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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고메이에서, 교보문고에서

by 로토루아8 2018.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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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현충일에 친구랑 만나기로 했는데 날씨가 너무 덥더라고요. 그래서..젤 좋은 곳이 백화점이잖아요.

거의 대부분 다 있으니깐..ㅋㅋ 한군데서 다 해결할수 있음..

그래서 점심때 일찍 만나기로했어요 12시쯤되면 사람들 너무 많아지니깐.

둘다 먹고 싶던게 햄버거라서..

위에있는게 플라잉볼에 있는 가장 기본적은 플레이트고. 아래 햄버거가 길버트 버거앤 플라이즈예요.

길버트가 이름인줄 알았으면 길버트로 먹었을텐데.. MR. 뭐시기였음...ㅋㅋ

플레이트는 치즈랑 달걀이랑 베이컨 들었는데.... 친구말에 의하면 고급진 맥모닝 버전이라고해요.

제입엔...좀 별루임..ㅋㅋ 길버트 햄버거가 훨씬 맛남!! 소고기 패티라..더더욱..

먹느라..속을 찍지 못해서 겁나 아쉬움..ㅋㅋ 시간도 많았는데 가게 사진도 안찍고...저눈 아직도 블로거로서 자세가 되지 않았나봅니다.


그리고 매장에가서 직접 주문하면 리모콘처럼 작은거 줘요 그거 테이블 위에 검은색으로 댄 부분에 가져다 놓으면


음식나왔을때 진동오고~ 직접 배달도 해줍니다.!!! 그리고 먹고나서도 접시 안 치우셔도 되요.. 치워주는 분들이 계심.

시원하고 조용하게...ㅋㅋ 그리고 맛나게 먹었어용! 

햄버거는 140g으로 시켰는데... 추가로 감자튀김이랑 같이 먹을걸 그랬다능..ㅎㅎ 그래도 햄버거 맛나서..사진보니깐 또 먹고싶으네용.

플레이트 말고 요 길버트 햄버거로 드세용..

그리고 다음으로 간 장소고 맞은 편에 있는 교보문고예요. 국민은행 옆 건물에는 유니클로가 새로 들어와 있고 곧 롯데시네마도 들어오더라고요. 이제 다른 곳으로 영화보러 가지 않아도 될듯 싶어요



요렇게 지도보면 갤러리아 바로 맞은편에 교보문고 잇는데 .. 사람들이.. 하도 좋다고해서 구경삼아 함 가봄.


복합터미널에 있는 영풍문고는 엄청 밝은 분위기라고요. 이곳 교보문고는 좀더 어두운 주황빛의 분위기에요~

곳곳에 의자도 많고.. 책외에도. 문구류.. 악세사리소품 등등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용!


휴일이라 사람들도 많더라고요...ㅎㅎ 안에 카페는 자리도 없음. 사람 없는 곳을 찍느라..언능 찍음.

아..세상엔 진짜 읽어야 할 책이 너무많구나 ..또 느끼고옴. 어쩌다 어른도 설명이 너무 잘되어있더라고! 강의 내용보다 더 자세히 설명되어있음

그리고 새로 출간되는 책들도 너무 너무 많아요..ㅠㅠ

언능 하나씩 읽오야겟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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