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상대평가 도입.

최근 뉴스에 중개수수료가 너무 비싸다는 내용의 뉴스가 많아 중개수수료를 낮춘다고 하더라고요. 실제 저희 이모가 1000에 100만 원 가게를 구하셨는데 중개수수료가 90만 원가량 나오더라고요. 진짜 엄청 비싸지긴 했더라고요. 그리고 현재는 절대평가로 시험 점수만 도달하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데 앞으로는 상대평가가 도입된다고 해요.

 

 

 

상대평가가 도입되지만 수험생 혼란을 고려해 내년에는 도입되지 않고 내후년 2023년부터 도입이 된다고 해요. 제도개선을 검토한 후에 유예기간 설정 및 단계적 인원조정 등을 통해 수험생의 혼란을 최소화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해요. 상대평가면 더 쉬워질까요? 저도 시험 한번 본적 있는데 지문이 수능시험만큼 엄청 길어졌더라고요. 한번 시험 보고 바로 포기했었는데 오히려 상대평가가 더 저한테 좋을 거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