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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난거

프리한19, 현지인들이 숨겨놓은 찐 맛집 19, 12위 11위 10위

by 로토루아8 202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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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쉿! 몰래 추천받은 택시 기사 맛집!

하늘길이 열리고 활발해진 해외여행, 이색 여행지로 중남미 여행객들도 증가했는데, 아름다운 자연과 보석 같은문화유산인 중남미 여행의 관문인 멕시코,

멕시코 가서 이것 안 먹으면 멕시코 안 간거나 다름없습니다. 고기, 채소, 소스를 토르티야 위에 얹어 먹는 멕시코 국민 음식인 타코. 멕시코 음식이지만 한국인에게도 익숙해진 타코.

타코의 원조국, 멕시코, 길거리 타코 맛도 좋아요. 문득 멕시코인들이 먹는 진짜 타코 맛집이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전 세계 맛집 종보통! 택시 기사님께 물어보라!

 

 

 

택시 기사 추천! 현지인들이 줄 서는 타코집.

멕시코시티 중심가 인근 타*리아 로스 파라도스.

믿고 먹는 택시 기사님 맛집, 현지 택시 기사님 추천인데 말해 뭐해요.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식당의 특징은 영문 메뉴판인데, 이곳 타*리아 로스 파라도스는 멕시코 현지인들의 타코 맛집으로 스페인어 메뉴판뿐이죠.

그리고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없고 서서 먹어야 하는 타코에요.

 

 

타코의 본진답게 타코 종류만 수십 가지, 오픈 키친이라 타코 만드는 모습을 직관할 수 있어요. 이많은 타코 중 뭘 시켜야 할까요? 수십 가지 메뉴 중 뭐 먹을지 고민이라면?! 인기만점!! 맛보장!!  시그니처 메뉴를 공략하라!

 

 

티본타코를 강추!!

부드러운 안심과 씹는 맛 일품인 등심의 조화, 티본이 토르티야 위에 한가득 얹어져 나오면 살사소스, 양파, 고수, 라임등을 취향따라 곁들여 주면 티본 타코 완성.

 

 

티본 고기 위에 토마토, 양파, 라임 피코 데 갈로를 얹어 먹으면 입속에서 감칠맛이 폭발!!

현지 택시 기사님 추천으로 찾아간 한국인 여행객도 대만족!!

 

 

멕시코로 여행 가시는 분들! 출출할 때, 이곳 한번 방문해 보시길~ 멕시코의 진정한 타코 맛!! 느껴 볼 수 있따리따!

 

11위 싱가포르, 전통 락사의 진수!!

" 여행은 먹으러 가는거 아닌가요?" 미식의 천국, 싱가포르 여행하며 더운 날씨에 땀 흠뻑 흘리고 외지 음식들이 물릴때 한국 여행객들도 대 만족할 음식!!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즐겨 먹는 면 요리인 락사, 해산물, 닭 육수에 코코넛 밀크, 칠리고추 등을 첨가, 매콤한 맛의 쌀국수에요.

싱가포르에서는 우리나라 라면처럼 인스턴트식품으로도 판매하는 락사, 하지만 싱가포르에 갔다면 꼭 맛봐야 할 오리지널 락사가 있어요. 현지인들이 꼭꼭 숨겨두고~ 몰래 먹는 싱가포르 락사 맛집.

 

H 마켓에 위치한 노점상인 마& 로 미

외관만 봐도 느껴지는 찐 맛집 포스, 오로지 맛으로 승부하는 곳!! 보통 락사에 들어가는 새우와 치킨 토핑.

현지인들 픽은 생선튀김 토핑의 생선락사입니다. 

 

 

쫄깃하고 탄력있는 면에 바삭 고소한, 튀김의 맛이 일품이라고 해요. 면 요리하면 뭐다?! 국물이죠. 이곳 락사의 매력 포인트는 평범한 육수와 채수 국물이 아니고 코코넛 베이스의 국물이죠.

 

 

마치 걸쭉한 카레를 국물 버전으로 구현한 듯, 코코넛의 단맛과 매콤한 맛의 국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고 해요.

중독성 뿜뿜, 마성의 매력을 자랑하는 락사 맛집. 

여행할 때, 한국 음식 당기는 순간이 있잖아요. 한국 음식 그리울 때 락사 한 입 호로록! 먹어보세요. 싱가포르인들만의 락사 맛집. 싱가포르 여행 가시면 더 유명해지기 전에 꼭 맛보세요.

 

10위 진짜 대만의 아침을 보여 주마.

대만식 두유인 더우장, 대만식 버거인 과바오. 대만식 밀전병인 단빙, 다 맛있지만,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싶은 대만 시민과 재벌들. 대만인들이 숨겨 놓은 찐 아침 식사 맛집!!

 

 

타이베이에 위치한 디화제 영락 시장으로 가면, 건물 바깥까지 대기해요.

 

 

G맵도 필요 없는 맛집의 증거.

오전 7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영업하는데 오픈 런 하는 대만인들,  1894년 개업해 129년 전통의 찐 맛집 임합발유반* 이라고 해요.

 

 

대만인들도 오픈 런 하는 아침 식사인 대만식 볶음밥 요우판.

비교적 평범해 보이는 비주얼이네요. 밥, 반찬, 포당 담당이 다 따로 있어서 체계적으로 빠르게 포장이 가능하다고해요. 고소한 냄새 맡으며 기다리면 어느새 내 차례까지 와요.

찰밥과 표고버섯볶음 위에 닭 다리, 달걀은 옵션이에요.

 

 

50개씩 구매하는 큰손도 있다고 해요. 대만 유명 재벌들도 단골이고, 돈이 있어도 어쩔 땐 품절이어서 못 먹을 때도 있다고 해요. 대만인들이 꼽는 최고의 요우판 맛집.

대만 서민과 재벌의 아침까지 사로 잡은 비결, 일명 기름밥으로 불리는 요우판의 핵심은 밥이에요. 밥은 참기름에 볶아 고소한 기름 향을 쌀알에 코팅, 밥 위에 풍미를 더하는 표고버섯볶음은 간장 소스로 적당히 짭조름 향긋한 표고버섯 향이 일품이죠. 다른 반찬 없어도 무한 흡입이 가능해요.

고소한 참기름 향이 밴 찰밥과 단짠 버섯의 조화. 오동통통한 닭 다리구이는 부들 쫄깃하고 완벽하다고 해요.

 

 

삶은 달걀까지 얹으면 든든한 아침 식사가 되죠.

한국인의 입맛에도 취향 저격, 대만 여행 중 하루쯤은 먹어 봐야 할 대만식 아침 식사. 한 세기 동안 대만의 아침을 책임진 도시락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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