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이보은의 간장게장, 양념게장

연예계 미식가 강부자가 반한 이보은 표 간장게장

연예계 미식가 강부자도 홀딱 반한 맛!!

숙성시키는거 없이 20분이면 만드는 간장 게장 만들기~

9월부터 11월까지 제철맞은 꽃게~ 가을에는 암게보다 수게가 제철이에요.

달달하면서 살이 꽉 찬 수게가 맛도 최고입니다.

좋은 꽃게 고르는 법.

묵직하면서 배 부분이 투명하고 깨끗한 것을 고르는게 좋아요.

꽃게를 흐르는 물에 손질하면 꽃게의 단물이 빠져나가요. 

꽃게를 이물질이 없도록 깨끗하게 씻는다. 지금은 등딱지를 안 따요~

등딱지 따기전에 냉동실에 10분!!! 넣어둬야 해요.

게살이 탱글탱글하고 쫀득해지는 비법이에요.

간장을 뿌리고 냉동시레 넣어주세요.

꽃게 한 마리당 간장 1스푼을 넣어주세요.

간장을 뿌려서 넣으면 살이 더욱 탱탱해져요.

이제 등딱지를 제거해주세요.

꽃게의 아가미, 모래무지 등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간장을 몇번씩 끓였다 식히고 붓는건 살균을 위한 것이 살균을 위한거잖아요.

꽃게 5마리를 기준으로

소주 1컵과 매실청 1컵을 넣고 잠시만 재워두세요.

소주의 알코올 성분이 살균작용과 비린내를 제거해주고 강력한 살균효과가 있는 매실의 카테킨 산이 식중독 세균을 억제합니다.

꽃게를 살균하는 최적의 방법이에요.

국간장 반컵, 진간장 1컵반, 물 1컵반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황태채와 파뿌리를 넣으면 달고 감칠맛 나는 전문점 표 간장게장이 되요.

황태채 한줌과 파뿌리 한줌을 넣어주세요.

파뿌리는 매운맛과 감칠맛을 더해줘요.

간장을 한소끔 끓인 후 차게 식힌다.

황태채와 파뿌리에서 나는 단맛의 향

꽃게를 냉동실에 10분 넣어놓고 간장양념을 만들면~ 20분이 채 안걸리는 초간단 레시피에요.

소주와 매실청에 담가 둔 꽃게를 건져 각종 채소와 섞어줍니다.

차게 식힌 간장까지 부으면 완성이요.

1시간 전부터 준비해도 최고의 접대가 가능해요.

간장게장 완성이요...ㅎㅎ

양념과 게가 착~ 달라붙은 이보은표 양념게장~

손질한 꽃게에 간장을 끼얹어 냉동실에 10분간 둔 뒤 먹기좋게 잘라 소주와 매실청을 넣어 살균한다.

꽃게 다섯마리 기준으로 양념장을 만들어요.

고춧가루반컵, 간장 3분의 1컵, 맛술 4분의 1컵 양파 3분의 1개 생강조금 마늘 6쪽 설탕 3스푼 마른 고추8개

청양고추 약간을 넣어주세요.

찬밥을 넣으면 양념이 흘러내리지 않아요.

사과의 은은한 단맛이 꽃게와 혼연일체가 됨

찬밥 반 공기와 사과 반개를 넣어주세요. 모든 재료를 넣은뒤 곱게 갈아주세요.

사과의 산 성분이 고춧가루의 텁텁함을 제거해주세요.

찬밥의 전분이 양념을 착 붙게 하는 효과가 있고 꽃게 살이 녹는 것도 방지해줘요.

살균한 꽃게에 홍고추, 쪽파를 듬뿍 넣고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버무리기만 하면 완성이에요.

9월엔 환절기라 혈관질환이 어김없이 오게되잖아요. 꽃게의 타우린 성분이 혈당 상승을 억제해

동맥경화와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이에요.

<출처: tv chosun 만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