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편 먹방 투어 버스 세번째 정류장은?
바로 차돌 수제비!! 얼큰 칼칼한 국물 안에서 고소한 차돌박이와 쫀득한 수제비가 만나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뿜어낸다고해요. 육즙이 제대로 우러난 진한 국물의 차돌 수제비를 맛보고 싶은 분들은 이번 정류장에서 하차하시길!
살얼음 동동인 오이지 냉국수도 히든 메뉴, 특제 양파무침을 곁들인 튀김만두에 백합 칼국수까지!!
웨이팅 없이는 맛보기 힘든 이곳은 입구에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수족관이 있는데 재료의 싱싱함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곳.
백합 낙지추가, 차돌수제비 두개 오이지 간장 국수도.
이곳은 육수 사용을 안하고 오로지 생수만 넣어서 끓인다고 해요.
신선한 백합 본연의 맛으로 승부, 양념장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에요.
껍질 속 숨겨둔 굵은 씨알, 원하는 소스에 찍어서 드세요.
차원이 다른 백합 클라쓰, 매일 새벽 연안부두에서 최상의 백합으로 공수, 그 중에서도 제일 좋은 사이즈의 백합으로 선별한다고 해요.
육수에 지고추 양념과 후추를 넣어서 먹기. 맑은 국물을 살려 낙지까지 먹은 후에 먹기
감기가 뚝 떨어질 맛이라고해요. 전날 술을 안먹을 정도로 후회할 정도라고. 개운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고해요. 지고추 양념과 후추를 더해주면 소화제가 따로 필요 없는 진국 중의 진국이라고해요.
낙지는 옅은 붙홍빛으로 변했을 때 잘라먹으면 돼요.
부드러움 그 자체인 낙지, 적절한 수분을 머금어 부드러움의 극치.
특별한 배합 비율로 주문 생산한 칼국수 면은 중면 정도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해요.
면이 살짝 투명해졌을 때가 익었다는 신호입니다. 후추만 살짝 가미해서 먹으라고 하네요.
쫄깃쫄깃하고 칼국수에 느껴지는 고향의 맛. 김치를 넣으니깐 또 맛이 달라진다고해요.
담백한 백합 칼국수와 환상의 짝꿍인 겉절이.
고추장과 된장 베이스 국물의 차돌 수제비.
양념장은 고추장, 된장, 고춧가루, 간수 빠진 천일염, 다진 마늘, 설탕 등을 배합합니다. 백합 칼국수와 동일하게 육수 사용은 하지 않습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법 양념장과 물을 넣고 각종 채소와 차돌박이를 듬뿍 넣은 차돌이 2인분양 200g.
충청북도 음성에서 공수한 차돌박이로 한우 1++는 물론, 도축 물량 중 7%밖에 나오지 않는 넘버9.
이곳만의 특별한 배합 비율로 만든 반죽을 판에 넣어 잘라낸 수제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포인트.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포인트! 팔팔 끓을때가 수제비 타이밍
먹자마자 좋은 품질인게 느껴진다고, 매력적이고 아삭한 식감, 육수를 안 쓰는게 신기하다고, 차돌박이의 육즙과 얼갈이의 채즙이 어우러져 탄생한 진국. 삼합으로 먹으면 3배 더 맛있어요.
국물을 싹 머금은 재료들에 층층이 쌓아가는 맛의 탑, 쫀득하고 부들한 무한 루프.
열기를 싹 내려줄 오이지 냉국과 고소하고 달달한 오이지 간장 국수.
총 먹은 비용이 28만 1500원이네요.
출처: 토요일은 밥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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