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월의 청춘이 6월 8일 어제 종영되었는데요. 역시나 슬픈 날의 역사적 배경으로 한 거라 새드엔딩으로 마무리되었네요. 아쉬워요. 저는 모든 드라마가 해피엔딩이길 원하거든요. 그냥 드라마니 깐, 굳이 새드엔딩으로 끝낼 필요 없지 않나요?
이도현과 고민시는 성당에서 혼인서약을 했죠. 고민 시의 아버지가 죽었다고 해서 시신을 찾으러 광주로 향했죠. 결국 고민 시는 계엄군 때문에 죽었도 이도현은 살아 나와 광주를 떠났고 41년이 지난 후에야 유골을 찾게 되었고, 그제야 마음속에서 보내주게 되었죠. 정말 딱 적기에 5월, 그때의 아픔이 느껴지는 드라마였어요. 오월의 청춘 후속작은 14일 9시 30분 멀리서보면 푸른 봄이 방송된다고 해요.
반응형
'잼난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유리, 박명수의 돈봉투. (0) | 2021.06.13 |
---|---|
후크엔터, 이승기와 재계약. (0) | 2021.06.11 |
이무송, 한달수입. (0) | 2021.06.08 |
티키타카, 봉태규. (0) | 2021.06.07 |
더블루 해체 이유. (0) | 2021.06.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