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정호영 셰프의 새우부추무침 레시피.

탐나는 한 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요리, 반찬으로도 안주로도 최고입니다. 새우와 부추로 만들어보세요.

 

 

다진 생강 반 큰술을 넣고, 고춧가루 3큰술을 넣어주세요. 멸치액젓 1큰술 반, 매실청 1큰술을 넣어주세요. 매실청으로 새콤달콤을 추가해 주세요. 양념장 완성입니다. 

 

 

 

손질한 대하 10마리를 데쳐주세요.

새우는 데친 후 껍질을 까야 수분을 보호하고 맛을 지킬 수 있습니다. 부드럽도록 단시간에 조리해 주세요. 데친 새우를 얼음물에 넣으면 살이 수축해 껍질이 잘 까져요.

 

 

 

 

손질한 새우는 삼등분 해주세요. 새로로 썰면 얇아져 식감이 떨어져요. 새우를 가로로 썰어 새우의 식감을 극대화 해줍니다. 

 

 

오이 1개는 겉의 돌기를 제거하고 세로로 반 갈라주세요. 티스푼으로 반 자른 오이의 씨를 제거하고 어슷 썰어주세요.

 

 

손질한 오이에 소금, 설탕, 각 1큰술을 넣고 10분간 절여주세요.

소금과 설탕을 함께 사용하면 수분이 쉽게 빠지고 부드럽게 절여집니다. 절인 오이는 물로 깨끗이 씻어 짜주세요. 오이는 꼬독꼬독한 식감이 일품이에요.

 

 

부추 40g과 쪽파 10g은 3cm 길이로 썰어주세요.

 

 

양념장에 손질한 새우, 오이와 양파, 당근을 넣어주세요.

부추와 쪽파는 잘 무르니깐 마지막에 넣어 버무려주세요.

 

 

참기름 2큰술을 넣고 부추와 쪽파를 넣고 부추가 무르지  않게 살살 버무려주세요.

 

새우부추무침

 

 

새우부추무침 완성입니다. 

 

출처: 알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