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6회 메뉴는 삼겹살이네요~

영자가 아껴준 삼겹살집이라고..ㅎㅎ 한번먹으면 죽을지도 모르는 다는 그집!!

입구를 지키는 돼지의 정체는? 복돼지라고 만지면 재운이 온다고 카더라...함...ㅋㅋ

돼지고기 삼겹살을 506시간 숙성을 시킨다고 오랜 시간 숙성해 더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난다고함

평소 먹던것처럼 소소하고 간단하게

영자의 점심 메뉴는 육회, 달걀찜 먹고 삼겹 2종, 목살, 항정살먹고 마무리로 김치찌개와 볶음밥을 먹음

육회를 토치로 겉면에 불향을 입혀줌

신선한 고기에 불맛 제대로~

속은 차갑다고~

미리 곱디곱게 초벌구이 해다가줌

ㅋㅋ 사진찍어서 액자에 걸어놔야겠다고..ㅋㅋ

치즈냄새가 난다고함~

아우~ 항정살 너무 맛있는데...^^ 밥먹었눈데..ㅎㅎ 너무 먹고싶네요.

돼지고기랑 케미 찰떡인 고추냉이~

고기위에 젓갈을 올려서 먹어용.

그리고 고추냉이와 파절이를 올려요.

씹을수록 입안에 퍼지는 치즈 향에 촉촉하지만 느끼하진 않음.

고추냉이와 소금에 구운파를 얹어 먹기

파랑 먹었을때 그 고소함이 또 다르다고

닉네임 아아님 사연

어릴때부터 미묘하게 엄마가 음식으로 오빠랑 차별한다고 치킨을 시키면 오빠는 다리 저는 목

집밥도 오빠는 고기반찬 나는 남은 반찬..

다 커서 서럽다고 말하기도 좀 그렇고 그냥 스트레스 확풀 음식 추천해달라고

숙성돼지고기 추천!!! 이거 먹으라고!!

이건 나를 위해서 뭔가를 해주는 음식이라고함

오롯이 나를 위한 세팅

정성으로 숙성한 돼지고기를 추천합니다.

살진건 난데..살 얘기 그만 듣고 싶다고

참고로 그 친구는 키가 157cm 에 몸무게가 44kg 임

딱 죽지 않을만큼만 쪘다고..ㅋㅋ

걱정말고 같이 삼계탕 먹으러 가자고~

한두번이면 좋게 얘기해줄텐데... 말랐는데 살쪘다고 괜히 말하는 얄미운 친구

더찌면 큰일난다고 음식도 못먹게 하라고

지금 많이 찐건데 살 많이 뺏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겐 어떻게 해야하냐고

Q&A.야? 왜 대답을 하냐고

다이어트 심하게 하시는 분들은 인생의 9할이 몸무게 고민이라고

직업 특성상 작품 활동 전에 극한 다이어트를 하는 여배우들~

김희애씨는 초코파이 하나를 다 못 먹어봤다고 평생을~

먹는거에 비하면 화정 언니는 신이 준 몸매라고...ㅋㅋ

정말 많이 먹나봐요

영자의 픽은 수박!!

짝~ 갈라서 퍽퍽 먹자고

시원하게 수박먹고 스트레스 날리세요~

화정의 기억에 남는 또 하나의 사연이 알콩달콩 연애하던 사연자 김 00님

옛날에는 군대에 가면 고무신 거꾸로 신는다햇는데 요즘은 구노하를 거꾸로 신는다고

군인 남자친구에게 차인 슬픈 사연 ..

붙잡아보려 했지만 떠난 마음을 되돌릴수 없고.. 언제 들어도 가슴 아픈 이별 이야기~

수영을 한뒤에 어떤 음식을 먹으면 될까요?

걱정을 안하도 될게 수영하기가 쉽지 않다고 수영을 먼저 끊고 사연을 보내달라고..ㅋㅋ

수영을 끊었다고 다가 아님 한달에 세번 가기도 쉽지 않다고...ㅋㅋ

푸드픽은 다음 기회에~

고기먹은후 정석 코스인 김치볶음밥~

김이랑 밥이랑 들기름 싸악~ 하면 냄새까지 고소고소한데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큰 착각입니다.

위에 불도 한번 붙여줘~ 저렇게 맛난 빛깔로 바뀌더라고요.

밥과 불고기에 청양고추 그위에 치즈까지~

매콤한 청양고추로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 예술의 맛

폭신한 달걀 위에 새우와 가다랑어 포 랑데뷰~

게& 새우, 가다랑어포가 달걀과 만나 싱싱한 바다향이~

달걀찜이 고급지다고~

보통 김치찌개와 다름~~

쌍커플 수술후 며칠 좀 쉬면 부기가 빨리 가라앉는데 유독 부기가 잘 가라앉지 않는다고ㅠㅠ

계속 호박죽을 먹고 있는데 이제 호박죽이 질리는거지..

송은이도.. 한 8개월간 부기가 안 빠졌다고

설 연휴에 하고 엄마한테 촬영중인 것처럼 했는데 부기가 안빠져서 집엘 못갔다고

숙이 표정에서 읽혔다고...ㅋㅋ

씨우 님을 위한 푸드테라 픽은?

밍밍한 미역냉국엔 톡~쏘는 맛이 찰떡이라고

청담동 가면 시장 골목이 있는데 숙의 픽은 주꾸미 볶음

다찌그러진 냄비에 약간의 채소와 함께 밥을 부어

거기에 국은 미역 냉국으로 뙇~

냉국먹던 숟가락으로 눈에 해줘도 좋죵.

앞머리잘못자르면 울기도 하잖아요. 앞머리도 잠시두면 알아서 자리 잡듯이

잠시 잊어버리고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이제 입가심으로 디저트 먹으러 가기로~~

이곳은 은이의 단골 장소라고함

홍콩가서 줄서서먹는 애프터눈 티세트가 여기 있다고

3단세트

스콘, 샌드위치, 그리고 마카롱까지~

언니들 취향 저격~

그런거를 하는 사람들 얘기도 되게 뜨문뜨문 듣지만.. 그걸 선물 받았다는 사람은 처음 듣는데 그게 언닌게 너무 웃긴다고..ㅋㅋ

영자는 쌀한가마니 주는게 낫다고

알고보니 너무 유명한 건달이었다고

철판구이는 서로 할 얘기가 딱히 없을때 아주 좋다고

소개팅 때 먹기 딱 좋다고

지금 있는 이 장소에서~ 소개팅 해도 좋을거 같다고~~ 공통점도 없는데 애프터눈 티 첫경험을

같이 하게되는게 공통점이 되는거라고

메뉴판만 읽어줘도 그녀에게 다정함 어필이 가능함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좋음!!

솔직하게 표현하니까 되게 멋지고 좋았다고함

붙잡았지만 결국 떠나간 그녀.. 6년이란 시간을 함께한 그녀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며 집에 돌아온 오늘 이별후엔 울면서 먹을 음식 추천해달라고

필요한건 음식보다 시간이라고

밥만 잘 먹더라 그 노랫말처럼 지금의 아픈 이별도 인생에선 한순간일뿐..

잘먹고 힘내세요!!

양곱창에 소주 한잔 추천!!

시간과 소주 한잔이 이별을 잊게 할 거에요.

점심시간에 한 손엔 참고서 들고 밥 먹는 모범생들이었다고

갑자기 쑥이 생각난 곳이 있는데 이름하여 장 five

전복장 소라장 연어장, 새우장, 게장..

이건..아끼자고..ㅋㅋ 방송에서 가지말고 몰래 먹으러 가자고..ㅋㅋ

ㅎㅎ 담주엔 뷔페로 출동!!ㅎㅎ 얼마나 많이 먹을지 넘나 궁금함.

<출처:  olive  밥블레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