost

클리프 리처드-  Early in the moring 1969년

동안외모로 팝의 피터팬으로 불리며 소녀팬을 몰고 다닌 그!

1969년 내한공연에서 공개한 신곡이 Early in the noring 인데

1966년 결성된 영국 록그룹 베니티페어 곡을 리메이크한 클리프 리처드

그의 내한공연에 간 부모들의 자녀 세대가 본 영화

1998년 개봉한 임창정과 고소영 주연의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관객들 눈물 홍수 쏟게한 장면이 있죠. 유학을 떠나는 고소영을 임창정이 쫓아가는 장면

이별 장면의 슬픔 포인트를 더욱 배가 시켜준 ost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의 엔딩장면이자 명장면은? 야구장 재회장면임

DJ무디의 두번째 추억의 ost 는?

이 영화와 ost가 없었다면 톰 크루즈도 없었을거에요.

톰크루즈를 월드 톱스타로 발돋움시켜준 영화

1986년에 개봉한 명작 탑건

톰크루즈와 켈리 맥길리스 주연이고 최고의 파일럿에 도전하는 청춘이야기를 담은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임

얼굴되지~ 연기되지~ 영화 탑건으로 톱스타에 등극함

특히 영화 탑건 사운드트랙 음반은 900만 장이상 판매

벌린-  take my breath away1986

전투기 공중전 장면이 아닌

영화에 톰 크루즈가 입고나와 대란을 일으킨 아이템!

항공점퍼와 가죽재킷

지난 10월 탑건: 매버릭 스틸컷공개에서도 여전히 멋짐을 연기중임

추억의 명화, ost와 함게 리즈 시절로 떠나 보아요~

명곡을 대표하는 명품베이스 라인

최고의 베이시스트들도 가장 유명한 베이스라인으로 극찬함~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명곡~

벤이킹 stand by me 1961

묵직한 베이스 소리가 포인트에요. 그런데 베이스 라인보다 더 사랑받은건 가사

no, I won't be afraid  아니 난 두렵지 않아

just as long as you stand  당신이 내 곁에 있는 한은

마치 러브송 같지만 남녀의 사랑을 훅 넘어 위로와 안심을 주는 we are the world를 노래함

인종차별이 만연했던 1960년대에

찰스 알버트 틴들리- lord, stand by me 1905년 차별에 고통 받는 흑인들의 삶을 위로한 곡이에요.

이 노래에 큰 감명을 받고 탄생한 stand by me


지난 2018년 5월 19일 명곡의 화려한 귀환

영국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의 로열웨딩에서 세기의 결혼식에서 축가로 불러 화제가 됐다고하네요.

런던 교외 원저성 내에 왕실 전용 예배당에서

사랑노래이기도하지만 신에게 받치는 노래이기도 하다고하네요.

그리고 결혼식 축가만큼이나 화제가 된 합창단의 정체!!

20여명의 흑인 위주로 구성된 왕실합창단이에요. 흑인위주로 구성된 왕실합창단과 함께한 이유는?

흑백 혼혈 미국 배우를 왕세손비로 맞은 만큼

영국 왕실에서도 다양성을 포용한다.

추억의 명곡에서 결혼식 축가의 명곡까지~ 앞으로 stand by me 가 써 내려갈 새 역사 .. 더욱 기대해보겠습니다.


10위는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이노래..

박상원의 아름다운 tv 얼굴이라고해서 1997년~2002년 방영한 휴먼 다큐 프로그램으로 90년대 스타들의 필수 관문으로 꼽히기도 했죠.

스타들의 셀프 카메라인 스타 모놀로그 코너로 대 인기였다고

이 프로그램을 더 빛낸 시그니처송

프랭키 밸리의 can't take my eyes off you 1967

 노래 제목을 i love you baby 로 오해하기도 했다고 제목을 착각하게 하는 강력한 후렴가사

프러포즈, 축가에 딱 어울리는 만인의 고백송

지난 2월 태양과 민효린 결혼식 애프터 파티에서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축가로 선택한 씨엘

전 세계인이 이 곡을 사랑하게 된 계기는

영화 컨스피러시에서 이 영화때문에 노래에 푹~ 빠졌다고하네요.

영화 삽입곡을 부른 가수는?

노르웨이 록밴드 아하의 보컬 모튼 하켓임

can't take my eyes off you로 지금 당장 고백하세요~

전 세계인을 가슴을 설레게 한 달콤한 고백송~

1997년에 개봉한 전 세계 디스코 열풍의 주역인 토요일 밤의 열기!

비지스 - stayin' alive 1977

하!하!하!하! stayin' alive~ stayin' alive~

ost의 주인공은 1970년대를 평정한 영국 팝  밴드 형제가수 비지스인데

디스코 음악의 새 역사를 쓴 밴드로 데뷔 초엔 디스코풍이 아니었다고해요.

처음에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소프트 록 장르로 인기가 있었는데

비지스 대표곡 - holiday 1967

세계적인 제작자인 로버트 스틱 우드와 작업을 하며 디스코 장로로 체인지를함

원래는 디스코는 흑인들이 주로 즐기던 음악인데

R&B를 대중화한 엘비스 프레슬리처럼 디스코를 유행시킨 비지스

지금은 부와 인기를 모두 거머쥔 흑인 뮤지션들 그만큼 시대가 변한 거죠

비지스 토요일 밤의 열기 ost에서 초인기를 끈 명곡

비지스- how deep is your love 1977

i feel you touch me in the pouring rain. 내리는 비에서 그대의 손길을 느끼죠

and the moment that you wander far from me 그대가 나와 멀리 떨어져 있는 순간에도

하지만 달콤한 노래에 숨겨진 치욕 스캔들이 있다고해요!!

1983년 어느 날

한 남자가 비지스를 고소했는데 무명 작곡가 로널드 셀리임

앞부분이 1975년에 작곡한 자신의 let it end와 비슷하다며 표절소송을 제기함

한편 억울한 비지스는 증거물을 제출 비지스가 노래를 만드는 창작과정이 담긴 테이프로

비지스가 허밍한 노래를 연주자가 곡으로 정리한 과정임

하지만 무명 작곡가 셀리의 주장은? 1975년 자신이 음반회사 11곳에 데모 테이프를 보냈고

비지스의 알라바이는 비지스는 11개의 음반사와 접촉하지 않았음을 증명함

심지어 음반사 관계자들이 외부에 노래를 배포한 증거도 없음

결국 비지스 표절 스캔들의 결말은..

결국 비지스의 표절 시비는 무죄판결이 남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명곡~ 더 오래도록 빛나길 바라요~

소울 음악의 대부이자 천재 뮤지션인 스티비 원더

I just called to say love you 1984

이 명곡을 빛낸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1984년 감독및 주연으로 참여한 故 진 와일더의 영화로

1984년 영화 우먼인 레드의 ost로 사용

이듬해 3월 제 58회 미국 아카데미 어워즈에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함

넬슨 만델라에게 노래를 헌정

흑인 인권운동가이자 민주화 투사인 넬슨 만델라는 당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종신형으로 복역중이었어요.

시상식 바로 다음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반응이 스티비 원더의 모든 노래를 방송에서 전면금지시킴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것에 부담을 느꼈던 것일까..

5년 뒤인 1990년 2월 11일 결국 넬슨 만델라의 출소

1994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당선됨

이후 스티비 원더는 넬슨 만델라를 자신의 콘서트에 초대 오랜시간, 깊은 우정을 나누었던 두사람

어느새 69세로 일흔에 가까운 살아있는 절설 스티비원더

여전히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세계에 감동을 전파중임

 앞으로도 쭊 팝의 전설로 계속 건재하시길..

꼭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후로 적어야지

세계적인 거장 왕자웨이 감독

눈빛 장인이자 연기의 신인 배우 량차오웨이

중화권대표 미남미녀인 배우 진청우 린칭샤, 왕페이

몽환적이고 혼란스러운 영화 중경삼림 포스터

아비역의 왕페이가 들져들었던 노래

california dreamin 1965 -마미스 앤 파파스

 1967년 제 9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그룹 보컬 상을 안겨줌

california Dreamin은 중경삼림 그 자체임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영화 중경삼림과 ost 

1994년 홍콩의 불안정한 사회 분위기를 담은 영화 중경삼림은 삐딱한 구도와 흔들리는 카메라 워킹은

스텝프린팅 기법으로 의도적으로 움직임을 빠르거나 느리게 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함

1960년대 미국은 자유와 파라다이스를 지향하는 히피 운동이 한창이었는데

캘리포니아의 자연과 이상향을 담은 노래임

방황속에서도 사랑과 꿈을 좇는 중경삼림의 청춘들

영화 주인공들의 모습과 ost 속 스토리가 통했다! 

시대를 뛰어넘어 청춘들의 마음을 울린 명곡이에요

그시절 영국에는 두명의 여왕이 있었어요.

전 세계 록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그룹

오페라,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히 소화한 하늘이 내린 밴드

실력만으로 쌓은 레전드급 인기 전 세계가 퀸을 사랑한 이유는?

프레디 머큐리의 시그니처는 퍼포먼스죠!!

1985년 세계의 유명 뮤지션이 총집합한 합동 콘서트에서

퀸- we will rock you 1977

당대 최고의 인기 가수들을 제치고 관중을 휘어 잡은 퀸

프레디가 퀸 이전에 활동했던 아마추어 밴드 공연에서 마이크 스탠드를 해체하던 도중

마이크와 받침대가 분리됨 실수가 전설을 낳은 셈임

1986년 8월9일 영국 넵워스에서 열린 살아있는 전설인 프레디 머큐리의 생전 마지막 공연..

오직 퀸을 보기 위해 무려 20만명이 운집함

넵워스 공연장은 광활한 야외 공연장인 만큼 톱스타들만 하는 곳인데

퀸- we are th champions 1977

and we'll keep on fighting till the end 그리고 우린 끝까지 싸워나갈 거야

완전체 퀸의 긴 역사를 아름답게 마무리한 공연임

공연장에 가득 울려 퍼진 영국 국가 god save the queen 영국 두번째 여왕이 건넨...

아름다운 마지막 인사였습니다.

billie jean의 문워크, dangerous의 모자춤

전 세계 팝의 새역사를 연 마이클 잭슨은

대다수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천재 싱어송라이터에요.

세상 타고난 천재 뮤지션임

메가 히트 앨범인 스릴러의 최고 인기곡은?

마이클 잭슨- billie jean 1982

녹음당시에 믹싱만 90번 이상했다고 결국 최종 선택은 2번째 작업한 버전이지만..

완벽함까지 갖춘 팝의 황제 명품 사운드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명곡이죠

댄수가 전부가 아닙니다. 천재 뮤지션의 발라드 명곡은?

you are not alone 1995 

마이클 잭슨 특유의 딸꾹질 창법으로 미국 유명 대중음악차트 역사상

최초로 발매 첫 주에 1위함 이것이 바로 마이클 잭슨의 위엄이죠.

전 세계 팝 시장을 장악한 마이클 잭슨의 전성기

1984년 미국 유명 대중음악차트 24주 연속 1위한 마이클 잭슨의 영원한 라이벌 프린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마무시한 뮤지션임

프린스를 팝의 전설로 만든 곡이 있는데

프린스- purple rain 1984 

비오는날 단골 신청곡이기도 하다고함

듣는 이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신 노래

1958년생으로 동갑내기로 같은 시기에 활동한 두사람은

전 세계가 주목한 라이벌 관계지만 정작 두사람은 각자의 음악 활동에 집중을함

하지만 사실 두사람은 서로를 존경했다고해요.

임팩트 강한 무대를 선사한 그

그런데 이때 관객으로 온 프린스를 발견 제임스 브라운에게 프린스를 극찬함

프린스의 무대를 본 마이클 잭슨은 역시나 엄지 척

안타깝게도 2009년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故 마이클 잭슨

그뒤 처음으로 마이클잭슨의 곡을 연주한 프린스

영원한 팝의 전설, 아름다운 라이벌!! 마이클 잭슨과 프린스...

2위 전 세계가 기억하는 명작과 명곡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케리와 함께 3대 디바인 그녀

세계적인 팝가수 셀린디옹~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명작이 타이타닉이잖아요. 타이타닉을 빛낸 최고의 ost

셀린 디옹- My heart will go on 1997

 and i know that my heart will go on.

내 마음도 당신과 영원히 함께라는 걸 알아요.

무려 3천만장 이상 판매함

이 노래에 숨겨진 충격비화가 있는데 타이타닉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 때문에 노래를 못들을 뻔했다고해요.

제임스 호너가 원래는 연주곡으로 작곡한 my heart will go on

제임스 카메론이 안된다고~ 영화가 상업화되는게 싫다고함

음악감독은 포기하지 않고 뮤지션 윌제닝스에게 가사를 의뢰함 친한 지인인 셀린디옹과 몰래~ 녹음까지함

그러다 카메론 감독이 컨디션 좋을때 이 노래를 들려준 것.

재시도 끝에 노래에 흠뻑 매료되어 천만다행으로 ost에 삽입함

영화 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 히트곡으로 우뚝서게됨

뜨거운 음악 열정으로 탄생한 희대의 명곡인 my heart will go on


 세상의 편견을 깬 세계 최초의 디바

1990년대 전 세계를 감동시킨 또 다른 디바 케빈 코스트너와 휘트니 휴스턴 주연!

1992년에 개봉한 보디가드~

보디가드는 세계적인 촙 여가수와 보디가드의 이뤄질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을 그린 영화ㄹ

보디가드의 3대원칙이 고용주와 사랑에 빠지지 말것!

가장 기억에 남는 패러디가 1990년대 M본부 예능 패러디인데

이영자를 번쩍 안고 스타덤에 오른 김원준

휘트니 휴스턴- I will always love you 1992

 미국 유명 대중음악차트의 대기록인 14주 연속 1위였는데

전세계에서 4200만장 이상 판매고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영화음악임

그런데 휘트니 휴스턴과 케빈 코스트너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뒤 사람들의 편견으로 외면을 받았다고해요.

영화스토리가 백인 남자와 흑인 여자의 러브스토리는 금기였던 시절

하지만 영원한 보디가드였던 케빈 코스터너는

인터뷰에서 그녀의 매력과 재능을 칭찬하며 불미스러운 소문을 일축함

하지만 천국으로 가는 길은 천사들이 보디가드 할 것입니다.

신 앞에서 노래할 땐 걱정 말아요.

그대는 충분히 잘할 겁니다...

그녀의 마지막 순간까지 보디가드한 케빈 코스터너..

명작을 만든 최고의 명곡.. 우리 가슴속에 영원할 것입니다.


1위 20세기 최고의 유산인 비틀스~


이름자체로 전설인 비틀스~

대중음악사는 비틀스 이전과 비틀스 이후로 나뉜다고 하잖아요.

1970년  the long and winding road 까지

미국 대중음악 차트 언제나 1위로 시작해서 1위로 끝나는 레전드!

전 세계적으로 비틀스가 전설중의 전설인 이유는 팝 전설들의 롤모델이기 때문이에요.

오아시스-  wonderwall 1996

제 2의 비틀스라 불리는 영국의 4인조 밴드 오아시스

실제로 오아시스 멤버들 모두 비틀스 팬이라고해요.

지금의 오아시스를 있게한 비틀스의 명곡은?

렛잇비 1970년 

순리대로 살자라는 진정성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희대의 명곡이죠.

비틀스의 렛잇비와 노래 코드 진행이 거의 같다는 don't look back in anger

비틀스를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let it be를 오마주했다고해요.

참고로 don't look back in anger의 전주는 존 레넌의 imagine을 도입함

그리고 비틀스를 대표하는 또 다른 명곡

yesterday. 1965년

BBC radio 2 투표에서 20세기 가장 훌륭한 명곡으로 선정함

기네스북에 등재되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많이 커버된 곡이라고해욤.

폴 매카트니가 작곡한뒤 바로 발표를 안했어요 자기가 만든 멜로디인데 너무 좋아서

검증 검증 검증을 한뒤에 발효함

오랜만에 비틀스의 앨범으로 플레이리스트를 채워보아요~

청춘과 사랑을 노래한 여명의 try to rememver 추천!


<출처: o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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