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닥터w, 리키김과 류승주 부부의 건강관리비법. rTG 오메가3의 효능.

따뜻한 봄이 반갑지만 걱정되는 한 가지가 있죠. 바로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호흡기와 혈관 건강까지 악영향을 줍니다. 작은 입자의 미세먼지는 과연 혈관까지 들어갈까 싶지만, 혈관까지 들어갑니다.

 

 

 

 

리키김과 류승주 부부의 건강관리비법.

염증을 만드는 혈관 속 미세먼지, 특별히 봄에 혈관 건강을 신경 써야 하는 이유는?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한 봄철의 날씨, 혈관 벽에 압력이 강해지면서 약한 혈관에 영향을 줍니다. 

특히 여성들은 나이가 들면서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이 뱃살이죠. 류승주 님은 유일하게 살이 안 쪘던 곳이 배였는데 이제는 뱃살이 나오고 있다고 해요. 아랫배가 나오고 지방이 쌓이고 뱃속에 중성지방이 쌓이면 염증이 생기고 혈관이 좁아지고 있다는 신호인데 배가 나오는 것은 나이 드는 ㅇ성들의 자연스러운 증상이라고 생각한 승주.

중성지방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고지혈증의 원인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고지혈증의 별명은 돌연사를 부르는 조용한 암살자예요.

혈관을 막히게 하는 고지혈증은 70% 의 혈관이 막히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어 더욱 위험합니다. 혈관이 막히는 것을 방치하면 생기는 증상이 뇌출혈, 심근경색이에요.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근육이 괴사 하는 심근경색이 발생합니다. 흘러야 할 혈액이 막혀서 혈액의 흐름이 멈춘 상태예요.

심근경색을 포함하는 허혈성 심장질환은 1인당 진료비용이 205만 원 뇌출혈은 1인당 진료비용이 621만 원으로 총 826만 원을 세이브할 수 있어요.

리키김과 류승주 부부의 건강비법은. 

비타민C가 함유된 부추는 고온에 요리하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부추 속에는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손질한 양파와 버섯을 넣고 볶은 후에 간장 두 큰 술, 부추로 덮어주고 뚜껑을 덮어 1분 기다리면 완성. 밥 위에 올리면 부추 덮밥이 된다고 해요.

 

부추덮밥

 

평소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승주를 위한 부추요리라고 해요. 

밥 먹고 집 근처 있는 산에 등산이 곧 산책,  운동 후에는 사과와 우유 으깬 호두와 아몬드를 넣고 갈아서 곡물 셰이크로.

 

 

커피보다는 몸에 좋은 간식을 해주려는 리키.

 

그리고 챙겨 먹는다는 영양제는 바로 rTG 오메가 3이라고 해요.

rTG 오메가 3의 효능.

오메가 3의 별명은 혈관 청소부입니다. 혈관에 쌓인 지방을 제거하고 혈액수노한에 도움을 주는 게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죠. 혈관 개선과 노화를 막아줍니다. 돼지비계에다가 오메가 3을 넣어보니깐 지방이 녹는데 지방이 녹는다는 것은 몸 안에서도 청소가 돼서 나갈수 있다는 거죠. 혈관속 지방이 녹아 혈관 질환에 도움을 주는게 오메가3입니다. 

미국의사협회 2006에 따르면 오메가3을 섭취하면 관상동맥 심장질환 사망률이 36%가 감소하는데 총사망률이 17%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진행한 실험 결과, 고 중성지방혈증 성인남녀 42명은 8주간 오메가 3을 섭취하면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LDL도 감소했다고 해요.

 

 

우리 집 밥상에 등장할 오메가 3이 풍부한 생선들, 오메가 3을 효율적으로 섭취하려면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자체 생산이 되지 않아요. 권장량에 맞춰진 모에가 3 섭취가 필수입니다. 그중에서도 rTG 오메가 3을 챙겨 먹는 게 좋다고 해요.

오메가 3도 인류처럼 진화를 거듭해왔는데 가장 진화한 3세대가 rTG 오메가 3입니다. 그전엔 몸에 좋지 않은 것도 같이 섭취할 수밖에 없었는데 3세대는 그것들을 다 제거한 거라고 해요. 순도를 높이고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게 3세대인 rTG 오메가 3입니다. 

오메가 3에 고운을 가하면 발암물질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래되면 산패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5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추출하는 초임계 추출법을 사용했는지 확인은 필수입니다. 

 

rTG 오메가3 섭취 시 주의사항.

1일 권장량에 맞춰 섭취해주세요. 어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은 필수입니다. 

 

<출처: tvN 프리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