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30 - [정보] - 프리 한 19 107회 마성 드라마 뺨치는 글로벌 막장 사건 19 19위~11위
19위부터 11위까지가 궁금하신분은 위에서 확인해주세요.
10위는 막장 아들이 벌인 패륜입니다.
미국 금융계의 큰손인 토머스 길버트는 미국 금융의 중심인 월스트리트가에서 40년 이상 근무를 했는데 2011년 2천억 원 상당의 W펀드까지 설립한 백마 장자입니다. 그런데 토머스 길버트는 자살이 아니라 살해당한 거라며 경찰이 지목한 범인의 정체는?
훈훈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의 토머스 주니어는 마약에 손을 대면서 엇나가기 시작했고, 수백만원의 용돈으로 방탄한 생활을 지속하다가 부자지간의 갈등이 심화됐다고 해요.
결국 생활비 문제로 크게 다투었는데 며칠 뒤 아버지를 찾아온 토머스 주니어는 끔찍하게도 총으로 아버지를 살해한 것!
아버지를 죽인 이유는? 고작 용돈 20만원을 줄여서였다고 해요. 아직 끝나지 않은 아들의 막장 패륜은 자신의 죄를 숨기려 자살처럼 현장을 조작했다고 해요. 토머스 주니어의 막장의 끝은 살인혐의로 수감 중인데도 반성은 커녕 이런 데서 못 산다며 여기 왜 케이블 방송이 왜 안 나오냐며 어이가 없다고 했다고 해요.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막장급 뻔뻔함으로 정신과 약 먹고 있어서 재판 못한다며 계속 거짓 핑계로 일관 중이라고 해요.
9위는 딸을 000로 이용한 막장 부모
2017년 4월 한 사건으로 발칵 뒤집힌 영국 워릭셔주의 한 중학교에서 12세의 한 소녀가 선생님에게 상담을 요청했는데 정말 믿을수 없는 이야기를 합니다.
어렵게 임신 사실을 고백한 학생 그러나 선생님을 더 큰 충격에 빠뜨린 것은?! 학생에게 몹쓸 짓을 한 남자는 바로 의붓아버지였던 것. 거기다 성관계를 강요한 사람은 바로 친어머니라고 해요. 남편과 헤어진 뒤 채팅에서 만난 남자와 사랑에 빠진 엄마는 곧바로 결혼을 한 뒤 딸과 함께 살기 시작했고, 엄마는 재혼한 남편의 아이를 가지려 했는데 갖은 노력에도 소식이 없자 결국 병원을 찾은 부부 그리고 아내가 받은 진단은 후천성 불임이었다고 해요.
보통 불임 부부는 치료나 입양으로 아이를 가지려고 하잖아요? 하지만 엄마의 생각은 막장 그자체였던거죠. 자신의 여중생 딸을 대리모로 삼기로 한거죠.
결국 의뭇아버지의 성폭행으로 임신을 하게 되었고, 담임선생님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해요. 2017년 4월 법원은 강간 모의 및 아동학대 혐의로 친엄마에게 징역 6년 의붓아버지는 징역 18년을 선고했죠. 딸이 평생 품을 상처에 비하면 솜방망이 처벌이죠. 부모의 자격을 가져선 안될 막장인간들이었습니다.
8위는 미국 한 영웅 경찰이 두 얼굴입니다.
2015년 9월 1일 미국 일리노이주 폭스 레이크 숲에서 용의자 3명을 홀로 쫓던 한 경찰은 폭스 레이크 카운티 경찰서 소속 찰스 조지프 글리니위츠 경위였습니다.
결국 현장에서 순직한 글리니위츠 경위는 네 아들을 둔 가장이자 투철한 업무 의식을 갖춘 30년 차 베테랑 경찰로 그를 존경했던 사람들이 장례식장을 찾아와 영웅 경찰의 죽음을 애도했죠. 그리고 곧바로 글리니위츠 경위를 죽인 용의자 수색작업에 돌입했는데 미국 연방수사국 FBI 등 연방기관 수사요원들이 총출동을 했죠. 범인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건 경찰들, 하지만 실낱같은 증거도 없던 상황에 약 두 달 뒤 충격적인 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모든 건 글리니위츠가 꾸민 자작극이었다고 해요. 수사팀은 그가 용의자를 쫓던 상황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했고 이때부터 수사의 방향을 틀어 글리니위츠의 휴대전화와 이메일을 샅샅이 조사하자 결국 세상에 드러난 영웅 경찰의 두 얼굴이 드러납니다.
경찰관 멘토 프로그램의 책임 운영자로 지내며 7년간 수천만 원의 지원금을 횡령했고, 결국 범행이 발각돼 조사를 받게 된 그는 자신의 죄를 순직으로 덮기 위해 꾸민 사기극이었던 거죠. 결국 그가 쓴 막장 시나리오는 자신의 막장 인생을 폭로했습니다.
7위는 사랑에 눈먼 정치인의 최후입니다.
오는 7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테러가 기승인 멕시코
4월 11일 한 여성 정치인의 의문의 죽음은 부검 결과 수차례 흉기에 찔리고 둔기에 맞아 사망했다고 나왔죠. 그리고 국민들은 그녀의 죽음을 정치테러로 의심했는데 그리고 며칠 뒤 용의자로 지목된 2명의 살인 청부업자가 검거됩니다. 그런데 살인 청부업자를 고용한 건.. 코르테스 본인 임이었다고 해요. 바로 황당한 사건의 전말은 이 죽일 놈의 사랑!
한 남자와 연애를 시작한 그녀는 그런데 유난히 남자 친구의 전 여자 친구가 거슬린 거죠. 그래서 청부살인업자에게 그 여자를 없애달라면서 약 50만 원과 자동차를 수고비로 지급했죠. 살인 청부업자에게 살해를 의뢰를 했죠. 곧바로 작업을 수행한 살인 청부업자들, 그 뒤 살인 증거물을 가져왔는데..
청부업자들이 갖고 온 봉투 안엔 시체 대신 천 뭉치만 있었다고 해요. 결국 큰 몸싸움으로 번졌는데 우발적으로 살인 청부업자가 코르테스를 살해하게 되었다고 해요. 사랑에 눈이 멀어 무고한 여성을 죽이려 한 정치인 코르테스 하지만 제 꾀에 넘어가 최후를 맞이한 막장 치정극이었죠. 한 여자의 질투가 만든 멕시코판 사랑과 전쟁이었습니다.
6위는 내가 더 많이 사랑한 죄.
2016년 2월 중국 헤이룽장성의 롱 장현 마을에서 자살 시도를 하다 응급실에 실려온 남자가 있습니다.
과연 이 남편의 사연은? 시골 마을의 농부인 노총각 후씨는 결혼 정보 업체를 통해 맞선을 봤는데 이때 미모의 왕 씨를 만나게 되었고 만난 지 3일 만에 청혼을 했다고 해요.
헤이룽장성 일부에선 결혼할 때 남편이 혼수를 해주는 풍습이 존재하는데 결혼 전 자신이 받을 혼수가 무척 중요했던 왕 씨, 요구대로 약 340만 원의 현금과 혼수품을 주고 결혼한 후씨,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대한 남편 하지만 산산조각이 난 신혼의 단꿈
심지어 잠자리에서도.. 격렬하게 계속 남편을 거부한 아내 왕 씨 기어이 남편의 인내심을 바닥나게 한 아내
결혼한 뒤 계속 돈만 요구하는 아내에게 크게 분노하고 결국... 사랑했던 아내를 살해했다고 해요. 뒤이어 남편도 미리 준비한 쥐약을 먹고 자살 시도를 했지만 가족에게 발견되어 목숨을 건진 남편, 돈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막장 결혼 생활의 최후입니다.
5위는 무덤에서 돌아온 증인
4위는 죽지 않고 살아온 남편.
2015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인근의 한 즈유소에서 감정이 격해진 남자 친구 마이클 슬 래저의 돌발행동을 하게 됩니다. 여자 친구 주디 말리노프스키의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지른 것.
당시 31세의 주디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신체 약 80% 를 화상을 입었고, 2년간 무려 60번이 넘는 대수술 끝에 지옥 같은 투병생활을 했다고 해요. 그런데 실수였다고, 담배 피우다가 불이 붙은 거라며 뻔뻔한 변명으로만 일관했죠.
2016년 12월 방화와 폭행 혐으로만 고작 11년 형 선고받았다고 해요. 2017년 6월 결국 33세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주디, 오는 7월 다시 법정에 서게 될 마이클 그런데 그를 법정에 세운 건 이미 고인이 된 주디, 재판 진행 중 주디를 보살피던 의료진과 가족들은 주디의 생존 가능성이 희박해지자 살인 사건 기소 준비에 착수했고, 2017년 1월 병원 침대에서 촬영된 법정 선서와 증언, 장장 2시간 끝에 힘겹게 촬영을 마친 그녀
죽음을 앞두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힘겹게 목소리를 낸 주디, 다행히도 법정에서 생전 비디오 증언이 채택돼 이 선례를 계기로 사망한 주디의 이름을 따 주디의 법이 명명되었다고 해요. 주디의 법을 통해 부당하게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4위는 죽지 않고 살아온 남편.
각자 전 연인 맥과 매건의 관계를 청산하려 했지만 여전히 정리되지 못한 일들이 걸림돌이 됐는데 소위 갈아타기는 연인 사이에 절대 해선 안될 매너죠. 전 연인을 깨끗이 정리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그들이 생각한 막장 방법은?!
살인청부업자에게 전 연인의 살인을 의뢰하는 거죠. 며칠 후 살인 청부업자가 보낸 살해 증거 사진을 보냈고,
행복한 새 출발을 꿈꾸던 리언과 밸러리 그런데 그때!! 두 사람을 찾아온 불청객이 있었죠. 그들의 정체는 죽은 줄 알았던 밸러리와 리언의 전 연인들이었다고 해요. 어떻게 그들은 살아왔을까요? 맥과 메건 두 사람을 살린 건 바로 살인 청부업자라고 해요.
처음 고용한 살인 청부업자는 잠적했고, 리언의 살인 청부를 도와준다던 지인이 리언과 밸러리를 경찰에 신고해 살인을 계획한 두 사람을 잡기로 한 것으로 결국 리언과 밸러리는 살인 사주 혐의로 체포되었죠. 재판을 앞두고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여자 친구 밸러리
안타깝게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밸러리, 불의한 일을 계속 행하면 결국 자신의 무덤을 파게 된다고 해요.
3위는 어머니를 이교도로 만든 아들.
2016년 이슬람 무장단체 IS의 주둔지 시리아 락까! iS는 시리아 정부군과 미연합 군의 공습 경계로 중년 여성 레나 알 카셈은 매일 불안에 떨었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아들이 Is요원이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한편 아들은 자신이 소속된 Is에 엄마의 말을 전했는데 변절자는 네가 직접 처단하라며 IS 측에선 엄마를 변절자로 몬 뒤 죽일 것을 명령했고, 그 뒤 아들은 고민도 없이 자신의 총을 챙겨 어머니를 향해 직접 방아쇠를 당긴 아들, 이들은 과연 누구를 무엇을 위해 총을 쏜 것일까요?
2위 너만 없으면 돼, 미친 사람의 최후.
2016년 5월 영국 런던의 한 아파트에서 한 여성의 비명이 들린 뒤 급히 구급대가 도착했고, 하지만 이미 여성은 온몸이 흉기에 찔려 싸늘한 주검이 된 상태가 됐죠. 죽은 여성은 파키스탄 출신으로 네 자녀를 둔 엄마 사이마 칸이에요.
먼저 경찰은 가족들에게 수사를 시작했고, 언니를 죽인 범인을 꼭 잡아달라고 했는데 과연 사이마 칸을 살해한 범인은? 2년 전부터 시작된 비극으로 바로 형수와 시동생에 이은 형부와 처제의 사랑 때문이었다고 해요.
언니 사이마 칸의 여동생 사바 칸과 형부 하피즈 리만은 무려 4년간 언니 몰래 불륜 관계를 지속했고, 결국 동생 사바 칸은 형부의 아이까지 임신하게 되었죠. 형부는 그 아이는 태어나선 안된다고 하며 얼굴도 보지 못한 아기는 결국 저세상으로 가게 되었죠.
정작 자신은 언니를 배신해 놓고 형부의 배신에 큰 고통을 줬다고 생각하고 2016년 5월 어느 늦은 밤 언니에게 전화를 건 여동생
동생 전화를 받고 황급히 집에 온 언니를 기다리고 있던 동생이 흉기를 휘둘렀고, 미친 사랑에 눈먼 동생은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언니에게 무려 68번이나 무자비한 칼부림을 부렸다고 해요. 뻔뻔하게도 경찰 앞에선 거짓 눈물을 보인 동생 하지만 그녀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집을 수색한 끝에 여동생의 방에서 언니를 찌른 흉기를 발견했다고 해요. 결국 낱낱이 밝혀진 여동생의 악랄한 행각, 하지만 지금까지도 일말의 죄책 감 없이 감옥에서도 형부를 향한 집착은 계속되고 있다고 해요.
1위는 슈퍼스타의 추악한 사생활.
미국을 대표하는 R&B 슈퍼스타 지난 26년간 무려 6000만 장의 앨범을 판매한 살아 있는 레전드 알 켈리, 노래는 진짜 좋은데... i believe i can fly 투어를 마친 뒤 알 켈리는 집에 오자마자 한 여성을 꼭 찾는다?!
2010년부터 무려 5년간 알 켈리에게 감금당한 3명의 여성 체릴 맥, 키티 존스, 아센트 매기의 폭로로 세상에 공개되었다고 해요.
미국 전역을 투어 한 알 켈리는 공연이 끝날 때마다 팬과 가수 지방생 중 10,20대 여성만 골라 슈퍼스타로 만들어주겠다며 데려갔는데 그런데 집에 도착하면 그녀들을 가로막는 한 여성이 있었다고 해요. 소녀들을 알 켈리의 성노예로 만드는 일명 밀실의 엄마, 피해자들의 고백에 따르면 애틀랜타와 시카고에 있는 알 켈리의 집에서 알 켈리의 성 노예 여성들이 강제 집단 동거 중인데 여성들을 감금한 뒤 켈리의 법칙으로 통제를 한다고 해요. 켈리의 법칙에 따라 무조건 조깅복만 착용해야하고 식사, 목욕, 수면시간까지 통제를 한다고해요. 이를 어길 시 알 켈리에게 심한 욕설과 폭행까지 그런데 알 켈리의 추악한 성범죄.. 처음이 아니라고 해요.
2002년 알 켈리와 14세 소녀의 성관계 영상 유출 사건이 있었고, 당시 알 켈리는 아동 포르노 제작 등 14개 혐의로 기소됐는데 영상 속 미성년자 신원이 확실치 않아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해요. 지금까지도 부적절한 성 스캔들이 끊이지 않는 알 켈리
현재도 새로운 피해자들의 폭로가 속출하는 중이라고 해요.
추악한 변명으로 잘못을 부인하는 알 켈리, R&B 거장의 더러운 추락!! 죗값을 제대로 치르기를...
<출처: otvN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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