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청년복지정책.

모르면 혜택 못 받으니깐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은 제대로 검색해서 알고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받는 게 좋을 거 같더라고요. 무주택이나 장병들, 2030 청년들을 위한 복지정책들이 꽤 있어요.

 

 

 

2022년 청년복지정책.

1. 무주택 청년 주거지원- 부담되는 부동산 가격에 지친 2030 세대를 위한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게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정책이라고 해요. 만 19세부터 34세까지 본인 소득 중위소득 60% 이하인 청년으로 원가구 부모님 중위소득이 100% 이하인 사람입니다. 12개월간 월세 월 20만 원이 지원 디고 무이자 월세 대출 지원도 월 20만 원 한도에서 지원되고 연소득 5000만 원 이하인 청년에 해당한다고 해요.

2. 장병 내일 준비 적금은 군장병들의 목돈마련을 위해 출시한 5% 수준의 고금리 자유적립식 정기적금상품이라고 해요. 지원대상은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해양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요원으로 최소 6개월부터 24개월까지 개인별 월 40만 원 은행별로는 월 20만원으로 은행별 1인 1계좌를 만들수 있으니 두개정도 만들면 되겠어요.

매달 40만원 적금 시 전역 때 1000만 원 그러니까 원금이 750만 원이고 정부가 250만 원을 주는 거라고 해요. 요 적금은 은행 창구에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3. 청년 내일 저축은 저소득 근로청년 지원 제도로 본인 적립금인 10만 원에 정부지원금이 10~30만 원을 매칭 하여 지급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만 19세부터 34세 수급자 차상위는 15세부터 39세까지 연간 사업소득이 600~2400만 원 중위소득 100% 이하인 사람으로 재산이 대도시에 3.5억 원 중소도시 2억 원 농어촌 1.7억이라고 해요. 지원 혜택은 3년 만기 후 720만 원부터 최대 1440만 원까지 현금으로 입금해준다고 해요. 2022년 7월 중에 신청을 받고 적립은 9월부터 한다고 해요.

4. 청년희망적금은 근로소득이 있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 장려하기 위한 정부지원사업으로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연소득 3600만 원 이하의 청년으로 총급여가 3600만 원 이하고 월 최대 50만 원으로 기한은 1년이나 2년 할수 있다고해요. 월 최대 50만원 2년 만기 시 최대 36만 원을 지원한다고 해요. 1년 만기 적금금리에 2% 지원해주는데 시중 은행을 통해 가입 가능하고 은행별 금리는 다르다고 해요.

5.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청년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해 장기 펀드에 해 소득공제와 혜택을 주는 것으로 연소득 5천만 원 이하고 3~5년 만기로 납인 한도가 연 600만 원으로 최대 720만 원 혜택이 있다고 해요. 펀드 납입액 40%를 소득 공제시켜주고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청년은 청년희망적금과 동시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6. 군장병 역량개발 지원이란 게 있는데 도서구입비, 시험 응시료, 강좌 수강료 등 군인들의 자기 계발 비용과 대학 원격강좌 수강료 등을 지원해주는 정책이라고 합니다. 지원대상은 자기 계발 비용은 병사 저 원 100% 대학 학점 취득은 대학 재학 중 입대해 재학 중인 대학의 원격강좌를 수강하는 병사로 학기당 6학점 이내라고 해요. 자기 계발은 1인당 12만 원 대학 원격강좌응 수강료의 80%를 준다고 해요.

7.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는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정신관리를 상담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게 2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소득과 관계없이 본인부담금 10%만 부담하면 전문 심리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3개월간 월 20만 원으로 약 1만 5천 명에게 제공한다고 해요.

8. 임신 출산지원금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에서 임신부에게 지원하는 출산, 육아정책제도로 임신, 출산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입니다. 진료비 100만 원 지원 출산지원금 200만 원 지원인데 이게 지역마다 다르더라고요. 거주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지 얼마만큼 주는지는 개별적으로 연락해보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