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3 - [분류 전체보기] - 프리한19 106회 - 전 세계인 뒷목 잡게 한 분노 사건 19 19위~11위
저도 이거 보면서..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 나더라고요.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만든 숙박 공유 중개 서비스로 10년동안 누적 이용객 3억명을 보유하고 있음
대표 숙박 공유 중개 서비스 미국의 A업체!!
그런데 관리 서비스도 신개념임
설렘을 안고 태국에 도착한 첫날 불쾌감과 공포심만 들었다?!
A 업체를 통해 구한 숙소에서 짐을 풀려는 그 순간
탁상시계로 위장한 몰래카메라였음
숙소를 나온 뒤 곧바로 A업체에 알렸는데
B씨의 요구대로 추가 보상비를 주겠다는 A 업체
이 일을 발설해선 안 된다는 조건부 보상 조건이었음
집주인 잘못까지 책임질 의무는 없음!!
문제는 그 전에 숙박한 사람은 몰래 카멜라에 찍혔잖아요 몰래찍힌 영상이 돌아다니면 그 피해는 누가 책임져줄건데요.ㅠ
발설하지 말라는게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죠.
논란이 커지자 문제 조항은 제외했다는 A 업체
모두가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숙박 서비스가 확립되길!!
2015년 12월 인천 모 경찰서에 걸려온 신고 전화
신고를 받고 급히 출동한 경찰
한겨울 한 꼬마가 반바지 차림으로 과자만 허겁지겁 먹고 있었음
아이의 반응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한참 망설인 아이의 말은 충격 그 자체였음
2012년 8살 A양은 아빠, 여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했는데 그날부터 시작된 A양의 지옥 같은 날들!
아빠, 동거녀, 동거녀 친구도 합세해 세 어른들의 학대
옷걸이, 쇠파이프 등으로 A양을 구타함
A양이 극심한 배고픔에 버린 음식을 주워 먹어도
노끈으로 손발을 묶고 때린 뒤 화장실과 세탁실에 감금을 했다고해요.ㅠㅠ
오랜 기간 늑골은 부러져있던 상태임
아이가 견디기 힘들었을 어른들의 학대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대분노
아동 학대가 밝혀진 뒤에도 뻔뻔한 아빠의 반응
친 아빠의 끔찍한 변명에 국민들은 더 분노를 함
법원 판결에 의하면 아빠와 동거녀에게 상습 아동 학대 및 특수 폭행죄 등 징역 10년 선고
친아빠의 친권도 박탈함 제 2의A양 사태를 막기위한 정부의 지침
장기결석 아동이 220명으로 그제야 세상 밖에 나온 학대받은 아이들..
인간의 탈을 쓰고 절대 해서는 안될 아동학대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은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난 2월 17일 일본 혼슈 중부지방 아이치 현
당시 한 일본인 참가자가 SNS에 공개한 사진
사진과 함께 쓴 글도 끔찍 그 자체!!
지금까지도 희대의 만행이라 불리는 난징대학살
무고한 중국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함 야만 그 자체였던 학살로
일본군은 사격연습을 구실로 중국인들을 인간방패로 하고 석유를 붓고 산채로 태우기까지함...ㅠ
일본군에게 학살을 당한 중국 국민은... 무려 30만명임
끔찍한 역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전쟁범죄를 마치 놀이처럼 재현한 건데요
그야말로 무지함이 빚은 만행임
사진공개 뒤 중국인은 물론 일본 내에서도 비판을 함
대신 사과를 하겠다는 일본인까지 있었다고..
별다른 사죄나 반성의 기미없이 SNS 계정만 삭제함
부디 제대로 깨우쳐 또 다른 과오를 범하지 않길...
2002년 7월 19일 미국 뉴멕시코주 911센터에 접수된 신고로
황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브리아나 로페즈
안타깝게도 뇌손상으로 숨을 거둔 아기 그런데 아기의 상태가 수상함
두개골 갈비뼈 팔다리 모두 골절 상태였음
아동학대로 추정되자 곧바로 수사에 착수함
수사결과는 참담했습니다.
2002년 2월 14일에 태어난 브리아나 로페즈는 가족의 축복과 사랑대신 학대 속에 자란 브리아나
갓난아기를 깨물고 꼬집고 발로 차기까지..ㅠㅠ
가족 중 악마는 더 있었습니다.
보통 아이를 공중으로 띄우는 놀이 많이 하잖아요.
갓난아기 브리아나를 천장에서 그냥 내동댕이침
놀이를 가장한 학대가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임
악마보다 더한 악마!!
세상에 태어나 5개월간 고통만 겪다 하늘로 간 브리아나 로페즈
더욱 가슴 아픈 건... 집에 브리아나의 성장 사진이 단 한장도 없었음
가족들에게 내려진 가벼운 형량!
형을 다 채우지 않고 2016년에 가석방된 엄마 스테파니 로페즈
판결 이후 미국 국민도 대분노함
결국 2005년 뉴멕시코주는 아동학대 법을 개정함
학대로 아동을 사망케 할 경우 최대 징역 18년이던 법을 최소 징역 30년으로 개정함
만약 살아있었다면 16세가 되었을 브리아나 로페즈
부디 더 이상은...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기를!
유혈사태로 파괴된 도시 시리아
2011년부터 계속된 내전으로 인해 인구 절반이 난민임
한편 세계 각국의 기자들은 이 참혹한 혀장을 취재함
그런데 슈테판 기자가 발견한 충격적인 장면
경찰을 피해 달아나는 난민 부자에게
심지어 난민 여아를 걷어차기까지함
절대 실수라고 할수 없는 고의적인 악행
슈테판 기자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용납할 수 없어
그녀의 악행이 담긴 영상을 SNS에 게재함
헝가리 여 기자는 반성은 커녕! 더 뻔뻔한 태도로 일관함
논란이 거세지자 그녀가 재직 중인 N 방송사는 결국 해고를 결정함
보호관찰 3년 처분으로 헝가리 기자의 악행을 심판함
약자를 향한 무자비한 악행! 절대 용납돼선 안 될겁니다.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 보코하람
2014년 4월에 발생한 충격사건
무장한 보코하람이 여자 공립학교에 침입을 해 여학생들을 저하동 못한채 납치 트럭에 탑승시킴
일부 여학생은 보코하람 대원과 강제 결혼을 했고 보코하람 소굴에서 성착취까지 당함
더 화가 나는 일은 지금부터
나이지리아 치복시 공립학교 여학생 납치 사건 당일 수상한 무리를 본 공무원들이 군사령부에 수차례 보고를 했는ㄷ
보코하람이 보낸 여학생들 생존 영상을 나이지리아 정부가 은폐함
숨길게 따로 있지... 국제적 비난을 받기까지..
결국 국제사회가 발 벗고 나섰는데
미국와 영국은 수색 팀과 안보 전문가를 지원
전 세계가 한마음 한뜻으로 소녀들의 귀환을 기원함
불행중 다행으로 세계 각국의 관심이 낳은 기적
부모의 품으로 돌아온 170여명의 여학생들
하루빨리 보코하람의 악행이 끝을 맺고 모든 학생이 무사히 돌아오길...
2016년 9월 프랑스 대표 부촌인 파리 애비뉴 포슈
그러던 어느날!!
아파트 벽면 수리를 위해 수리공을 부른 살만 공주
그런데
공주 명령대로 수리공의 손을 묶고 폭력을 휘두른 경호원
그뒤 계속된 충격적인 갑질
폭행도 모자라 모욕감까지 준 살만 공주
무려 4시간 동안 수리공에게 가해진 끔찍한 폭행과 갑질!
심지어 공사대금 2500만원도 받지 못한 수리공
폭행의 흔적으로 상처 사진을 증거로 제출
프랑스 국민도 대 분노한 살만 공주의 갑질
하지만 이미 자기 나라로 돌아간 살만 공주
외교면책 특권이라고 외교관의 신분으로 타국에서 범죄를 저질러도 체포되거나 민 , 형사상 재판을 받지 않는 특권이에요.
외교 면책 특권이 그러라고 잇는게 아닌데...ㅠ
2015년 중국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사진
소년의 집을 수소문해 찾아간 자원봉사자들
온갖 쓰레기와 벌레가 들끓어 사람이 살수 없는 곳
충격적인 광경에 눈물을 흘린 사람들
7살 샤오홍보를 돼지우리에 방치한 사람은?
뻔뻔하게도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한 아버지
게다가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샤오홍보의 어머니
알고보니 샤오홍보의 다른 형제 3명은 엄마의 학대로 전부 사망했다고..
다행히 학대 사건이 알려진 뒤 고모와 살게 된 샤오홍보
안타깝게도 자녀를 학대한 부모의 처벌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
당시 중국은 당사자가 고소하지 않으면 부모처벌이 불가했기 때문
어머니의 정신질환으로 처벌이 어려운 상황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전세계 모든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2위 성폭행을 해도 처벌받지 않는 나라
1983년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 사는 14세 소녀 루브나는 의사의 꿈을 키우던 총명한 소녀였는데..
그런데 어린 루브나의 꿈을 짓밟는 사건이 발생
부모님의 강요로 성폭행범인 사촌오빠와 결혼할 위기까지..
요르단 형법 308조에 성폭행범이 피해 여성과 결혼해 3~5년간 혼인 관계 유지시 형벌 또는 법적 기소 면제가능하다고해요.
가해자와 결혼을 시켜서라도 가문의 수치를 은폐하자!
과거부터 이어진 악습이 만든 악법입니다.
형법 308조를 없애라!!
글로벌 시민단체에서 폐지 서명운 동을 시작함
지금까지도 중동 및 여러 국가에 남아있는 수많은 악법들
여성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하루빨리 악법이 근절되길..
2018년 3월 15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
수업전 숙제검사를 한 교사
몹시 화가 나 아주 혹독한 체벌을 내렸는ㄷㅔ
친구들 앞에서 결국 학생은 변기를 핥고 마는데
뒤늦게 이 사건을 안 피해 학생의 부모
가해 선생님을 옆 학교로 이직시킴
오메..ㅠ 뭐 저런 처벌을 한다요. 선생될 자격도 없는듯
<출처: o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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