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드라이브 특집: 마지막 쌈밥.

줄 서서 먹는 쌈밥집이라고 해요. 경기 파주시 ㅊ 쌈밥 전문점입니다. 메뉴도 좋아서 많이들 먹으러 오겠더라고요. 제육볶음에 생선구이에 순두부찌개까지 주니깐, 고루고루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드라이브 특집: 쌈밥편.

 

 

쌈은 무한제공이 1인 1식으로 해야 하고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요. 고등어 +재 고기쌈 밥, 더덕+제육쌈밥, 매운 갈비찜 쌈밥 이렇게 나뉘어 있습니다. 

고등어 제육쌈밥 2개와 더덕 제육쌈밥 2개 주문합니다.  쌈밥을 주문하면 순두부찌개와 우렁이쌈장이 제공됩니다. 

 

 

쌈채소는 적근대, 적겨자, 당귀, 케일, 배추, 상추, 오이 고추 무려 일곱 가지나 되는 쌈 종류입니다. 

 

 

빨간 양념 색깔만큼 매콤한 제육볶음은 박수가 절로 나는 훌륭한 맛이라고 해요. 고소한 돼지기름과 매콤한 양념이 만들어내는 풍미가 있다고 해요.

 

 

순두부찌개는 제육 기름이 없어지기 전에 얼른 먹으라고 하네요. 뜨끈하고 얼큰한 순두부찌개는 멋 부리지 않은 순수한 맛이라고 해요. 공격적인 칼칼함이 반전 매력이라고 해요. 다진 돼지고기가 들어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순두부 뒤에 매운 고춧가루의 얼큰한 공격.

 

 

비법 양념으로 숙성 후 구워 더 맛있는 고등어구이, 

 

 

쌈채소 위에 고기 없이 밥하고 우렁이쌈장만 올려서 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미각을 만족시키는 쌈 채소의 향연. 제육볶음과 고등어구이에 아삭한 식감을 더한 쌈채소입니다. 순두부찌개는 쌈밥과 곁들여 먹기 좋다고 해요.

 

 

두드린 생 더덕에 고추장 양념을 더한 더덕생채, 아삭한 식감과 들기름까지 더한 건강식이에요. 쌈 채소와 최고의 궁합인 더덕생채입니다.  채소에 채소를 더한 건강 쌈밥이에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싸 먹으면 더더 맛있다고 해요.

 

고등어구이 1개 더 주문합니다. 

 

 

생선구이는 흰밥에 올려 먹는 게 진리죠. 담백하고 고소하다고 하네요. 제육볶음 1개와 공깃밥도 5개, 매운 갈비찜 쌈밥 1개도 주문합니다. 

 

우렁이쌈장만 비벼도 밥 한 공기 뚝딱이죠. 리필에 리필을 부르는 우렁이쌈장.

 

 

빨간 양념이 매력적인 매운 갈비찜이에요. 한번 삶은 뒤 조리해 갈비가 부드럽다고 해요. 튀긴 양념치킨 말고 고운 양념치킨 같은 맛이라고 해요. 맵린이도 거뜬히 먹을 수 있다고 해요.

 

 

맛있는 국물이라서 밥 비벼서 먹기. 그리고 비빔밥 쌈밥으로 먹기.  갈빗살 올려서 쌈밥으로 먹어요. 제육볶음에 비해 달지 않고 매콤하다고 해요. 한약재를 넣어 건강한 향이 솔솔 난다고 해요. 뇌가 맑아지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매운 갈비찜에서 족발의 향이 느껴진다고 해요. 집 나간 입맛도 되돌려줄 맛이라고 해요.

 

윤화의 최고의 맛은 배추와 고등어구이와 우렁이 쌈밥입니다. 세윤은 더덕생채, 태원은 매운 갈비찜 비빔밥, 민상은 쌈밥이라고 해요. 민경도 쌈밥이에요. 쌈과 밑반찬의 조화가 이뤄낸 맛남.

 

<출처: iHQ 맛있는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