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서 먹는 베트남 맛집 킹갓셰프 필살 요리
오늘의 선생님은 전연권
현지에서 공수해온 팁
우리가 알던 그 베트남 요리가 아님!!
한번 먹으면 잊을 수 없다는
셀럽들도 극찬한 바로 그 요리!!
혀끝에서 벌어지는 불꽃축제라고
흡사 대형 만두 비주얼임
먹는 법이 따로 있음!
고수랑 민트랑 바질도 넣어주세요.
프랑스 크레페와 한국 부침개의 중간 즈음...
입맛을 돋우는 소스에 한표!
한마디로 맛의 백화점이라고함
더할나위없는 맛의 프리미엄이라고함
입에 넣는 순간 내가 바로 VIP
쌀국수, 볶음밥보다 비싼 편 가격은 만원대라고해요.
업소용 아니고 집에 있는 재료로 충분히 만들수 있음
반쎄오+ 느억맘+ 땅콩 소스를 30분 만에 만들수 있음
재료손질에 15분 예상됨
삶는데 시간 걸리는 녹두부터
깐녹두 살짝 저만큼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에 녹두 삶기 15분
숙주 다듬기
숙주는 귀신머리같으니 다듬어주세요
양파 작은거 4분의 1개 슬라이스하기
양파 결대로 썰면 고른 모양이 나와요
부추는 5cm 로 잘라주세요.
손질된 새우를 절반으로 포 뜨기
내장은 칼로 쓱쓱 제거해주세요.
이제 볶고 부치면 끝이라고함
재료 손질이 절반임
불에 달군 팬에 새우 먼저 볶기
굴소스 2분의 1티스푼 넣기
익힌 새우는 접시에 덜어놓고
다시 중불에서
채소는 새우 볶고 남은 기름으로 볶아주세요.
부추와 숙주도 넣어주세요.
굴소스 반 작은 술 넣기
소고기 양념도 쉬움
불고기용 소고기 100g에 간장 1.5 티스푼, 설탕 1티스푼, 다진마늘, 참기름, 후추 약간
반죽을 쉽게 만들수 있는 반쎄오 파우더는
검색창에 반세오 가루를 치면 나온다고해요.
방부제 아님 주의!!
반쎄오의 핵심은 반죽 비율이에요.
반쎄오 가루 와 물은 1:1에 강황가루 아주 조금 넣어주세요.
물은 조금씩 저어가며 넣을 것!
적당한 농도는 생크림보다 묽은 정도예요.
팬에 식용유 듬뿍 두르기.(지름이 넓은 팬일수록 좋음)
강불로 달군후에 기름에 튀기듯이
소리에 집중해주세요.
중불로 낮춘 뒤 넓고 얇게 반죽 붓기
반: 빵, 케이크
쎄오는 반죽 부치는 소리 뿌지지, 바지지 를 뜻한다고하네요.
윗면이 익기 시작할때 볶아둔 재료를 토핑해주세요.
겉과 속이 전혀 다른 식감임
볶은 채소를 소고기로 덮고 소고기는 새우로 덮고
이때 녹두 등장!
접을 타이밍이에요. 반죽 테두리가 완전 갈색을 띠면
반 접어주세요.
반으로 접는데 실패했다면 피자처럼 만드는 다낭st 반쎄오로 만들어도 좋아요
반죽이 찢어졌다고 맴찢할 필요가 없음
홈메이드 느억맘과 땅콩소스 만들기
피시소스 대신 멸치액젓을 사용합니다.
멸치액젓 2스푼
설탕 2스푼
식초1스푼, 물 8스푼
라임 4분의 1조각을 짜서 넣어주고
마늘 조금 홍고추, 라임 송송 썰어 넣어주세요.
베트남에서 먹어본 소스와 똑같아요
마성의 땅콩 소스 만들기
다진 땅콩에 땅콩버터 6스푼
그리고 해선장 6스푼
다들 아시죠? 월남쌈 찍어 먹는 땅콩소스
설탕 1스푼 반
종이컵 기준 물 반컵
한꺼번에 넣으면 잘 안 섞여요 물을 조금식 부어가며 섞어주세요.
식탁위에서 떠나는 베트남 미식 여행 반쎄오
오늘의 우승자는?
<출처: olive 다해먹는 요리학교>
'먹는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새우 애호박 볶음, 조영신 만물상, 양파깻잎 장아찌 (0) | 2018.05.20 |
---|---|
만물상 조영신의 만능간장, 간장 불고기 (0) | 2018.05.18 |
여기 go 2회 한강 놀러 간김에 꼭 가야할 맛집 (0) | 2018.05.15 |
알토란 김하진의 오이물김치 (0) | 2018.05.14 |
맛있는 녀석들, 왕돈가스 (1) | 2018.05.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