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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닥터T, 명절연휴 교통사고 이것만 알면 피할수 있다.

by 로토루아8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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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교통사고는 피할 수가 없죠. 블랙박스계의 솔로몬인 한문철 변호사의 팁! 명절 연휴 조심해야 할 사고유형 탑 3이라고 합니다.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는 꿀팁까지.

 

 

 

명절연휴 조심해야 할 사고유형 탑 3

민족 대이동인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이동하는 명절, 내가 주의한다고 해도 사고위험은 높아지죠. 심리학적으로 보면 명절 때 발생하는 사고는 모두에게 마음에 더 큰 상처가 됩니다. 해마다 돌아오는 명절마다 사고의 기억이 떠오르잖아요.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발생하게 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고 해요. 모든 가족 구성원들의 심적 고통까지 발생하게 되죠. 그래서 명절 교통사고는 특별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명절 연휴 교통사고는 언제 가장 많이 발생할까요? 연휴 시작 전날 시간대는 오후 6시 전후가 가장 많다고 해요.

 

 

보통 일 끝나고 가기 때문에 지친 몸으로 출발해서 더 그런 거 같다고 해요.

 

한문철 마스터가 알려주는 명절 교통사고 이것만 피하면 된다.

첫 번째 유형은 차가 막히면 막히는 대로 버스전용차로로 들어가다가 달리던 버스와 부딪히거나 단속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차들이 멈추는 구역인 거예요. 상습정체구역으로 이런 곳은 반드시 사고가 납니다. 그래서 차들이 나와서 대기 중인 거예요.

 

 

레커차가 보인다면 반드시 사고 나는 지역이고 3대가 있다면 3대 정도가 사고가 잘난다는 거라고 해요. 교통사고 예방 꿀팁은 레커차가 보이면 미리 속도를 줄여라!! 운 나쁘면 내가 레커에 끌려간다고 해요. 레커차가 보이면 사고 날 확률이 높습니다. 게다가 고속도로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두 번째 예방 꿀팁은 고속도로 상습정체 구역에선 절대감속할 것.

두번째 꿀팁은 고속도로 상습정체 구역에선 절대 감속할 것! 도로교통공단 2018~2020년 추석 연휴 기간 조사한 결과 명절 연휴 교통사고 다발지점은?

 

 

부선 오산 IC에서 신갈 JC이고 2018에서 2020년 추석 명절 기간 103건 사고가 발생했고 272명이 부상당했다고 해요. 교통사고 다발지점에서는 김포 IC와 장수 IC 양방향 구간도 주의하셔야 해요. 경부선 천안 JC 인근에서도 교통사고 다발지점이라고 해요. 경부선 청주 JC에서 회덕 JC까지도 서울 외곽선 양재 IC에서 판교 JC 까지도 영동선 둔내터널 부근도 사고다발지역입니다. 반드시 감속 주행하셔야 합니다. 

 

명절 교통사고 주의할 두 번째 유형은 설 연휴 기간 눈 예보가 있다면 집중하셔야 합니다. 눈이 바로 녹으면 좋은데 눈 내리면 차들이 밝고 지나가면서 딱딱하게 빙판길로 변할 수 있다고 해요. 눈이 많이 왔을 때는 가능하면 차량 이용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천천히 가는 게 좋다고 해요. 빙판길에서 브레이크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겨울철 운전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게 빙판길이죠.

눈 오는 날 언덕에서 차가 멈췄을 때 뒤에서 미는 행동은 절대 하면 행동입니다. 차를 밀다 넘어지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빙판길에서 의도한 사고도 아닌데 사고가 났다면 누구의 책임일까요?

빙판길 사고로 많은 싸움이 일어난다 고해요.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차와 박고, 

 

 

뒤따르던 차량 도와서 박았다면 과실이 저렇게 된다고 해요. 블랙박스 차량 사고 과실이 70%인 이유는 블랙박스 영상에 잡힌 옆 차량의 속도를 보면 엄청 느리게 가고 있어요. 같은 도로 조건에서 옆 차량은 감속 운전으로 사고를 예방했죠. 속도를 감속한 옆 차량이 없었다면 달리 판단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던 거예요. 사고를 대비한 차량에 비해 블랙박스 차량은 속도 감속을 하지 않은 상황인 거예요. 그리고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답이 있습니다. 

눈길 운전 주의사항을 보면 눈이 2cm 이상 쌓이거나 폭설로 가시거리 100m 이내 최고 속도에서 50% 감속하라고 되어있어요.

시속 60km 주행해 빙판길에서 급제동하면?

 

속도는 반으로 줄이고 제동거리는 곱하기 2로 하면 된다고 해요.

 

한문철 마스터가 알려주는 명절 교통사고 주의할 세 번째 유형.

 

 

결국 소가 나타나 소가 날아갈 정도로 사고가 났죠. 사람 역시 붕 떠서 날아갔을 거예요. 이 영상을 통해 기억해야 할 2가지는 사람은 인도를 걷고 차량은 차도를 달리죠. 소는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던 거죠. 만약 밤늦게 친구들과 만나 술 한잔하고 차도를 걷는다면? 또는 찻길을 무단 횡단한다면?

찻길 무단횡단은 절대 안 돼요!! 교통사고 예방 꿀팁은 어두울 때는 차 속도를 줄여야 해요. 제한속도보다 더 더 줄이셔야 합니다. 실제 법원 판례로 야간 검은 옷 입고 무단횡단을 하다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법원 판결은 운전자 무죄를 선고했다고 해요. 특히 겨울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도 주의하셔야 해요.

명절 귀성이나 귀경길엔 새벽 혹은 늦은 밤 출발을 할 때  사람 없는 시간에 가차 없죠. 야간 운전 고속도에서 주의할 점은?

 

 

2차 사고방지를 위해 가로등이 없으면 상향 등을 켜야 해요. 하지만 가시거리가 짧기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로 달리면 1초에 28m밖에 되지 않아요.  40m는 1.5초예요. 야간 가시거리가 짧은 상황이라 한 순간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입니다. 특히 고속도로는 차량 속도가 빠른 상황이라 매우 위험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야간에 사고 나면? 우선 차를 갓길로 차량을 빼주세요. 그런데 차량 이동이 불가하고 비상등까지 고장 났다면? 가로등 없는 도로에서 핸드폰 플래시는 반딧불 정도예요. 바로 꿀팁은 휴대용 손전등이라고 해요. 손전등으로 2차 사고 예방이 가능합니다. 500m 이상 가능하다고 해요. 휴대용 손전등으로 신호주기!

그리고 핸드폰으로는 신고 요청을 합니다. 그럼 제일 먼저 출동하는 것은? 한국 도로공사 차라고 해요. 번호는? 1588-2504(둘 오공사) 한 손으로는 전화하고 다른 한손으로는 손전등으로 표시해주기.

여기서 주의할 것은 사고 근처가 아닌 안전한 곳으로 대피 후 신호주기.

 

<출처: tvN 프리한 닥터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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