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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것

메디컬다큐 명의보감 39화. 대장암의 주요 원인.

by 로토루아8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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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밀접한 질병이 바로 대장암이죠. 대장암 발병 순위 세계 1위인 대한민국.

국내 암 발병률 2위인 대장암, 암 사망률 3위, 

 

대장암의 주요원인은?! 복부비만입니다. 

 

 

늘어나는 뱃살과 질병은 무분별한 식습관때문입니다. 

대장에 독이 되는 음식들, 어느 날 시작된 이상 신호,  비만이 불러온 나비효과입니다. 

비만이 오게끔 할 수 있는 식생활의 문제, 그런 문제로 인해서 암이 생길수 있습니다.

 

 

대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사람들, 

수술을 받고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과정에서 구불 결장이라고 우리가 표현하는데 거기에 용종, 폴립 같은게 있었는데 절제가 좀 어렵다고 해요. 잘 못하면 천공이 생길 수도 있어서 이번에도 암에 준하는 수술로 한다는 의료진.

복강경 수술은 배에 구멍 몇 개만 뚫고 수술 기구를 넣어서 진행하는 수술로 개복 수술에 비해 혈액 손실이 적고 입원 기간이 짧아 복강경 수술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조직검사 결과 S장 결장암 2기였다고 하네요.

 

 

대장암이란?

대장의 점막에 변화가 와서 암 성화 된 것을 말하는데 대장암에 따라서는 1기, 2기, 3기, 4기의 병기로 나눠지는 거고 대장 표면에 외부적이든 유전적인 내부적이든 어떤 변화가 와서 용종이 되고 용종이 선종이 되고 선종이 암이 되는 그런 시퀀싱(순서)이 있습니다. 거기에 관여되는 여러 가지 유전자들이 있는데 그런 것으로 인해서 대장암이 발생하게 됩니다. 

소화 기관 최전방에 위치한 대장은 신체에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고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합니다. 대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체네에 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 전신 건강에 치명적 영향을 줍니다. 

 

 

 

 

직장암 4기 진단, 수술없이 항암치료 후 완치 예정. 항암만 이제 14번했다고 하네요. 항암 치료를 1년 한 2개월 한 거고, 

원차연님은 직장암이 있었지만, 다른 곳에도 전이 소견이 있어서 먼저 선행 치료가 반드시 수술이 될 수가 없는 분이어서 전신 항암요법 및 표적 치료를 이용해서 진료했고, 눈으로 확연히 나타나게 됩니다. 항암 치료로 끝까지 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서 항암 치료를 했고, 결과적으로는 암이 다 없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정기적으로 꾸준히 계속 지켜본 결과, 치료를 시작한지 5년이 됐기 때문에 종료가 될 수 있습니다. 

 

대장암 발생 원인은?

가공육, 붉은 육류의 과도한 섭취로 비만, 흡연, 과음, 스트레스로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대장암의 가장 큰 위험인자로 불리는게 비만입니다. 

비만이 오게끔 할 수 있는 식생활의 문제, 그런 문제로 인해서 암이 생길수 있고, 비만은 단순히 대장암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암의 원인이 충분히 될 수 있다고해요.

 

 

대장용종을 제거했다는 59세 김남숙님, 2021년도에 장결핵 진단을 받았다고 해요. 거기에 갑상샘 저하증을 진단받았고, 위욱 위염도 진단, 지금은 위가 안 좋은 상태라고 하네요.

 

장결핵이란?

결핵균이 소장 또는 대장 등의 소화기에 침투해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심하면 천공, 장폐색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증상이 배가 확 조이고 장이 꼬이는 증세에다 가스가 차고 복부가 팽만하니까, 자주 배를 만지게 된다고 해요. 엄청 고통스럽다고.

 

 

얼마 전 위암 수술을 받았다는 남편 63세 최태욱님.

 

과거 젊은 시절 누구보다 건강했던 부부, 하지만 야속하게도 나이를 들며 늘어난 질환들, 

그녀를 괴롭히는 잦은 복통과 설사, 문제의 발단은 뱃살이죠!!

다이어트를 해도 빼면 2~3킬로 빼도 다시 몸무게가 돌아온다고, 양파 물도 먹어보고 운동도 해보고, 다 소용이 없었다고 해요.

 

 

 

갱년기 이후 거미형 체형이 늘어나는데 특히 복부에 지방이 집중되요. 장기 손상 위험도가 높아지고 

 

 

비만 환자 대장암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남숙님의 친정 어머니도 65세에 대장암 2기였다고, 간으로 전이되었고 결국은 복수가 차서 돌아가셨다고,

 

 

 

대장의 대표적 역할은 장간순환인데 장간순환이란??

장과 간에서 물질이 서로 오가는 현상입니다. 장에 들어온 물질이 장벽을 통해 흡수되고 혈관을 통해 간으로 이동합니다. 다시 간에서 분비된 물질은 담관을 따라 장으로 이동합니다. 

 

60세 이후에는 대장암 확률이 높다고, 그래서 더욱 걱정이 된다고 하네요. 

 

 

김남숙님 대장내시경을 하니깐 용종이 또 있더라고요. 크기가 큰 용종은 약물을 주입 후 제거해야하고, 5개의 용종을 모두 제거했다고 해요.

 

비만을 개선하는 게 암이 발생할 수 있는 빈도를 줄일 수 있고, 오히려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비만 자체를 줄이기 위해서 의학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약을 먹는다든가 주사나 이런 어떤 극단적인 치료가 아니라 자기의 식생활 개선과 운동을 주로 해야 됩니다.

 

비만이 원인이 되는 대장암은 남성과 여성 원인이 다다고합니다. 영국 대규모 연구 결과, 남성 체질량 지수가 높을 때, 여성 허리와 엉덩이 둘레 비율이 높을 때, 대장암 발병 위험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여성은 호르몬 변화로 인한 복부 비만율이 높아지는데, 

대장건강을 되찾은 주인공이 있다고합니다.

 

대장건강을 되찾은 주인공 그 비법은?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180도 달라진 삶.

가벼워진 체중만큼 건강해진 몸.

 

 

플레잉 요가를 하는데 복부와 허리의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고 대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주인공은 원인을 알 수 없던 설사와 복부 통증이 있었는데, 통증은 더 심해지고배가 빵빵하게 가스가 차고 팽만감이 너무 심하고 괴로웠다고해요. 59세 이지원님은 복부비만을 극복하고 6kg 감량을 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대장에 생긴 선종이었다고 해요. 

 

 

선종성 용종은 대장암으로 발전될 수 있으며 크기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집니다. 

대장에 좋은거 챙겨먹는데 다이어트 유산균 비피더스 B3을 챙겨먹고 있다고 해요.

 

뭔가 광고같지만?!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란가요?!

 

비피더스 B3이란?

신생아의 몸에 최초로 정착하는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은 유아기의 유익균 중에서 약 90%를 차지합니다. 이렇게 우리몸에 최초로 정착하는 유익한 균이자 산소가 없는 대장에서만 서식하는 비피더스균은 대장 내의 균총 정상화를 돕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섭취를 통한 보충이 필요하게 되는데 대장에 함께 존재하는 비만 세균 퍼미큐티스균은 일명 뚱보 균으로 장내 세균 중에 나쁜 균에 속하며 주로 대장에 서식하는데 우리 몸속 당의 발효를 증진 시키고 지방산을 생성해 비만을 유발시킵니다. 또한 장내에서 지방의 소화와 흡수를 촉진시켜 비만의 위험성을 높이고 지방을 과하게 생성하고 지방산을 생성해서 비만을 유도합니다. 

 

 

대장에 서식하는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은 다른 유익균들과는 달리, 살균 작용을 하는 초산을 생성해서 같은 대장에 서식하는 퍼미큐티스 균과 같은 유해균들을 억제할 수가 있습니다. 

 

 

복부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 식단을 바꿨는데, 과거엔 탄수홤루에 집작하던 식습관으로 라면도 일주일에 한 두세 번 먹고, 칼국수 먹고 빵집을 보면 그냥 지나가질 못했다고해요.

지금은 탄수화물은 줄이고 식이섬유를 높인,  곤드레밥을 즐겨 먹는다고해요.

 

 

양념장은 간장, 들기름, 깨소금을 넣어서만 만든다고해요.

 

 

그리고 대장에 좋은 양배추를 챙겨 먹는다고해요. 건강하고 맛있게 먹기 위한 초간단 레시피.

 

 

달걀에 채썬 양배추를 넣고 치즈를 올려 구워주면 양배추전 완성.

 

 

비피더스B3이 실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걸까?

비피더스 B3는 지방 억제 인자 Fiaf 발효를 증가시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뱃살이 빠지자 대장 불편감이 사라졌고, 밥도 더 잘 먹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중이라고 해요. 어렵다는 중년 다이어트에 성공!! 절실하게 깨달은 건강의 소중함.

 

대장암은 유전적 요인이 20% 생활, 환경적 요인이 80%입니다. 

 

출처: 명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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